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번째

로움리트릿 in 제주

(3박 4일 제주여행) 참가자 후기

 리탐빌 ‘홀리스틱 힐링 프로그램’ 중 #로움리트릿  ‘생애 아주 특별한 내면으로의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미 지구 곳곳에서 세계인들에게 80번의 로움리트릿을 안내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온전한 쉼’ 또는 ‘나를 찾고, 사랑하고, 변화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참가자들이 신청하고 있으며, 3박4일 동안 인도어/아웃도어에서 ‘이완, 비움, 치유, 정화, 자유, 존재의 자각 등’ 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리탐빌 #로움리트릿 에서 새롭게 깨어난 의식으로 현존하여 풍요로움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_()_ 

호텔리어 문혜선님

그래도 나는 많이 개방되어 있는 마음인 알았는데, 눈을 가리고 타인을 안아보니 기존의 지식과 정보, 습관이 올라오는 것을 지켜보았다.

낯선 행동에 대한 두려움.. 해보니 이젠 괜찮다. 뭐든 해도 괜찮다라는 용기. 인류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서서히 변화되길 바라는 마음이 올라왔다.

잊고 싶었던 나의 삶의 목적이 로움을 통해 깨어났다. “감동을 전하는 사람이 되자였는데, 방법도 몰랐고, 용기도 없었다. 그러면서 시간이 흘렀고 여기까지 겹겹의 관습의 옷을 입고 왔나보다.

구글의 기업 정신처럼 리탐빌도 아니 리탐빌은 더욱 원대한 목적이 있음을 느꼈다.”

고등학생 최예지님

오랜만에 느낀 그리운 감각이었습니다.

별빛 혹은 달빛, 반짝이는 것이 위에서 내리쬐는듯, 아늑하고 아련하게 눈물이 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두렵고 많이 힘들어서 눈물만 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정말 로움에 온 이유이자 의미가 있었습니다. 겁 먹고 덜덜 떨고 긴장했던 몸과 마음은 나에 대한 사랑, 같이 온 분들에 대한 사랑, 세상 만물에 대한 사랑으로 바뀌었습니다.

삶의 이유를 찾았고, 방법도 찾은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CEO 한병천님

“3박 4일의 일정이 마치 일주일도 더 지난 듯 깊은 휴식을 취한 느낌입니다. 이제 현실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다시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이긴 하지만 이번의 로움의 여운은 분명 오래갈 듯 합니다.

가족에게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마음 전하고 싶고 회사 직원, 동료 모두에게 감사함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협회장님, 원장님 그리고 진행을 도와 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다음 로움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럼 모두 또 뵙겠습니다.”

아나타 이세라님

“손을 올려 가슴에 심장 박동을 느끼는 순간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살이 있는 생명이었구나 ‘세라야 미안했어, 고마워, 항상 사랑해’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음미하니 문득 현존에 대한 기쁨과 감사함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습니다.

오래 전 앉아서 명상했던 곳을 보는데 오랜 시간을 참 돌아서 왔구나..내가 공부하고 나아가야할 곳이 이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스스로를 사랑해줘야 한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사랑 자체라는 것, 우리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 그런데 그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는 것…명상은 꾸준히 평생하는 것이고, 삶이 곧 명상이 되는 것이라는..

대학생 최윤지님

“그동안 내 존재의 소중함을 모르고, 세상이 바라는 인간상에 맞춰 간 것에 미안한 생각과 지금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다른 사람의 존재에 대해서도 남이 아닌 뭔가 귀한 존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사랑이라는 느낌이 막연하지마 사랑하고 싶다.
내 자신도, 다른 사람도.

평생 살아오면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가장 큰 자유를 느꼈습니다.

발표하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 자체가 공포였는데 이 공포도 내 관념이라는 것을 꺠닫고, 두려움을 내려놓으니이 자유로움을 계속 새기는게 소원일 만큼 자유로웠고, 가벼웠습니다.”

농장운영 신보현님

“나에게 너무 매몰찼구나. 그렇게 살아야 되는 줄 알고.. 쯧쯧..다행이다. 혹사 당한 나의 모습을 바라보았으니. 이제 많이 사랑해 줘야지. 아껴 줘야지.

내 나이 48세x365일=17,520일.
로움리트릿 3박4일->4일로 하고 17,520/4=4,380일 1/4,380.

난 그동안 17,516일을 내가 모르는 세상에서 살았다면 이제서야 나를 아는 세상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 뭐 그리 거창하나 싶을 정도이지만 이 또한 숫자에 불과하다.

17,517일이 되던 날 나는 목마름에 물도 마시고 드디어 내 모습을 보게 된거다.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자기 얼굴도 보지 못한 다른 소들을 사랑하며 살아야지.”

CEO 금정현님

“다른 차원의 세상에 있는 느낌입니다. 눈을 뜨고 있고, 몸은 이곳에 있지만 다른 곳에 지금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무아지경의 순간을 경험하였습니다. 정말 먼 우주도 다니고 들판의 아주 작은 풀잎속으로 들어가고, 하고싶은대로 여행을 하다온 기분입니다.

여행의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절대 이완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을 감는다는 것이 가장 빠른 나를 만나는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은 곳에서의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CEO 배서윤님

“지난 73기 로움에서도 무척 큰 감동이었지만 이번 80기 로움 또한 그때와는 다른 뭔가 업그레이드 된듯한 자신의 성장을 봤다.

관념의 언어가 아닌 태초의 나만의 언어가 있었겠다.

머리속에 수많은 지식과 정보에 세뇌되어 버린 내 머리속을 비우고 비워서 원래의 그릇으로 만들어야겠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온날의 모습과 몇일 동안 엄청난 성장을 한 여러분들을 보며 나 역시 그렇게 성장했을 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매 순간 보석같이 귀중했고 또 다시 이런 벅찬 느낌을 받으러 올것이다. 모든 분들 저희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명상 요가 최수미 지도자

“저도 이제 잠에서 ..28년동안 묵은 잠에서 깨어나 깨있는 인간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존재로서 삶을 살아가는 수미가 될 수 있게,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고 직관적인 수미가 될 수 있게 만들어준 ‘로움’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제 저는 저 자신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려 합니다.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제 생명을 느끼고, 내리는 비, 부는 바람, 내리쬐는 햇빛에서 행복을 사랑을 느끼고, 모든 존재들과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이라는 여정을 하루하루 가 고통이 아닌 영혼과 사랑이 가득 찬…

로움.. 로움.. 정말 이름을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이제 죽음과 삶에서도 초월하는 ‘존재’를 깨닫고 그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리탐빌인 중 한 명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로움이로다!”

89기 in 제주

88기 in 제주

87기 in 제주

86기 in 제주

85기 in 제주

84기 in 제주

83기 in 제주

82기 in 제주

81기 in 제주

80기 in 제주

79기 in 제주

78기 in 미국 (스페셜)

75~77기 in 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