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요가 이정은 지도자

“여태껏 찾아다녔던 시간들이 이제야 눈을 뜹니다.”
오늘 강연을 듣는 중 여태껏 찾아다녔던 시간들이 이제야 눈 뜨는 느낌이었습니다. 벼랑 끝에 서있는 위태로움이 무섭다고 소리를 질렀는데, 그 절박함이 오키나와로 오게 했다는 걸 알게 되어 기쁩니다. 

다짐을 하고 비전을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세션 하나하나 전부 기적이었지만 어느 순간 줄이 툭 끊기듯 무언가가 툭 떨어져 나가는 강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제가 엄마라는 관념으로 붙들고 있던 스스로의 많은 감정들이 사실은 래오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내가 보아야 하고 만나야 하는 건 “나”라는 사실을… 그리고 그때 찾아온 평화는 너무 깊고 사랑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프리랜서 최ㅇㅇㅇ님

“몇 년 동안 했던 2개의 고민이 3일만에 풀렸습니다”
저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웃음이 나올 정도로. 저에게 정말 필요할 때 리탐빌을 알게 되고 2주도 안 되어 바로 로움을 올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4일 동안 명상을 해서인지 마음과 생각이 다 조용해지네요. 

둘째날 제 내면이 더 강해져 있는 모습을 보고 “와서 정말 잘했다” 했는데 셋째 날 저의 또 다른 큰 과제였던 것도 답을 너무 강렬하게 얻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2개의 고민거리가 이곳에서 3일만에 풀렸습니다. 더 이상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했는데 마지막 날 제가 몰랐던 제 모습과 주위의 눈을, 환경에 맞추어 골라가며 내가 끌리지 않을 때는 의식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게임회사 대표 이ㅇㅇ님

“내면의 중심을 찾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제 머리 속이 복잡한 상태였는데 저녁에 명상을 하며 다시 내면의 중심을 찾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협회장님 강연 중 주옥 같은 말씀이 기억에 남아 좋음과 싫음을 따지는 나 자신이 되기보다 영혼으로 깨어있는 내가 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중심’에 의식을 가져가면 몸의 본능 마음의 생각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중심에 의식을 쉽게 가져가려면 원함 사명을 알아야 한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나에게 자의식이 있다는 것. 열등감은 언제든 또 생길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언제든 나는 그것을 수용하고 중심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 그 기저에는 내 영혼의 원함과 사명이 있다는 것. 내 의식의 친구인 영혼에게 감사합니다.”

방송인 김정민님

“내 안으로 들어가는 것에서 내 안으로 드나드는 길을 찾은 듯하다.” 존재로서의 나와 역할로서의 밸런스가 많이 맞춰지고 그때그때 스위치를 빠르게 전환하는 단계에 조금이나마 가까워진 듯합니다. 

 명상을 좀 더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그것으로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내 안으로 들어가는 것에서 내 안으로 드나드는 길을 찾은 듯합니다.

저는 명상한다는 것을 전면에 내세우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것을 다른 식으로 활요할 마음도 없습니다. 다만 내가 느낀 것을 나누려 해야한다는 확신이 올라옵니다.

 미세하게나마 인류 의식에 대하여 이런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명상을 더 많은 사람들이 했으면 좋겠다. 아니 꼭 만나야만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헬스트레이너 김ㅇ님

“또 다른 삶의 고통이 로움여행으로 안내한 것 같다”
나를 속박하는 타인에 시선과 고정관념이 힘을 풀지 못했고 소리를 참고 살았다는 것을 막상 하려고 해도 잘되지 않는 것을 통해 알아차리게 되었다. 로움 여행을 통해 나는 누구인지 알 수 있었고 새로운 깨달음의 시간이었다.

이 시간 모든 것이 감사하고 잊지 않고 싶다.

 과거 트레이닝과 부상에서 상실감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두려움을 버리고 끝까지 갔을때 확대될수 있는 에너지를 느꼈고 존재를 확신했었다. 이후 궁굼증과 갈증, 그리고 또 다른 삶의 고통이 로움여행으로 안내한 것 같다.

 이곳에서의 명상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깊고, 설명할 수 없는 눈물과 나는 물속, 하늘, 우주를 자유롭게 떠다니고 유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껏 다리가 저려 어려웠던 몰입을 더오래 관망하듯 마주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