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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TV]2016_세계 대체의학의 선구자인 디팍 초프라가 말하는 영적 힐링의 중요성_16/05/03
작성일: 2016.05.03 11:06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하여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창안한 대체의학의 선구자 디팍 초프라를 만나본다. 디팍 초프라는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미란다 커 등 월드 스타들의 정신적 멘토이자 그의 저서는 전 세계 43개 언어로 3,000만부 이상 판매되며, 심신의학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The INNERview”에 출연한 디팍 초프라는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영적 웰빙”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어디서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서훔 (so” hum) 명상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영적 힐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학, 과학, 명상을 통합한 심신 치유를 권하기도 했다.
내분비학 의사 출신의 “심신의학” 전문가 디팍 초프라. 그가 말하는 웰빙과 힐링의 중요성에 대해 “The INNERview”에서 들어본다.
아리랑 TV <The INNERview>
방송 : 2016년 5월 3일(화) 오전 8시
출연 :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
MC : 배수정
아리랑국제방송 소개
현재 아리랑국제방송은 전세계 106 개국 약 1억 1,285만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서울 오는 세계적 “힐링 멘토” 16/04/13_16/05/03
작성일:2016.04.14 16:43
“진정한 영성은 자기각성 <Self-awareness>
종교와 아무 상관 없다“
디팍 초프라 20일 “슈퍼 소울 릴레이” 강연
다음주 방한하는 디팍 초프라. “물리적 감정적 웰빙에서 근본적 웰빙으로“라는 강연을 한다.
서울 오는 세계적 “힐링 멘토“
동양 지혜와 기독교 사상 만난 한국. 기술 앞섰지만 “영적 배고픔” 있어.
축소된 정체성 확장 땐 상상력 폭발. 삶과 우주 연결하는 자질 키워야.
아프지 않고, 우아하게 늙는게 웰빙. 적절한 수면, 명상, 스트레스 관리를.
세계 영성계 수퍼스타인 디팍 초프라(70)가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 20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슈퍼 소울 릴레이” 행사에서 강연하기 위해서다. 리탐빌(대표 서무태·www.ritamville.com)이 매년 주최하는 이 행사는 리더·명사 등이 더 나은 삶을 위한 메시지를 릴레이로 나누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야구인 박찬호도 참여한다.
초프라는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100대 아이콘·영웅이다. 전 세계 43개 언어로 3000만 권 이상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의 작가이기도 하다. 내분비학 전문 의사 출신으로 “심신의학(心身醫學·Mind Body Medicine”)을 창안했다.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미란다 커 등 월드 스타의 멘토로도 유명하다. 그가 지향하는 영성은 “비종교적이며 과학적인 영성“이다. 영성의 과학화를 위해 초프라는 저명 물리학자·의학자와 공저를 내기도 한다. 7일 그를 전화로 인터뷰했다.
–한국을 어떤 사회로 보는가.
“한국은 시계의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나라다. 탈근대 세계의 일원이기 때문에 “영적인 배고픔“도 있다. 동양의 지혜 전통과 기독교 사상이 만나는 곳이라 위대한 영적 유산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영성이란 무엇인가
“영성은 별다른 게 아니라 “자기각성(self-awareness)”과 창의성이다.”(영성의 세계에서 요즘 가장 신나는 일은) 사람들이 점점 종교적인 도그마나 이념을 탈피하고 영감과 창의성의 원천인 자기각성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이 영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성은 창의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 영성은 우리를 현재의 “축소된 정체성“에서 “확장된 정체성“으로 이끈다. 그 결과 상상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영성의 과학이 곧 창의성이라고 생각한다.”
–영성을 고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시간을 들여 내성(內省·self-reflection)을 해야 한다. 삶 그리고 우주 자체와 우리를 연결해주는 자질들을 함양해야 한다.”
– 이번 강연에서 무엇을 말할 것인가.
” 창의성의 힘을 과학적으로 활용하는 법이다. 또한 신체적·감성적·영적 웰빙, 커리어 웰빙, 사회적 웰빙, 공동체 웰빙 등 다양한 종류의 웰빙이 미래에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말할 것이다. 기술을 선별적으로 활용해 일터와 사회에서 웰빙을 이룩하는 법도 제시할 것이다.”
– 웰빙이란 무엇인가.
