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번째

로움리트릿 in 제주

(3박 4일 제주여행) 참가자 후기

 리탐빌 ‘홀리스틱 힐링 프로그램’ 중 #로움리트릿  ‘생애 아주 특별한 내면으로의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미 지구 곳곳에서 세계인들에게 87번의 로움리트릿을 안내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온전한 쉼’ 또는 ‘나를 찾고, 사랑하고, 변화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참가자들이 신청하고 있으며, 3박4일 동안 인도어/아웃도어에서 ‘이완, 비움, 치유, 정화, 자유, 존재의 자각 등’ 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리탐빌 #로움리트릿 에서 새롭게 깨어난 의식으로 현존하여 풍요로움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_()_ 

소믈리에 / 명상요가 김승연 지도자

 “로움에 와서 저는 사랑, 확신, 평화… 많은 것들을 받아가요. 확신이 들고 나니 사랑, 평화, 확신 이런 마음들이 결국 하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깜깜함이 사라지고 빛이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빛이 많이 엉켜있고 움직임이 너무 빨라서 혼란스럽다고 느껴졌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명상을 하면서 무언갈 보게 된 날이었고,정신이 너무 맑아져서 잠에 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계속 제가 무엇을 생각하고 불편해 하는지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는 숨에 사랑이 느껴졌지만 가득찬 느낌 까지는 아닌거 같아서 거기에 또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마스터님의 강연을 듣고 나서 내가 깨어나면 제가 어떠한 눈에 보이는 힘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겠구나 느꼈습니다. 제 일상으로 돌아가면 상처받은 존재들과 그동안 부딪혔던 문제들을 사랑으로 마주하고 싶습니다.”

프리랜서 김미영님

“내가 하는 고민과 , 가진 아픔이 얼마나 조그만한 것일까, 내가 사는 이곳(지구)에 절박하게 생명유지를 살아가는 수 없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나의 아픔이 너무도 조그맣게 느껴졌어요.

이제 따뜻하게 나를 알아주고 인정하고 안아주고 더 사랑해줄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잊지 말고 매일 연습하겠습니다. 나의 존재와 타인의 존재, 지구, 우주의 존재를 다시금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 좋았고, 높은 의식을 계속 잊지 않기를 이또한 매번 연습 하겠습니다.

명상이 계속 진행되면서 하늘에 떠 있는 ‘나’를 느끼기도 했고, 자연 속에서 편히 즐기고 있는 (바람, 들판 등) ‘나’를 보기도 했다. 내 심장은 어디서나 뛰고 있었고, 나와 함께했다는 것을 느꼈다. 움직임을 통해서는 그동안 스스로를 얽매었던 나에게 용서을 구했고, 그렇게라도 살아온 내 몸과 마음에 감사했다.”

회사원 이서연님

“지금 마음을 쓰는 사람들, 부모님에게도 내가 느끼고 깨달은 것들을 전해주고 싶고, 더 밝은 모습으로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주저앉지 않고 더 나아지는데만 집중 그리고 나의 상황을 더 위에서 크게보고 개선하려 했기에 리탐빌의 로움리트릿까지 도달한 것 같다. 명상도 거실에 매트 깔아놓고 꾸준히 ‘이완된 집중’ 생각하며 지속해볼 예정이다. 사랑합니다!”

아침햇살을 등지고 명상을 하는데 등이 따뜻해지면서 긴장이 풀리고 태양의 기운을 한 가득 받은 것 같다. 눈 윗부분은 따뜻한 주홍? 분홍 빛 시간이 지나고 나서 눈 아래 쪽에서는 엄청 맑고 예쁜 밝은 파란색이 보여서 주홍빛과 줄다리기를 하다 가운데 자리에서 안정선을 찾았다. 솔라 에너지를 가득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의식의 확장, 깨어남을 경험한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가 와닿았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도 파장, 에너지로 차있고 이를 통해 향기처럼 또는 도미노처럼 주변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다시한번 리마인드 했다.”

책임 연구원 박승규님

” 바람결에 생각들의 행렬을 실어 보내고 몸을 움직이며 많은 생각과 감정이 정리되어 감을 느꼈다. 호흡하는 방법을 배우고 가슴을 크게 열어 맑은 공기가 내 안에 머물렀다 나오기를 반복했다. 마음이 평안해지고 생각들도 많이 가라앉았다. 이번에는 시원한 바람이 내 머리, 가슴을 관통했다. 아직까지도 어깨, 가슴이 시원하다. 가슴은 뭉클거리고 어깨와 머리는 시원해졌다~~오늘도 눈물이 난다. 감사의 눈물이, 사랑합니다.

