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번째
#로움리트릿
참가자 후기
리탐빌 ‘홀리스틱 힐링 프로그램’ 중 #로움리트릿 은 ‘생애 아주 특별한 내면으로의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미 지구 곳곳에서 세계인들에게 86번의 로움리트릿을 안내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온전한 쉼’ 또는 ‘나를 찾고, 사랑하고, 변화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참가자들이 신청하고 있으며, 3박4일 동안 인도어/아웃도어에서 ‘이완, 비움, 치유, 정화, 자유, 존재의 자각 등’ 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리탐빌 #로움리트릿 에서 새롭게 깨어난 의식으로 현존하여 풍요로움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_()_
은행원 강수정님
“의식있고, 질적인 수준이 높은.. 귀한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 운영 되어 왔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쉽게 경험하기 힘든.. 섬세한 케어나 가이드에 깊은 편안함과 만족함, 그리고 풍성함을 누리고 경험하게 됩니다.
지성인과 의식있는 일반인들도 이렇게 사회와 격리되지 않은 가까운 시설과 접촉점이 되어 자신을 돌보고 영적인 세계를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선물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이곳에 노크를 하기 전까지, 저는 직장인이자 일반인으로서.. 크고 작은 매체의 도움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관리한다거나, 하루를 버텨내는 수준의 survival과 같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감당해야 할 수준의 무게를 더욱 느끼게되면서, 갈증과 갈망을 더욱 깊이 느끼고 필요로 했던 중에, 짧은 시간의 리트릿으로, 삶의 중요한 발견과 전환점을 얻게 되어서 기쁘고, 누구든지 행복과 자신을 알고,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심리상담가 김인정님
“나는 원래 자유로운 존재였다. 음악과 춤. 그림과 글. 그것이 내가 나타나는 방식이었다. 화장과 옷이 내가 표현되는 방식일 순 없었다.
로움리트릿은 나를 자유롭게 해주었다. 로움리트릿은 나의 깨어남을 소망하였고 극진히 안내하였다. 나는 댄서가 되어 가볍게 나는 기분이다. 일상은 그대로이겠지만 나는 댄서가 되어 일상을 물들일 것이다.
준희와 미국 가는 여정도 로움리트릿 덕분에 충만하리라 믿는다. 이렇게 신은 그의 시간 안에 로움리트릿을 예비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 최래미님
“멀리서 보이는 파도와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자연의 소리를 함께 느끼며 신경을 혀와 뇌감각에 쏟으며 식사를 할 수 있음에 행복했습니다. ‘풍요로움’을 다시 만끽했다.
가진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바드를 들을 귀, 볼 눈, 걸을 다리, 여기 올 수 있는 시간. 허락해준 지인까지…
이런 경험을 해본 것이 부자이고 풍요로움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제주도 여행을 인스타,블로그등 콘텐츠를 위해 사진찍기 바빴지 정작 나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을 못했었다.
아마 그냥 여했이었으면 또 인스타용 사진을 찍기 바빳을 것이다. 명상을 해 본 경험은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델 / 명상 요가 박가은 지도자
‘로움리트릿을 오기 전, 일정시간 동안 명상을 해왔다는 에고가 있었습니다. “나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알고 있는 걸 돈과 시간을 들여 또 배워야 할까?”라는 영적 자만심에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로움리트릿이 삶의 흐름에 들어와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믿었고, 직관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무한하고 절대적인 영적 성장에는 적당함이나 완료 따위는 없었습니다. 그 짧은 앎으로 충분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나 또한 개인적으로 내려놓고 싶었던 집착과 혐오들을 바라보며 그만 내가 깨우쳤다고 생각한 시간들 속에서는 마음과 생각으로 내려놓은 부분도 있었다는 것을..
궁극적으로는 내려놓을 것도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적 자만심이 얼마나 불결한 것인지 진심으로 깨닫게 되어 크게 감사합니다.
명상요가 이영주 지도자
“의심하는 나, 관찰하는 나, 평가하는 나, 부정하는 나, 반항하는 나, 회피하는 나를 봅니다.
그 모두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이 있습니다. 나는 나를 살포시 안아봅니다. 쏟아지는 빗방울이 금이 되고 새싹이 되어 내 손안에 담깁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빨리가지 않아도 되고, 근사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를 안심시키는 하늘과 구름과 바다와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노을이 얘기합니다. 새의 눈을 닮은 존재가 손을 내밀어 줍니다. 이대로 온전합니다.”
논술지도 김명희님
“영혼의 안내자 최SAN 아나타님의 도움으로 드디어 “내 영혼의 부름에 화답하다!” 3박4일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실체가 드러나는 진아, 존재 앞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심장이 쿵쾅거렸다. “생각과 감정이 몸을 지배한다” 내 영혼의 도구인 몸이 왜 그렇게 아팠는지 헛헛한 감정들의 근원은 무엇이었는지… 내가 찾고자 갈망했던 것. 왜 찾고자 했던건지… 실타래가 풀리듯 하나씩 하나씩 풀어진다.
무엇보다 눈앞에 펼쳐진 장면, 영상, 소리는 내 존재가 영혼이 등장한 것이라는게 확신으로 다가오는 것이 경이롭다. 불확실성에 대한 관념도 확인된다. 존재로의 회귀와 깨달음을 현실에서 녹아내는 것은 이제 나눔의 몫이리라.
더 깊어지고 더 깊어져야 한다는 열망을 가방에 담고 설레이는 삶의 현장으로 돌아간다. 고요하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프리랜서 성지윤님
“떠나려니 아쉬운 마음보다 앞으로 후회하지 않을 순간 순간을 만들어 가겠다는 용기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지나온 3박4일은 바로 지금 이 평화롭고 풍요로운 마음을 위한 완벽하지도, 완벽할 수도 없었던 과정의 시간이었습니다.오늘 미래의 나에게, 성장하려 시도하는 모습 그 자체로도 충분하니 너무 애쓰지(마음쓰지)말라 말해주었습니다.
머물러 있으려 하는 것만 아니라면, 어떤 시행착오도 어떤 모습의 나라도 충분히 예쁘다고 느낍니다. 이 말을 매 순간의 나에게 상기시켜주고 싶어요. 나눔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의 확장을 경험하였고, 풍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기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을 얻고 갑니다.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前 교사 김향신님
“도심에서의 꽉 막힌 하늘과 숨막히는 도로 위에서 거의 평생을 살다시피 해왔다. 소음과 무지막지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 왔었나 물어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너무 바쁘게들 살고 있다. 주변인들을 보면서 나 또한 닮아가는 생활을 하면서 어느덧 몸은 병들고 정신은 피폐해지고 삶이 점점 건조해지고 재미가 없어질 무렵, 정말 다행스럽게도 새 삶이, 세상이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되었고, 직접 경험을 하면서 영혼에 대해 눈뜨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