81번째

로움리트릿 in 제주

(3박 4일 제주여행) 참가자 후기

 리탐빌 ‘홀리스틱 힐링 프로그램’ 중 #로움리트릿  ‘생애 아주 특별한 내면으로의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미 지구 곳곳에서 세계인들에게 81번의 로움리트릿을 안내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온전한 쉼’ 또는 ‘나를 찾고, 사랑하고, 변화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참가자들이 신청하고 있으며, 3박4일 동안 인도어/아웃도어에서 ‘이완, 비움, 치유, 정화, 자유, 존재의 자각 등’ 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리탐빌 #로움리트릿 에서 새롭게 깨어난 의식으로 현존하여 풍요로움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_()_ 

미술학원 강사/작가 김혜민님

“무엇보다도 이것이 모든 존재가 다 겪는 것임을 같이 온 동지님들을 통해 홀로있음이지만

하나가 되는 것 같을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이 세상의 많은 ‘우리’들에게 감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 어떠한 경유로든 여기까지 절 안내해온 ‘나’에게 모든 사랑과 신뢰를 두고 싶고, 제가 어떻게 죽어야 할지

이번 생에서 해야할 일이 훨씬 선명해졌으니 ‘나’와의 여정을 돌아가서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내겠습니다. 깨어있는 자❤”

미술관 에듀케이터 유지영님

“속세를 떠나본 느낌입니다. 세상 속에서 제가 알던 세상 속에서 찾던 사랑이 내 안에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은 이제부터 나의 세상을 찾고 그 안에서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극한을 경험한 세션도 있었고, 집중하지 못한 순간도 있었지만 모든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으니 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도록 용기내어 보려고 합니다. 

한장 종이에 담기 어려운 많은 순간들, 소중한 사람들 모두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끔은 그전에 나를 사랑할 수 있게 해준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리탐빌 포에버~!”

초등학생 전여진님

“나를 아는 것. 몸이라는 집안에 살고있는 나를 보는 걸 상상도 못했다.

지금 숨쉬고, 말하고, 먹는 이몸이 나인줄 알았는데 이 모든걸 몸이 아닌 마음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내 본능의 따라 움직이니까 내가 지구에 뿌리를 내리고 나뭇잎이 아닌 태양달, 그 외 모든 행성들을 품는 느낌이었다. 행성들과 달, 태양은 무럭무럭 자라서 우주가 되고, 그 우주의 중심이 나인 느낌이 들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성향을 골고루 받아야지만 진정한 내 자신을 찾을 수 있다.

이번 활동은 진정한 나 자신 찾기를 영화로 보니 새로웠던 것 같다.”

대학생 박지원님

“작년에 나는 로움이 너무 오고싶었다. 작년에 엄마를 따라 리탐빌에 한 번 방문을 하고 영혼이 끌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딱 내가 원하던 타이밍에 로움리트릿을 오게 되었다.

엄마가 읽어보라고 주신 ‘나를 아는 즐거움’과 보라색 책 ‘세계는 지금 명상중’이라는 책을 읽고 재수나 반수를 고민하던 스무살의 나는 많은 위안을 받았다. 그리고 이렇게 나는 로움리트릿을 오게 되었다.

모든 세션 모두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다.”

주부 이원재님

“무심코 건네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에 진심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했다. 진심으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 같다. 사랑을 전하는 허그를 할 수 있었다.

손을 잡아 주시고 깨움을 경험하게 해 주시고 응원의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모든 인연에 감사하다. 감정에 북받쳐 혹은 깨달음의 눈물이 아닌 내면의 “나” 가 흘린 눈물이 시작이었길…

“물음표”로 가득했던 마음을 바라보며 서서히 깨달아 갑니다. 홀로 나만을 바라보며 나를 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소중한 인연에 사랑의 에너지를 받으며 나 스스로 귀하고 특별함을 느꼈습니다.”

글 & 그림 작가 전영서님

“조금씩 몸은 자유롭고 강하게 뻗어 나갔습니다.온 몸의 근육이 이완되니까 하루종일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은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제가 허락한 곳에 존재하는 듯 했습니다.

그걸 깨달은 것만으로도 오늘, 아니 이번 로움에서 찾고자 했던 “나의 모습에 가까이 다가간게 아닐까요?”

나다운 모습을 찾는 건 시간이 걸릴지 몰라도 평생 알아가는 거라면 그 또한 즐거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3박4일 동안 내내 벗어버리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덕분에 많은 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경험들을 하게 되어서 기쁘기도 했습니다.”

회사원 송혜영님

“진정한 자유로움, 충만함, 비움을 느낀 경이로운 여정이었습니다.

더 이상 과거는 돌아보지 않고 지금 여기에만 깨어있으며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로움을 통해 내 본연의 모습, 존재에 대해 확신했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나를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함께 에너지를 나누면서 더 깨어났습니다. 지금 이 순간만이 있습니다. 현존하는 삶!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리탐빌 협회장님, 원장님, 지도자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펜션 운영 이정민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주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걱정도 되고 두려움도 있었던건 사실이다. 프로그램 시작되면서 눈 뜨면 어~ 그냥 하루가 갔구나.

온몸의 헛힘을 빼고 온 몸이 젖을 정도로 뛰고 그 상태에서 나를 본다는 건 쉬운 것 같지만 생각이 많아지면 어렵기도 하다. 3박 4일동안 밤에 들어가서 내가 느꼈던 것들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나 홀로 있음을 알게 되는 시간이 었다. 아직 내가 나를 잘 봤는가의 질문에 대해 듣는다면 대답은 음~~ 그러나 그냥 했냐고 물어보면 웃으며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Yes~ 자존감 높은 존재로 깨어나기 위해 매일 아침 물을 주고 사랑의 말을 주고 긍정의 힘을 주기로 약속한다.”

교사 최은실님

“어느 순간 내 몸은 빛처럼, 먼지처럼 흩어져 우주로 날아 갔다. 가벼웠고 자유로웠다.

마치 은하수를 넘어 안드로메다 더 멀리 나아가는 이미지가 떠올랐다. 

어린 시절의 나를 바라 볼 때 가슴의 통증은 사라지고 환영 받지 못해 주뼛거리는 7살의 나를 다독다독 등을 두드려주고 미소 지으며 보내 주었다. 애야, 잘 가렴! 나는 그래도 꽤 괜찮은 어른이 되었단다.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지금 마음이 고요하다. 마음이 고요해서 내가 없는 것 같다. 이러다 해야할 일들의 의지도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다. 나는 도전적이고 열정적이다. 하지만 그것도 관념이라는 걸 알았다. 나는 망설이고 적당히하며 게으름을 부린다. 그래서 나의 슬로건을 용기로 정했다. 용기를 내서 행위로 옮기면 나는 도전하고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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