“웰빙은 매일 매일 삶 속에서 자신의 경험을 평가했을 때 만족한 상태다. 웰빙은 아프지 않는 것, 우아하게 늙는 것, 사회가 공통체 속 사람들을 보살피는 것 등 모든 측면에 걸쳐 있다.”
–종교인들은 “웰빙 이상의 무엇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하지 않을까.
“웰빙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영적인 웰빙“은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되는 것, 사랑의 발현, 초월, 인정(人情), 기쁨, 평정 등을 의미한다.”
– 귀하의 사상과 불교·힌두교의 관계는.
” 종교보다 인도의 지혜 전통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나는 영성을 보다 과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한다. 영성 활동이 뇌, 유전자 발현(gene expression)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살핀다. 상세한 내용은 『수퍼 브레인』『수퍼 유전자』에 나와 있다.”
– 인공지능(AI) 시대에는 영성이나 마음–몸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 것인가.
“AI는 인간지능의 산물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AI와는 달리 인간지능은 “불확실성(uncertainty)”에 의존한다. 차이가 크다. AI가 창의성을 가장할 수는 있으나 AI에 근본적인 창의성은 없다.”
–전세계에 추종자들이 있지만 그들이 수용하지 않는 것도 있을 것 같다. 환생은 어떤가.
“내가 말하는 환생이란 정보와 에너지의 재생(recycling)이다. 올바로 이해하면 타당한 말이지만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 기성 종교에서 일부 비판이 있는데.
“(그들에게)보다 많은 호기심과 개방성을 요청하겠다. 그들은 (내 주장에) 어떤 위협이나 충돌이 없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영성은 모든 종교적 도그마로부터 멀어질 필요가 있다. 진정한 영성은 종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인생에서 어떤 도전과 극복이 있었는지.
“정통·주류 의학과 과학으로부터 도전 받았다. 상심하지 않고 나는 그저 해야 할 일을 했다. 지금은 주류 학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내 활동을 수용하고 있다.”
– 몇 권의 책을 저술했나.
“85권이다. 지금도 새 책을 쓰고 있다. 제목은 “당신이 우주다(You Are the Universe)”이다.”
– 한국 독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게 있다면.
“최근 하버드대 유전학자들과 공동연구를 했다.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의 단 5%만 유전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머지는 라이프 스타일에 달려있다. 유전자들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수면, 스트레스 관리, 호흡 훈련, 명상, 감정 처리, 음식 등의 영역에서 적절한 습관이 필요하다.”
김환영 기자 whanyung@joongang.co.kr
디팍 초프라=1946년 인도출생. 의사 출신의 명상가, 작가, 강연가. 고대 인도의 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한 “심신의학“을 창안했다. 할리우드 스타와 정치인, CEO들의 힐링 멘토로도 유명하다. 그의 책은 43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22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중앙일보ㅣ서울 오는 세계적 “힐링 멘토” ㅣ지면22면 기사ㅣ2016/04/13
[HEYDAY전성기 ] 서승만이 떴다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요가 명상”_16/06
작성일: 2016.06.09 17:29
[HEYDAY전성기 2016년 6월호 P.60~61]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요가 명상
고소영, 박찬호 등 유명 인사들의 건강법으로 알려진 리탐빌요가명상을 개그맨 서승만이 시범에 나섰다.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서 무릎 돌리기
간단한 동작이지만 3~4번만 반복해도 땀이 날 만큼 운동 효과가 뛰어나다. 무릎은 물론 고관절, 발목까지 튼튼하게 해준다. 약해지기 쉬운 하체 순환과 하체 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자, 따라해 볼까요!
①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가볍게 구부린다.
②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큰 원을 그리면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돌려주고, 입으로 내쉬면서 안으로 무릎을 모은다.
③ 반대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돌려준다.
집안일 끝내고 어깨돌리기
경직된 몸을 시원하게 풀어줘 스트레스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과 디스크 등에 좋다. 굽어 있는 어깨를 교정해주고 가슴을 활짝 열어 폐활량도 늘려준다. 이 운동을 열심히 하면 머리와 눈이 맑아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자, 따라해 볼까요!
① 다리를 벌리고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선다.
② 팔을 가볍게 펴준 상태로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두 팔을 흘리고, 입으로 내쉬면서 어깨뼈(날개뼈)를 최대한 자극하면서 내려준다.
③ 팔은 벽을 쓸 듯이 힘을 빼 회전한다. 반대로도 돌려주되 어깨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최대한 천천히 할수록 통증은 빠르게 사라지고 가벼워진다.