“내 존재로의 여행을 멈추지 마라.” 이 말을 듣는 순간 존재로의 여행을 오랜 기간 멈췄음에 대한 인지 그게 나를 슬프게 만들었나 보다. 로움을 통해 내 존재로의 여행은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엔 멈추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눈을 떴고 서로 감사의 허그 사랑의 허그를 나눴고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다. 눈물이 흘렀고 모든게 존재로의 여정의 과정이다~~

매 순간 과거로 달려가고 미래에 머물러 있는 나 자신을 매번 지금 이 순간 바로 이곳으로 데려왔고 3박 4일 전체가 평온하고 평화로울 수 있는 놀라운 체험을 했다. 감사합니다. “

학생 이슬기님

내가 배운 것! 남에게 인정 받는게 좋았는데, 이제 필요 없어요, 나 스스로도 인정하고 만족하는 법을 명상, 수련으로 배웠어요♡ 명상 -> 마음평온 -> 공기의 흐름 차분 -> 의식의 흐름(파장) ~ 뜻 깊은 시간 이었다.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몸이 아픈것도 모른 채 살아 왔는데 이젠 아프지 않고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깨워주셔서 ~ 이해해주고 좋은 말씀으로 인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를 넓은 마음으로 위로 해주고 배려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명상이라는 안식처이자 성숙하는 방법, 치유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당당하고 성숙한 슬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이 모든 수련의 감정을 느끼게 해 주신 내가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위대한 우리 엄마 ♡ 감사합니다.”

마쯔모토 노부야끼님

“그쳤던 혈액과 체액이 움직이기 시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가는 호흡과 운동을 같이 해서 효과가 많이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릎이 나아졌습니다.

공원에서 춤 춘 것이 좋았습니다. 자연에 맡기고 바람에 몸을 맡기고  바람이 소리를 듣는 등 자연과 사귀는 법을 배웠습니다. 바닷가에 가서 명상은 너무나 좋고 하늘과 바다보고 힐링 많이 받습니다. 자연이 좋은 것을 다시 알게됐어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많은 것을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에 사랑주고 있으면 행복한 것을 알게됐어요.”

교사 유진님

“그동안 두려움에 가두어둔 ‘사랑’의 존재를 자각합니다. 누구도 얽매이지 않았으나, 스스로 꽁꽁 싸매둔 ‘자유’를 풀어냅니다. 이 ‘사랑’과 ‘자유’를 지키고, 빛나게 하겠습니다.(의지!)”

‘나는 누구인가’ 에서 빛이 일렁거립니다. 춤춥니다. 색이 많은 구름이 움직이듯, 형체가 없는 듯 있는 듯, 선명하지 않은 색과 모양의 일렁임. ‘긴장’하고 있는 몸과 마음을 발견하고 이완시킵니다. 어느새 또 긴장하고 있습니다. 나는 사랑입니다. 나는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나는 빛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부정을 보냅니다. 미래의 걱정을 보냅니다. 용기로 나를 채웁니다. 자신감으로, 의지로 나를 채웁니다. 사랑으로 가득찹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딱히 정의내리지 않아도 무언가 뜨거운 것,감격스러운 것, 아름다운 것으로 느낍니다. Fullmoon명상’에서 달빛이 이 시간이 너무 아름다워 오래도록 기억 할 달밤입니다.”

이사 이ㅇㅇ님

“OOO공원에서는 자연에서 자유를 느끼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 상황이었습니다. 아기같은 모습으로 돌아가 얽매임 없이 눈치보지 않고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잡념은 사라지고 바람과 음악, 공기, 사람들의 움직임만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닷가에서 바람소리, 파도소리만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생각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어던 음악보다 지경이 주는 그 소리에 몸이 이완되고 편안하며 얼굴 근육까지 완전히 이완됨을 느꼈습니다.

평소 자그만 것, 가지고 동동거리고 화내고 짜증낸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의식’이 세 살 수준에 머물러서 ‘나, 나, 나’하며 작은 것에 연연해했습니다.. 의식 수준을 높이고 저도 지구와 내 주변 사람들을 케어하고 아끼는 데까지 도달하고 싶습니다. 리탐OOO명상Ⅱ 를 통해 로움리트릿의 정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계속 멈출 수 없는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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