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번째
로움리트릿 in 제주
(3박 4일 제주여행) 참가자 후기
리탐빌 ‘홀리스틱 힐링 프로그램’ 중 #로움리트릿 은 ‘생애 아주 특별한 내면으로의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미 지구 곳곳에서 세계인들에게 84번의 로움리트릿을 안내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온전한 쉼’ 또는 ‘나를 찾고, 사랑하고, 변화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참가자들이 신청하고 있으며, 3박4일 동안 인도어/아웃도어에서 ‘이완, 비움, 치유, 정화, 자유, 존재의 자각 등’ 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리탐빌 #로움리트릿 에서 새롭게 깨어난 의식으로 현존하여 풍요로움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_()_
학생 하지민님
“이전과는 다르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느낌을 받았고 ‘소중함’이라는 단어가 온몸으로 느껴졌다.
1시간 10분 동안 명상을. 했는데 20분 정도로 짧게 느껴졌다. 이번 명상은 손끝이 찌릿찌릿하면서 에너지가 채워지는 기분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느끼고 가는 3박 4일이었다. 살아가면서 그냥 막연히 살아가는 느낌이었는데 로움 리트릿을 통해 ‘소중한 존재’라는 게 와 닿아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래서 앞으로 열심히 수련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야겠다.
또한 내 자신을 아껴주지 못해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반성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주부 이성진님
“정말 숨을 쉴 때마다 내 안에 ‘사랑’들어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미운 사람이 있었는데, 그 순간 잠깐 만이라도 그 사람을 위해 기원을 할 수 있었고, 편안해 졌습니다.
명상할 때는 내가 과거 속으로 자꾸 빠져들어가서 다시 현재로 의식을 전환했고, 그 존재로 편안했다.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용기를 내서 도전해라. 막상 시작하기도 전에 오는 생각은 ‘진짜가 아니다’.
나의 고정된 관념을 버리자. 영화를 보면서 ‘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영혼의 힘 또한 크며, 자신의 에고를 내려놓고, 자신을 용서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김도우님
“많은걸 알았고 많이 깨달은 시간이다. 불행과 행복은 같은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생각하면 내가 생각하는대로 할 수 있다. 명상하기전까지는 비행기타듯이 어지러웠는데 (멀미) 명상하고는 편안해졌다.
처음 세션에서는 내몸이 시원해지고 눈이 맑아진것을 느꼈다. 협회장님이 말씀하실때는 밥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다.
영화에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해내는 모습이 멋있었다. 나도 큰 두려움이 생기면 멋지게 극복하고 해내고 싶다.
오늘 명상할때 몸이 평화로워진 느낌이었다.
리탐빌 사랑합니다♡협회장님 사랑합니다♡”
대표 최서우님
“평안함 따듯함. 안정적인. 차분함을 느낄 수 있었고 각기 다른 컬러. 노랑 초록 파랑 보라 검정 무지개 색을 보았고 그것을 지켜보기로 함께 하기로 하였으며.
명상 후에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고 내 몸이 내몸 같지 않았다. 역시 신비로움. 불편하고 어색했던 멈춰있던 내가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3박 4일동안 다양한 미움과 감정이 올라왔으며 이 여정을 뚫고 영혼의 존재를 만나게 돼서 너무 기뻤고 충만합니다. :가득 채워 전체로 돌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고 지금 이 영혼과 깨어있음이 유지되는 생활을 이어나가길 _()_”
회사원 이석모님
“협회장님의 “눈을 감아야 나를 만날 수 있다.”는 말이 설렌다. 눈을 감고 만날 내가 누구인지….빨리 만날 수 있기를… 두려움을 설레임으로 바뀌는 순간 놀라운 변화가 찾아온다. 멋있어 보이고 싶은 나를 내려 놓았습니다.
마음이 편합니다. 명상이 끝나고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그 사람의 생김새, 옷차림 등 겉모습을 먼저 보았습니다. 이제부턴 그 사람의 기운, 오로라, 존재를 찾아보려고 하는 저를 발견 했습니다.
판단하지 않고 평가하지 않는 마음을 갖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사물과 현상을 볼 때 항상 판단과 나만의 평가로 내리던 나, 어느 순간부터 그냥 바라보고 있게 되었다. 바뀔까?
의심 가득 그리고 바뀌고 싶다고 기대 가득했던 나, 그냥 자연스럽게 비워졌다. 좋은 점, 깨달은 점만 바라보게 되었다. 일정 동안 내 눈가에는 계속 몇 방울의 눈물을 머금고 있는 충만한 의식이었다.”
회사원 오성득님
“멀리서 보이는 파도와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자연의 소리를 함께 느끼며 신경을 혀와 뇌감각에 쏟으며 식사를 할 수 있음에 행복했습니다. 직장에서 시키는 대로, 주변에서 기대하는 대로, 또는 그냥 대다수가 이끌어 가는 대로 살아갔을 때 남겨질 내 가여운 모습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정과 내 자신의 느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내 온 순간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깊은 숲 속에 숨겨두고 찾지 않았던 나의 지도와 나침반을 찾았고 명상의 숲속에서 잊혀져 왔던 나의 모습, 그리고 앞으로 발견하게 될 새로운 모습에 가슴이 뜁니다! 행복합니다! “
작가 강민주님
“관습, 시스템, 편견, 관념, 현실, 끌려가기 싫어서 반항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그 모든 것을 놓아주고 관찰하고 바라보고 변화해서 나의 시스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초월하고 싶습니다. 그 모든 것 들에서. 지구는 너무나 섬세하고 아름다웠다. (눈 안에 지구)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자유롭게~ 끝난 후 모든 존재들의 에너지 잔상이 온 벽면을 가득 채웠다. 나의 존재에서 다른 존재들의 에너지를 보고 느꼈다.
아마도 나의 어린 시절의 상처들이 잘 치유되어서 맑은 시선으로 존재들의 에너지를 보고 느낀 것 같습니다.”
회사원 권지은님
“나는 자체로 온전했구나. 제한이 없는 자유로운 빛이었구나. 무엇이 되지 않아도 완전했구나. 충만함이 온 몸으로 퍼졌다. 온 몸에 빛이 퍼지면 몸이 부서지고 갈라진 틈새로 빛이 폭발하듯 퍼져나갔다.
음악소리에 맞추어 암세포가 펑펑터지는 모습이 보였을 때 좀 웃겼지만서도 암이 치유됐다는 확신이 들었다. 암이 치유되겠다는 확신이 든 건 처음… 감정없이 그저 울음이 나왔다. 시원하게 목놓아 울었고 명상을 하니 숲과 나비가 보였다.
애니메이션처럼 2차원에서 나비가 계속 화면을 따라 날아다녔다. 그 나비가 사슴이 되고 사슴이 나비가 되었다가 다시 매가 되었다. 자유로음, 애씀도 없이, 마음에 휘둘림 없이, 괜찮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 자유롭고, 용서하고, 가벼워졌다.
진정으로 새로운 내가 되었다. 과거는 잊고, 매리는 걱정하지 않고 순간순간 충만했다.. 진정 가벼워진 것이 이런 느낌이구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