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번째
로움리트릿 in 제주
(3박 4일 제주여행) 참가자 후기
리탐빌 ‘홀리스틱 힐링 프로그램’ 중 #로움리트릿 은 ‘생애 아주 특별한 내면으로의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미 지구 곳곳에서 세계인들에게 82번의 로움리트릿을 안내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온전한 쉼’ 또는 ‘나를 찾고, 사랑하고, 변화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참가자들이 신청하고 있으며, 3박4일 동안 인도어/아웃도어에서 ‘이완, 비움, 치유, 정화, 자유, 존재의 자각 등’ 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리탐빌 #로움리트릿 에서 새롭게 깨어난 의식으로 현존하여 풍요로움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_()_
국시 준비생 심민지님
“감사합니다. 나무 아래로 아~ 자연 속에 나를 놓았을 때, 바람과 하나가 되어 정말 자연의 일부가 된 듯했습니다.
수십 번은 가봤을 바다였지만, 생명들의 움직임에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현실의 고민들은 바람에 같이 떠내려 보냈습니다. 물에 따라 유유히 움직이는 작은 생명들처럼 저도 그들을 닮아 보겠습니다.
몸이 나아지고 마음이 비워지고 사랑이 채워지는 것을 직접 느끼면서 3박 4일 여정에 감사를 느꼈습니다.”
토목설계사 이상원님
“잃어버린 나를 찾으러 이곳에 왔는데 명상을 하며 알게 되었다. 나는 늘 이곳에 있었다는 것을. ‘나’란 존재는 나의 마음에 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싫어했던 지금의 모습도 나였다.
이젠 나를 싫어하려 애쓰지 않고 사랑하려 애쓰지 않을 지어다. 나는 이곳저곳에서 존재할 수도 있고 어떠한 형태로도 탄생할 수 있으니.
‘나’ 자체로 자유롭다. 이젠 나를 사랑한다. 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은희님
“용기 있는 자만이 나를 찾고 알아 갈 수 있다. 이제 나를 찾아가는 즐거움이 시작된다. 정말이다. 기대되고 즐겁다. 설레인다. 제주에 오는 날 조카가 설레이냐고 물었다. 아니라고 답했다.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설레지도 긴장되지도 않았다. 그런데 지금부터는 설레인다. 로움이라는 단어를 입술과 머리로만 알았던 것을 가슴과 영혼으로 깨닫습니다. 나의 깨달음이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고 확장하는 즐거움과 행복감. 존재의 의식이 인류공헌으로 지구의 평화로운 큰 뜻을 조금이지만 깨달아 실행하고 나누려 합니다.”
멘탈 스포츠 게이머 유수한님
“<로움>이라는 3박 4일 프로그램에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하루하루 매 세션마다 변화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며 많이 놀랍니다.
명상을 경험했던, 경험하지 않았던, 속도는 각각 다르지만 새로운 것들을 알아차리는 모습과 자신들의 영혼을 만나가는 과정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지난 80기에 참여했을 때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낍니다. 리탐빌의 가치와 방향에 진정한 의미를 이번 로움을 통해 절실히 느낍니다.
리탐빌에 제가 가진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받은 모두의 에너지를 전하고 확장시키겠습니다.”
대학생 윤정희님
“명상을 40분 했다는 말씀을 듣고 사실 울컥했습니다. ‘공부도 5분을 집중 못 한다고 생각했던 내가 명상을 40분씩이나 했다니!
정말 40분 같지는 않았는데’라는 생각이 들며 벅찼습니다. 생각이 시도 때도 없이 떠올라 로움을 오게 되었고, 조급함으로 나눔지에는 온통 질문이 가득했었어요. 하지만 (마지막 날)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저는 ‘무아’로 살다가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모든 게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명상센터 운영 임란희님
“3박 4일 로움리트릿. 즐거운 눈물은 계속되고 (웃느라 울고, 우느라 웃고), 그 열기에 얼굴이 재미로 뜨거운지, 부끄러워 뜨거운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존재를 알고 믿기까지 그간의 여정을 지내오면서, 자신 안의 사랑을 믿지 못하고 나눔 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해 바라봄을 했습니다.
그저 사랑으로 존재하는 것..사랑을 깨워 인류, 지구, 우주로까지 확장되는 의식의 로움리트릿은 안내자이며 창조자의 모습(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_()_”
주부 신유진님
“몇년 전, 제주도를 일 년에 두 번 정도 왔을 때는 가득 채우기만 했었는데, 이번 제주도는 비움으로 마무리하고 떠나게 되네요.
반평생 인생을 사는 동안 찾아왔던 진리는 단지 다른 것에 가려져 있었을 뿐, 제 마음속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랑이 세상의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고, 그 사랑을 현실에서 실천하도록 기원합니다.”
국악인 채수현님
“명상을 시작하고 바로 바람을 맞이했다. 난 이 바람을 따뜻하다고 생각하기로 마음먹고 바람이 부는 방향대로 나도 바람이 되어보기로 했다.
바람이 부는 것이 두려운 게 아니라 기다려지는 나를 바라보는데 갑자기 웃음이 나더니 눈물이 동시에 흘렀다.
내가 긍정의 마음을 먹으면 긍정의 바람이 불고 부정의 마음을 먹으면 부정의 바람이 불 테지, 내가 바람이 된 이상 따뜻한 바람, 긍정의 바람이 되어야겠다.”
아리랑 TV 프로듀서 송지현님
“제주. 숲. 그 속에서 명상이라니..전에 방문했던 이 숲길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손끝으로 모든 땅과 나무의 기운이 찌릿 찌릿 전달되는 느낌을 받아 길을 걸었고, 예전에는 그저 손이 저리네? 정도의 느낌으로 간주하고 넘겼을 그 짜릿함이 오늘에서야 내 손에서 모두는 에너지임이 느껴졌다.
이제 태어나 처음으로 명상을 해봤던 내 안의 나를 보는 제 3의 눈을 찾으려는 기억과 달리 오늘은 숲이 이끄는 대로 눈을 감고 따라갔다.”
주부 최은석님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나 자신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방법..
이제는 외로워하지 않을 것 같다. 이제는 마음이 또 생기면 내면의 세계로 다시 들어가 의식을 깨우고 찾으면 되니까.
자연이고 우주이고.. 돌아가면 부딪히는 현실에 대해 합리화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맞이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것에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