생각이 복잡할 때 리탐빌 절체조
고소영이 <힐링캠프>에서 소개해 화제가 된 운동이다. 15분만 해도 러닝머신에서 40~60분 정도 운동하는 효과를 낸다. 폐활량이 늘어나며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움직이는 명상으로, 생각을 비워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운동이다.
자, 따라해 볼까요!
① 상체를 숙일 떄는 합장한 양손을 바닥에 자연스럽게 내려놓는다.
② 발등을 펴고 상체를 엎드린다. 팔꿈치는 바닥에, 엉덩이는 발뒤꿈치에 닿도록 한 뒤, 발끝을 세우고 양손을 가슴 앞에 마주한다.
③ 일어설 땐 오롯이 배와 하체의 힘으로 일어선다. 양손은 바닥을 짚고 일어서도 괜찮다. 처음에는 20~30회 정도 하고 점차 숫자를 늘려간다. 반드시 호흡을 고른 뒤 마무리한다.
잠들기 전 요람명상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명상은 효과가 탁월하다. 불면증 해소에도 좋다.
자, 따라해 볼까요!
① 편안하게 앉아 눈을 감고 호흡을 고른다.
②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를 연상하며 상체를 좌우로 부드럽게 움직인다. 이때 입을 약간 벌리면 더욱 편안하다.
③ 3~5분 뒤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호흡을 고른 뒤 깨어난다.
온몸이 뻐근할 때 접시 돌리기
6대 관절(어깨, 팔꿈치, 손목, 고관절, 무릎, 발목)을 동시에 풀어주는, 전신순환에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무엇보다 상,하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고 면역력과 자신감이 향상된다.
자, 따라해 볼까요!
① 다리를 어깨너비 두 배만큼 벌린 다음 무릎을 구부린다. 구부린 무릎이 발끝을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② 두 손바닥 위에 접시가 높인 것처럼 상상한다
③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손을 몸 앞에서 교차시켜 손목-팔꿈치-어깨관절을 회전하면서 위로 올린다. 접시를 떨어뜨리지 않고 팔을 돌린다고 생각하면 쉽다.
④ 입으로 숨을 가늘고 길게 내쉬면서 반대로 내려준다.
———
기획 이인철 사진 박충열(스튜디오 텐) 모델 서승만 장소 리탐빌 리저브 한남점(02-3448-9901)
[스카이데일리]살 빼고 싶으세요”…백약이 무효 진짜비법 있다 16/05/23
작성일: 2016.05.23 16:35
(서울=스카이데일리)
최근 한국사회는 피로사회, 외모지상주의사회로 불리기에 충분하다. 세계적으로 일하는 시간이 가장 많고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면이 있다. 자원은 없고 대신 인구는 많다보니 다른 사회보다 더 심한 경쟁사회가 형성됐다. 그래서 남을 이기기 위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더 일하고 외모에 신경 쓰다보니 피로해질 수밖에 없다. 피로와 스트레스는 과식과 과음을 유발하며 이는 자연스럽게 비만으로 연결되고 있다. 즉 스트레스→과식→비만→스트레스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됐다. 한쪽에서는 스트레스를 받는 소비자들에게 먹고 마시는 것을 부추기고 다른 한쪽에서는 그렇게 찐 살을 빼라고 유혹하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는 여성들 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관심사가 됐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크게 물리적 신체 다이어트와 심리적 다이어트 2가지로 나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신체적 다이어트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요요 현상을 초래하는 악영향도 빼 놓을 수 없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명상전문가들은 마음가짐의 변화를 얘기한다. 마음의 안정·힐링 등을 통한 마음의 다이어트가 우선이라는 것이다. 마음을 먼저 돌볼 때 다이어트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주장이다. 이는 유명인을 통해 입증되면서 화제가 돼기도 했다. 무엇보다 몸에 한정되지 않고 마음이라는 근본을 다뤄 자기완성과 연관성을 갖는다. 즉 다이어트를 넘어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이 된다는 것이다. 스카이데일리가 신체에 집중된 방식을 넘어 인간의 근본을 바꿔주는 다이어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취재했다.
[특별 취재팀=민현배·정성문·임현범·신정연 기자]우리나라의 비만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2012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이다.
