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번째

로움리트릿 in 미국

(8박 11일 미국 여행) 참가자 후기

 리탐빌 ‘홀리스틱 힐링 프로그램’ 중 #로움리트릿  ‘생애 아주 특별한 내면으로의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미 지구 곳곳에서 세계인들에게 78번의 로움리트릿을 안내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온전한 쉼’ 또는 ‘나를 찾고, 사랑하고, 변화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참가자들이 신청하고 있으며, 3박4일 동안 인도어/아웃도어에서 ‘이완, 비움, 치유, 정화, 자유, 존재의 자각 등’ 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리탐빌 #로움리트릿 에서 새롭게 깨어난 의식으로 현존하여 풍요로움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_()_ 

01 Asilomar Conference Grounds

아실로마 컨퍼런스 그라운즈

명상 요가 강진희 지도자

“오늘 저는 다시 태어난 것을 느꼈습니다. 40년전 육체에서 태어나 지난 시간 동안 보여지는 모습에 충실해 살았던 저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저를 만날 있었습니다.

만날 있었던 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벅차 올랐습니다. 오늘 순간을 잊고 싶지 않습니다. 서울로 돌아가면 다시 잊을까 걱정되지만,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장소와 순간을 마음 속에서 항상 간직하고 살고 싶습니다. 축복 받은 장소와 순간을 아이에게 선물해 주어서 더욱 감사합니다다시 태어난 오늘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회사대표 / 강연가 이시현님

“바다 명상을 하며 파도 소리도 들리지 않고 바람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다보다 더 큰 제가 느껴졌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디팍초프라님의 강연은 매번 협회장님께 알려주신 내용을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풀어주시면서 심리적으로 존재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만트라 명상으로 존재의 궁극적인 질문법과 아나타 과정에서 삶과 존재의 균형을 맞추며 나를 비우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것들이어서 확신과 신념에 힘이 보태졌습니다.”

주부 이경아님

“싸늘한 기온 속에 아침요가는 몸을 깨우며 마음을 성찰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질문에 적혔던 종이들을 서로 질의 응답식으로 했으면 더 알찬 내용의 명상과 깨우침에 대한 궁금증이 도움 되었으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점심 이후의 바닷가 요가는 유난히 강도 높은 파도들이 철썩이는 가운데 호흡을 자연 속에 맞추어 가며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 첫 체험이었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02 Arizona

애리조나 주

조각 디자이너 양희연님

“마치 유토피아와 같은 장면을 목격한 듯 하다. 그리고 그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게 영광스러웠고 감사했다.

 눈 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풍경이 나를 온전히 눈치보지 않는 나로 존재하도록 도와주고, 지켜봐주는 느낌이 들었다.

맨발로 바위를 쓸어보다가 손으로 쓰다듬어 에너지를 느끼며 쓸었더니, 그 감각이 나에게 돌아왔다. 내가 내 살결을 쓰다듬고 있었다. 바위가 마치 나의 한 몸인 듯 했다. 

그동안 명상을 하며 슬품, 화 등의 감정을 마주하며 울곤 했었는데, 생생한 나의 에너지를 마주하고 그것이 생동하는 것을 온 몸으로 경험하고, 생생하게 감각했더니 너무 기뻐서 웃음이 났고, 활짝 웃으며 눈물이 흘렀던 것 같다.”

공무원 강정훈님

“대성당 바위, 자연 속에서 음악 소리와 함께 여러 사람들과 자유롭게, 춤을 추고, 서로의 행복을 느낄 수 있어 가슴 따뜻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나무와 바위들 그리고 저녁 노을이 감성을 자극하여 평온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공간들이었고 누워서 보는 별들은 어렸을 때 시골에서 보았던 별들과 똑 같은 느낌을 주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깨달음의 연속, 그리고 마음 속 깊이 자리한 영혼이 사랑스럽게 사랑 가득하게 충만해짐을 느꼈습니다. 가슴에서 느껴지는. 찡한 느낌이 너무 좋고 설레네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명상 요가 김나온 지도자

“하늘이 내 안에 있었습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고 싶었지만 깨어나야 했습니다. 내 안의 하늘은 위에 있지 않고, 내 눈 앞에서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많은 감정들을 비워내지 못했지만, 떨어트리는 방법과 ‘감’을 알 것 같습니다. 주변인들은 흩어지는 조연이며 가족 등의 연은 동지입니다. 

