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번째
로움리트릿 in 제주
(3박 4일 제주여행) 참가자 후기
리탐빌 ‘홀리스틱 힐링 프로그램’ 중 #로움리트릿 은 ‘생애 아주 특별한 내면으로의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미 지구 곳곳에서 세계인들에게 90번의 로움리트릿을 안내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온전한 쉼’ 또는 ‘나를 찾고, 사랑하고, 변화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참가자들이 신청하고 있으며, 3박4일 동안 인도어/아웃도어에서 ‘이완, 비움, 치유, 정화, 자유, 존재의 자각 등’ 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리탐빌 #로움리트릿 에서 새롭게 깨어난 의식으로 현존하여 풍요로움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_()_
주부 김현옥님
“서울을 출발해 제주에 오면서 나에게 어떤 변화가 올까 의문과 궁금증이 컸다. 3박 4일 하루하루 지나며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신기했다. 이젠 불안, 두려움, 미움, 원망스러움에 숨는 내가 아닌 용기 있고 당당하고 자유롭고 단단해져 있는 나를 본다.
내면 세계란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는 신기한 세계라는 걸 느꼈다. 그 세계에 빠져 아주 어릴 때로 돌아갔다. 10대 때, 20대 때, 내가 원하는 모든 곳으로 시간 여행을 자유롭고 즐겁고 흥분되게 다녀왔다.
의식세계의 깨달음은 내 안에 있다. 큰 울타리를 보았다. 두려움을 깨고 나와야 사랑도, 자유로움도, 믿음도 다 가능하다 란걸 느꼈다.
이유 없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나를 바라보라 했을 때 그 땐 기쁨의 환희의 미소가 머무는 눈물이었다. 오늘이 내 진정한 생일이다.”
CEO 차ㅇㅇ님
“지구라는 행성의 하루하루에 공동책임을 지는. 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서 서로 사랑하고 제발 모든 행동에 책임감 갖고 행동해서 시뮬레이션에서 벗어나는 날을 기대 해 본다. 사람들이 느끼고 경험하고 깨어날 수 있는 사업을 하고싶다!
사람들과 대화하며 두려워하거나 눈치보지 않고 교류하는 것의 즐거움을 느낀다. OOOOO 세션 너무 좋았다. 눈치보지 않고 내 몸을 마구 움직이고 드넓은 평원과 하늘과 물 그 사이를 걷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마구마구 넓어졌다. 너무 편하고 자유, 그리고 자유로워지니 사랑은 절로 샘솟았다. 내 눈 앞에 광경들이 너무 아름답다. 함께하는 사람들도. 역시 나는 내가 좋다. 내 인생이 좋다.
마스터님과 원장님의 소울 가득한 말과 경험 나눔들이 날 많이 깨워준 것 같다. 우주의 스케일에서 바라보면 우리는 자연의 일부일 뿐이다. ~ 함께해준 사람들 덕분에 사랑과 감사, 에너지 샤워를 느낀다. (목표했던) 깨달음의 의식 상태를 맛 본 것 같다! 그럼 이제 나의 키워드인 도전으로 고고. ♡ 사랑합니다 지구별 여행자들 ♡♡
제약회사 근무 박혜숙님
“그간 가슴에 묻어왔던 감정이나 생각들이 놓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미안함에 눈물이 차 올랐다. ‘그간 무심해서 미안하다. 그간 수고했어. 사랑한다.’ 하며 마음이 따뜻해 졌다.
마인드바디디톡스 세션에서 약간 울컥했는데 슬픈 마음이 아니라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나를 채운 다음 그들을 생각하며 사랑과 위안을 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뻤다.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위안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스터님 강연에서 ‘지금’이라는 단어가 존재를 의미한다, 살아있음을 느낀다 라고 확 깨달아지는 강의였습니다. ‘열심히 해라’ 이러한 말과는 전혀 다른 ‘진리’ 인 것 같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해도 모자라는데 하고 싶지 않은 일에 관심을 보이며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충만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라테스 강사 옥경아님
“태어나 처음으로 하늘을 눈에 담아 보았다. 바람에 몸을 실어 몸을 움직이니 하나의 씨앗이 된 듯했다. 온 몸이 이완되어 공간에 나 홀로 있는 듯 편하고 안내 멘트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그 공간 안에서 푹 안겨 있었다.
무의식 중에 ‘단어’에 갇혀 살고 있는 삶이 피로하구나.. 즐거움이 단순하게 단어 바꾸기 만으로도 가능한데, 왜 갈망했을까 싶었고 결국 어린 시절의 기억나지 않는 무의식 속 내 행동들이 현재의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마인드바디소울디톡스과정에서도 많은 변화를 경험했지만 이곳에 와 처음으로 내 영혼과 내 몸이 만나 서로 솔직해지며 connect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마음도 너무 편안해져 평소 가만히 있으면서도 걱정/짜증이 순간적으로 솟아나는데 ‘무’ 상태라 행복하다. 이제 좀 더 열리고 받아들일 단단한 내가 된 것 같다.
마스터님이 자신을 사랑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 마음 깊숙히 얇은 분홍/보라 빛 종이가 사뿐히 한 장씩 몇 장 자리 잡았다. 명상에서 ‘난 누군가’란 답이 늘 궁금했는데, 명상을 할수록 굳이 단어로 정의지을 필요가 없다란 생각이 커진다.”
치과원장 장지희님
“마스터님 강연에서 ‘지금’: 가장 행복한 순간. 이 질문이 가장 감명깊게 다가왔다. 질문을 통해 나의 의식수준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지식적으로는 다 아는 내용이라 하겠지만 역시 내 삶에 100% 녹아 있지 않음을 바라볼 수 있었고, 무릎 탁! 하는 느낌으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가장 사랑하는 장지희.. 너 정말 너무 멋있고 대단해. 앞으로 너의 삶은 죽을 때까지 행복할 거고 꼭 그렇게 살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이 모든 것이다. 잊지 말기!
3박 4일의 여정을 다시 되돌아보며 짧았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 영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할 수 있었던 긴 시간..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가야하나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고 나를 탐구하는 즐거움은 영원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