다이어트 인구가 늘어날수록 다이어트 시장 규모 역시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다이어트 식품산업의 시장규모는 3조2000억원이며, 연간 20%의 고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비만인구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에는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는 피로사회라고 지적한다.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 특성상 인적자원에 기댈 수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경쟁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
경쟁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 가정의학과 관계자는 폭식의 원인을 마음의 공허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먹는 거에 비해 운동량이 적으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비만은 병이다”고 강조했다.
폭식으로 인해 살이 찌면 많은 이들이 무조건적으로 굶는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굶는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 시키거나 요요현상으로 이내 곧 예전의 몸으로 돌아온다는 사례도 많다.
이와 관련해 굿미이미심리치료센터 장창민 센터장은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폭식증 극복을 위해서라면 심리 상담을 통해 치료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과식·다이어트 조장 사회, 심리다이어트가 먼저다
▲ 현대인들은 살이 ‘왜’ 찌는가에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왜 먹는지에 대해 먼저 고려해 봐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에 따르면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여럿 있지만 명상은 누구에게나 무해하다. 명상을 하다보면 저절로 식욕이 준다고한다. ⓒ스카이데일리
전문가들은 마음의 다이어트가 신체적 다이어트보다 우선하고, 두 개를 병행해야 다이어트의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명상, 다이어트 전문가들에 따르면 신체적 다이어트는 획일적으로 누구에게나 적용시킬 수 없는 반면, 마음의 다이어트는 모든 이에게 무해해 누구나 할 수 있다. 마음을 진정시킬 때 식욕이 줄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명상은 우리 사회에 잘 알려진 단어 ‘힐링’과 관계가 있다. 힐링은 곧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뜻한다. 힐링을 얻으려고 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방법도 있다. 요가나 명상을 통해서도 도심 속에서 힐링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마음의 힐링이야말로 모든 다이어트 방법 중에 최고의 다이어트라는 주장도 나온다.
(서울=스카이데일리)
최근 한국사회는 피로사회, 외모지상주의사회로 불리기에 충분하다. 세계적으로 일하는 시간이 가장 많고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면이 있다. 자원은 없고 대신 인구는 많다보니 다른 사회보다 더 심한 경쟁사회가 형성됐다. 그래서 남을 이기기 위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더 일하고 외모에 신경 쓰다보니 피로해질 수밖에 없다. 피로와 스트레스는 과식과 과음을 유발하며 이는 자연스럽게 비만으로 연결되고 있다. 즉 스트레스→과식→비만→스트레스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됐다. 한쪽에서는 스트레스를 받는 소비자들에게 먹고 마시는 것을 부추기고 다른 한쪽에서는 그렇게 찐 살을 빼라고 유혹하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는 여성들 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관심사가 됐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크게 물리적 신체 다이어트와 심리적 다이어트 2가지로 나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신체적 다이어트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요요 현상을 초래하는 악영향도 빼 놓을 수 없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명상전문가들은 마음가짐의 변화를 얘기한다. 마음의 안정·힐링 등을 통한 마음의 다이어트가 우선이라는 것이다. 마음을 먼저 돌볼 때 다이어트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주장이다. 이는 유명인을 통해 입증되면서 화제가 돼기도 했다. 무엇보다 몸에 한정되지 않고 마음이라는 근본을 다뤄 자기완성과 연관성을 갖는다. 즉 다이어트를 넘어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이 된다는 것이다. 스카이데일리가 신체에 집중된 방식을 넘어 인간의 근본을 바꿔주는 다이어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취재했다.
▲ 도심 속에서는 요가나 명상을 통해 충분히 힐링을 얻을 수 있다. 멘탈테라피스트 서무태 협회장에 따르면 명상을 하게 되면 뇌파가 떨어지며 불안함이 사라지고 편안해진다. 사진은 유명인들에게 요가명상으로 유명한 리탐빌(한남동)에서 회원들이 명상을 하는 모습.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특별 취재팀=민현배·정성문·임현범·신정연 기자]우리나라의 비만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2012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이다.
다이어트 인구가 늘어날수록 다이어트 시장 규모 역시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다이어트 식품산업의 시장규모는 3조2000억원이며, 연간 20%의 고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비만인구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에는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는 피로사회라고 지적한다.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 특성상 인적자원에 기댈 수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경쟁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
경쟁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한 가정의학과 관계자는 폭식의 원인을 마음의 공허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먹는 거에 비해 운동량이 적으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비만은 병이다”고 강조했다.
폭식으로 인해 살이 찌면 많은 이들이 무조건적으로 굶는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굶는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 시키거나 요요현상으로 이내 곧 예전의 몸으로 돌아온다는 사례도 많다.