나는 신이 만든 최상의 아름다움이며, 주인공이며, 시간과 공간 저 너머의 빛나는 존재입니다. 언제나 그렇습니다.”

03 Joshua Tree

조슈아 트리

의료법인 이사장 양ㅇㅇ님

“점점 내 몸이 저절로 움직여 졌다. 막 내가 억지로 움직일 때 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즐거웠다. 

이렇게 사랑 받지 못하고 천대만 받는 내 자신이 너무 애처롭고 짠하고 불쌍해서 더 꽉 껴안아 주고 이제 내 자신을 사랑 이제 내 자신을 사랑해야겠다 생각하고 많이 울었다. 

눈물이 계속 흐르고 엉엉 소리내어 울었다. 내 자신을 사랑해야지 생각하고 나니까 저녁 먹는 자리에서도 다른 옆에 있는 사람들도 나를 사랑해줌을 느꼈다. 

항상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적개심을 갖고 있고 그것들을 느꼈었는데 나를 향한 적개심들이 사라졌다 신기하다.”

명상 요가 전민정 지도자

“깨달음이 여기에도 저기에도 다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미국에도 있고, 서울에도 있고, 사막에도 바다에도 있고, 지금 여기에 있기 때문에 조용히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방법을 찾아 떠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꼈고, 찾아 다니지 않고 방법을 묻지 않고 알아서 해 주겠거니 믿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깨달음을 체험하고 싶은 것이 아니고 깨닫고 싶은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경찰 공무원 김ㅇㅇ님

“떠오르는 태양을 가슴 가득 안으며 지도자님의 안내에 따른 오늘 아침 요가는 눈부신 햇살만큼이나 온몸 구석구석 빛나게 하는 힘이 있었다.

이번 로움리트릿에서 가장 세포 하나하나 일어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막 한가운데 태양은 나의 존재 그 자체를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나의 존재를 사랑하였을 때만이 타인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말씀을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04 Beverly Hills

비버리 힐스

주부 이ㅇㅇ님

“로움 참석 두 번째인데도 새롭네요. 앞으로의 로움은 나의 의식성장에 따라 더 새로울 것 같습니다.

고난 없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부족한 점을 찾거나 그것에 집중하지 않고, 얻을 것과 갖고 있는 것, 잘하고 있는 것에 의식을 모으고 집중하겠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좀 더 이완을 생활화하겠습니다.

로움 과정 중에 내가 찾았던 에너지와 의식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긍정적이고 사랑의 끌어당김을 실천하도록 항상 깨어있겠습니다.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참인지 날카로운 시선으로 찾아내어, 참자아에 힘을 실겠습니다. 마음에, 기억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거짓된 정보에 휘둘리어 ‘나’를 힘들게 하지 않도록 항시 깨어있고 바라보는자가 되겠습니다.”

화가 이ㅇㅇ님

“난 이곳에서 떠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10흘간의 영혼의 무지막지한 성찬은 50년 분을 받고도 넘치는 양질의 것이었다 

깊은 배려, 숙고를 흠뻑 받아 지구의 나날로 돌아가 좀 더 풍족한 생을 죽는 그날 까지 쭈우욱 밀고 나갈 수 있을것이다 

너무도 감사하고 감사하다.이 열흘이 한 십년은 내 작품에 녹아낼거라 믿어 의심치 않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이곳에 고장난 의자들을 다 버리고 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인생드라이버가 될 것 같습니다.”

우ㅇㅇ님

“서울에서의 삶이 조그맣게 보인다. 하루하루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을 알차게 보냈지만, 비전은 없었던 것 같다.

바쁘다는 핑계로 꿈을 꾸기 늦었다는 핑계로-현실에 충실한 게 가장 중요하다는 합리화를 했던 것 같다.

그냥 나로 쭉쭉 뻗어가고 싶다. 그냥 내가 되어 우주의 흐름을 느끼며 나의 감정을 지휘하며 삶이란 여정을 즐기다 보면, 더 확장될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무언가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아니, 어떤 기대가 떠오르지 않는다.

다만, 그냥 나로서- 나를 확장해나가는 여정을 하고 싶다.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89기 in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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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기 in 미국 (스페셜)

75~77기 in 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