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번째
로움리트릿 in 제주
(3박 4일 제주여행) 참가자 후기
리탐빌 ‘홀리스틱 힐링 프로그램’ 중 #로움리트릿 은 ‘생애 아주 특별한 내면으로의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미 지구 곳곳에서 세계인들에게 88번의 로움리트릿을 안내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온전한 쉼’ 또는 ‘나를 찾고, 사랑하고, 변화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참가자들이 신청하고 있으며, 3박4일 동안 인도어/아웃도어에서 ‘이완, 비움, 치유, 정화, 자유, 존재의 자각 등’ 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리탐빌 #로움리트릿 에서 새롭게 깨어난 의식으로 현존하여 풍요로움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_()_
사무직 한동화님
“나누지 않으면 정체된다는 말에 공감이 가고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의식적으로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에 살고 있지 못하여 선택하게된 여정이었는데 3박 4일 동안 지난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방향을 어느정도 정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길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최종 목적지가 같기 때문에 그 방향에 맞추어 하루하루 힘껏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로움 3박 4일은 끝나가지만 5일차, 6일차,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깨어나길 소망합니다. 이렇듯 깨어있는 의식의 아름다운 존재 ‘진리’로 태어났습니다.
로움리트릿의 감동과 축복이 점점 더 깊어져 나누는 풍요로운 삶으로 안내합니다. 사랑합니다.”
‘ 주부 조ㅇㅇㅇ 님
‘태양, 바람, 구름, 나무, 자연과 함께한 시간이 좋았고, 하늘과 땅 사이에 내가 있고 내가 보호받고 사랑받는 존재임을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떤 존재들의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범접할 수 없는 존재
언젠가 나에게 별이되어 스쳐간 영혼들이 자유로운 본향으로 돌아가도록 기원하고 누군가 또한 날 위하여 기원하고 기다려줌에 감사하고, 두려움 없는 존재에 존경과 공경심 함께 합장합니다.
일상의 번거로움과 애씀에서 벗어나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내안에 신성에 깊은 감사와 존경과 안도의 쉼을 가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바이어,MD 정수영 님
“로움은 잊을 수 없는 너무나도 큰 선물과도 같은 경험입니다. 이런 깨달음을 잊지 않고 더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명상가의 시작의 길에 서게되어 설레입니다.
다시 일상에 돌아가서는 작은 것부터라도 나누는 것을 해 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그로 인해 의식이 확장되어 좋은 에너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이렇듯 깨어있는 의식의 아름다운 존재 ‘바니’로 태어났습니다.
로움리트릿의 감동과 축복이 점점 더 깊어져 나누는 풍요로운 삶으로 안내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무직 양은주님
“늘 다른사람들의 감정과 상황에 우선 했던 제가 조금씩 스스로를 알아차리고 사랑하고 응원하려고 합니다.그리고 건강하고 행복 해 질겁니다.
사전정보 없이 온 로움은 저에게 ‘생소함‘이었습니다. 이 생소함이 주는 힘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관념에 사로잡혀 살았던 나를 보았고, 그동안 사랑하지 않았던 내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트라우마를 바라보면서 극복할 용기를 내어보았습니다. 버리고 깊은 명상을 하겠다고 온 로움이 이정도 깨달았으면 무엇을 더 바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생각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제는 진짜 나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겁니다. 자유롭고 풍요로운 나의 영혼을 바라볼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 줄것입니다. 지금 흘린 눈물을 잊지 않겠습니다.”
패션 디자이너 안유진님
“나를 사랑하면 자연히 알 수 있는 걸, 조금만 더 나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이미 했을지도 모르는 나를 위한 일들을 하지 않았다는게, 그리고 그게 진짜 별거 아닌 것들이었다는 것에 나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에 눈물이 났다. 나를 만난다는 건 정말 경이롭고도 별거 아닌 일이다. 앞으로도 사랑하고 나를 만나는 삶을 살겠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바다에서의 또다른 명상을 거쳐,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과정의 마지막 밤에 이르렀을 때, 진짜 내가 원하던 것을 보고, 찾게 되었다. 로움을 통해 내 안 가득 사랑이 차서 세상 모든 것이 감사한 마음이 되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용기있게 살아가는 존재가 되겠습니다.”
바리스타 백주희님
“홀로 나의 내면을 바라보는 에너지와 나눔을 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에너지는 확실히 달랐다. … 나의 내면과 만나는 즐거움도 있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들과도 우리가 어떤 의식을 가지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지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무한함을 느꼈고 한계가 없는 나를 발견하니 움직이면서도 빛이 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것이 움직이는 명상이구나 싶네요. 남의 눈치 보지 않은 자유를 느꼈습니다. ‘빛이 나는 나여.’ 빛을 잃고 살 때도 찾으러 다닐 때도 모를 때도 그 빛은 항상 제 안에 있었음을 계속 말해주었습니다.
내면으로의 여행, 이보다 럭셔리한 여행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의 내면을 보고, 스스로와 마주하는 시간으로부터 꽉 채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