이와 관련해 굿미이미심리치료센터 장창민 센터장은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폭식증 극복을 위해서라면 심리 상담을 통해 치료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과식·다이어트 조장 사회, 심리다이어트가 먼저다
▲ 현대인들은 살이 ‘왜’ 찌는가에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왜 먹는지에 대해 먼저 고려해 봐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에 따르면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여럿 있지만 명상은 누구에게나 무해하다. 명상을 하다보면 저절로 식욕이 준다고한다. ⓒ스카이데일리
전문가들은 마음의 다이어트가 신체적 다이어트보다 우선하고, 두 개를 병행해야 다이어트의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명상, 다이어트 전문가들에 따르면 신체적 다이어트는 획일적으로 누구에게나 적용시킬 수 없는 반면, 마음의 다이어트는 모든 이에게 무해해 누구나 할 수 있다. 마음을 진정시킬 때 식욕이 줄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명상은 우리 사회에 잘 알려진 단어 ‘힐링’과 관계가 있다. 힐링은 곧 마음의 안정과 치유를 뜻한다. 힐링을 얻으려고 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방법도 있다. 요가나 명상을 통해서도 도심 속에서 힐링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마음의 힐링이야말로 모든 다이어트 방법 중에 최고의 다이어트라는 주장도 나온다.
▲ 명상은 마음의 안정과 체중조절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 요가와 명상을 통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슬럼프를 이겼냈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얘기했다. 사진은 지난 4월 ‘슈퍼소울 릴레이’에 참여한 박찬호의 모습. ⓒ스카이데일리
이는 유명인을 통해서도 사례가 어느 정도 입증됐다.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다이어트 비법은 화제를 낳았다. 외신 등에 따르면 2013년 윈프리는 명상을 통해 12kg감량했다.
물론 윈프리는 식이요법도 함께 병행했다. 윈프리는 그동안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요요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그녀의 다이어트 소식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전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박찬호도 명상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선수시절 명상·요가를 통해 스트레스와 슬럼프를 이겨냈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얘기했다. 박찬호는 지난 4월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열린 세계적인 명상 행사 ‘슈퍼소울 릴레이’에 참여했다. 그는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사례를 소개하며 직접 지도하기도 했다.
마음의 공허함, 음식이 아닌 명상·요가 해결하기
서무태 멘탈테라피스트 협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이유는 마음의 불안함을 채우기 위해 폭식증을 일으킨다”며 “폭식을 하게 되면 괴로워 하고 또 다시 다이어트를 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명상을 하게 되면 뇌파가 떨어지면서 불안함이 사라지고 편안해진다”며 “명상을 하게 되면 누군가에게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나’를 만나며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 자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스카이데일리
명상센터에서 만난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 면역병리센터장은 명상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 센터장은 세계보건기구 예방접종전략 자문그룹(SAGE)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지 센터장은 “살이 찌는 것에서 원인을 찾을 것이 아니라 왜 먹는지에 대해서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현대인들은 마음의 갈증과 공허함을 해소하기 위해 대부분 음식을 찾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많은 다이어트가 효과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지만 반대급부로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며 “그러나 명상은 해가 없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명상의 심리학적 정의는 스트레스 관리, 심리치료, 습관교정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실제 명상으로 효과를 본 대기업 여직원 A씨 역시 명상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A씨는 “헬스장을 다니면서 단식을 여러번 했지만, 요요현상으로 다이어트는 항상 물거품이 됐다”며 “명상을 하게 되면서 내면의 나를 만나면서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남의 시선에서 자유롭다보니 날씬한 몸매에 대한 환상도 없어졌다”며 “더불어 명상의 효과 덕분인지 먹는 음식도 자연스레 줄게 됐다”고 이어 말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명상은 심리적 안정 이외에도 다른 효과가 있다.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은 명상과 요가가 뇌기능을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팀에 따르면 명상과 요가는 우울증과 불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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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정성문기자(mooni@skyedaily.com)
[여성조선]명상 지도자로 나선 코리안 특급 박찬호 16/05/09
작성일: 2016.05.09 11:26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승인 124승을 기록한 야구선수 박찬호가 명상 지도자로 나섰다. 4월 20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슈퍼 소울 릴레이 –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만남, 마음의 기적, 유쾌한 감동’에 참석한 그는 팬들에게 직접 명상을 지도했다. 현역 선수 시절 슬럼프가 찾아올 때마다 명상을 통해 극복한 것으로 알려진 박찬호가 명상 지도자로 나선 모습을 취재했다.
“2016 슈퍼 소울 릴레이”는 평화적인 리더, 높은 의식을 지향하는 유명인사가 우리의 존재가치를 일깨워주는 행사다. 이번에 열린 행사에는 세계적인 명상 전문가 디팩 초프라 박사, 요가 지도자 마틴 프로스트 박사 등이 참여했고, 이 행사를 진행한 리탐빌 대표와 인연이 있는 박찬호 선수도 강연자로 나섰다.
행사가 진행된 4월 20일, 워커힐 제이드 가든 잔디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가 각자 요가 매트에 앉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오후 2시부터 10시 30분까지,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된 긴 행사 중 한 부분에 박찬호 선수가 등장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캄캄한 오후였지만, 명상을 하는 평화로운 기운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명상으로 슬럼프 이겨내는 마니아
박찬호 선수가 명상 마니아라는 사실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현역 선수 시절, 슬럼프가 찾아올 때마다 명상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은튀 이후에도 명상은 박찬호 선수에게 삶의 일부다.
“98년도에 처음 명상을 접하게 되어 참선을 배웠습니다. 리탐빌 대표님께서 명상을 가르쳐주셔서 힐링을 경험했어요. 나를 찾아가는 명상은 삶의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에요. 명상을 통해서 나를 알 수 있었고, 부상을 당해서 생긴 고통을 힐링하는 계기가 됐어요.”
그때의 소중한 인연으로 이번 행사에도 참가하게 됐다. 선수와 팬이 아닌 명상으로 사람을 만나는 지금이 재미있다는 박찬호 선수는, 명상을 가르쳐주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그가 명상 지도자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년 전 남해에서 명상 페스티벌이 진행됐고, 그때 명상 지도자로 나섰었다. 그때를 회상하던 그는 명상에 참가한 젊은 여성분이 우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찾았다고 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었구나” 깨달으면서 명상을 통해 변화르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그 어렵던 시간에 본인을 성장시켜준 명상이 고맙고, 그 명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사람들과 만나는 지금이 좋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어요. 텍사스에 있을 때였어요. 그 시간은(성적이 부진해서) 가장 힘들던 시간이었는제, 지나고 보니까 가장 고마운 시간이었어요. 그 시간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이 자리에 없었겠죠. 섬 하나 사서 요트나 탔겠지요.”
그의 말대로, 그 힘든 시간 덕분에 명상이라는 것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덕에 지금 평화롭고 안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됐다. 그것은 그의 얼굴을 보면 바로 증명이 되는데, 그가 짓는 표정에 편안함과 평화로움이 묻어 있다.
40분 예정이었던 박찬호의 명상은 한 시간을 훌쩍 넘겼다.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 참가자들의 표정이 평화롭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명상법
박찬호는 두 가지 명상법을 제안하고 이끌었다. 하나는 어렸을 때부터 해오던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명상법이고 하나는 영혼을 부르는 명상법이다.
“책에서 봤는데,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한참 가다가 멈춘대요. 말에서 내려서 뒤를 돌아보고 가만히 서 있는다고 해요. 너무 빨리 와서 영혼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으니까 영혼이 올 떄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이 내용을 읽고, 제 영혼이 여기저기에 복잡하게 흩어져 있다는 걸 알았어요. 명상을 하면서 야구장에서 있었던 일, 아프게 했던 일에서 나올 수 있었어요.”
LA 다저스에 있을 때 박찬호는 영웅이었다. 잘했고, 자신감이 있었고, 좋았다. 그런데 텍사스로 구단을 옮기고 나서는 불행해졌다. 연봉을 많이 받았는데 슬럼프에 빠졌다. 국민영웅이던 그는 난생처음으로 불행과 좌절, 고통을 맛봤다.
“허리는 아프고, 공 스피드는 안 나오고, 잠자는 약을 세 개 먹어도 힘들었어요. 방 4개 중 3개를 혼자 썼어요. 잠을 자지 못해서 돌아다녀야 하니까요. 매트리스 10개를 갖다놓고 노력했는데 안 되더라고요. 그땐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인 생각을 많이 했어요. 새로 태어나고 싶었어요”
슬럼프 시기에는 어떻게 하면 쉽게 끝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했다. 죽음을 생각했다는 말이다. 그렇게 고통스럽던 어느 날, 명상 중에 몸이 흠뻑 젖어서 세수를 하다가 자신이 거울 속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경험을 했다.
“거울 속에 있는 제가 울고 있었어요. 울면서 서울을 보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때 처음으로 우는 제 모습을 봤죠. 그때 들었던 느낌은… 가여웠어요. 너무 가여워서 “너 하루만 더 기회를 줄게. 하루만 더 있다가 죽자”라고 생각했어요. 대신 그 하루 동안 “돌아이”가 되어보자, 미친 짓을 해보자 결심했어요.”
그 “미친 짓”이란 두려웠던 감독에게 가서 먼저 인사하는 것이었다. 기자가 와도 화장실로 도망을 가지 않고, “먹튀”가 아니라 잘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 거울을 보고 느낀 가여움이 그런 결심을 하게 했다.
긴장을 하고 그 대하가 어렵던 감독에게 가서 “How are you” 하고 인사했다. 백 번을 고민하고 건넨 말이었다. “뭐야 너!”하고 배척할 줄 알았는데 감독이 인사를 받더니 이야기도 잘 나눠줬다. 동료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때 알았어요. 그분들은 나를 미워하는 게 아니라 안타까워했던 거라고요. 저에게 잘해내라고, 귀찮게 안하려고 공간을 주는 거였어요. 저는 그걸 착각했어요. 절 싫어하고 절 이 세상에 없애고 싶어 한다고요.”
박찬호는 명상을 하지 않았으면 외적인 사람들의 시선과 말 때문에 생긴 불행으로 괴로워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명상이 생명의 은인과 같은 존재라고 했다.
훌륭한 명상 지도자 박찬호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명상은 박찬호가 만들어낸 명상법이다. 모양은 절인데, 어떤 대상에게 하는 절이 아니고 체조의 개념이다. 크게 허리 근육을 내리고 무픕을 꺾고 팔을 앞으로 스트레칭하는 동작을 100번씩 한다. 땀이 나고 관절을 다 움직이면 몸에서 열이 난다. 본인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 박찬호는 본격적으로 명상을 지도했다.
“바로 명상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기본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 후 30분 이상 명상을 하면 기운이 생겨서 방 안에서 태권도, 스트레칭도 합니다.”
그리고 앉아서 본격적인 명상을 이끌었따. 손가락 명상은 손가락이 닿는 느낌에 집중하는 것으로, 그가 즐겨 하는 명상법 중 하나다.
“똑바로 앉아서 척추와 머리가 제대로 있는지, 몸의 여기저기가 똑바로 되어 있는지 체크하고 맞춥니다. 몸에 집중하고 자세에 집중하는 동안 다른 근심 걱정 하나 없이 그것에 집중하고 평화의 시간을 가지는 거예요. 이게 명상입니다. 누가 나에게 뭐라고 했고, 좋았고 나빴고는 필요 없어요.”
박찬호의 명상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훌륭했따. 호흡에 집중해야 명상하기 쉽고, 보이는 것이 많으면 집중에 방해가 되니 눈은 감는 것이 좋다고 하는 등 사람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쉬운 설명을 했다.
“텍사스에 있을 때, 허ㅣ가 너무 아픈데 의사는 괜찮다고 하는 거예요. 아픈 허리에게 미안했어요. 내가 몸을 아프게 만든 것이죠. 아픈 부위가 있는 곳에 미안한 마음으로 호흡해요. 미안함을 보내요.”
박찬호는 명상은 영혼을 불러오는 시간이라고 했다. 영혼을 여기저기 바쁘게 놓고 다녔으니, 잠깐 눈을 감고 두고 온 영혼을 찾아오는 시간을 가지라고 했다.
“영혼들에게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이야기해주고 넌 괜찮아, 할 수 있어, 파이팅하자 응원하면서 다시 호흡을 내보내 보세요.” 박찬호의 이야기와 함께 천천히 명상을 따라 하다 보니,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는 것 같았다. 힘들던 시간 속에서 자신을 찾고, 스스로 꿈과 용기와 엄청난 힘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하는 박찬호의 마음이 전해졌다.
2016-05-09
임언영 기자

[아주경제]대체의학의 선구자 디팍 초프라, 아리랑 TV 출연 16/05/03
작성일: 2016.05.03 13:17
대체의학의 선구자 디팍 초프라[사진=아리랑TV]
(서울=아주경제)세계 대체의학의 선구자인 디팍 초프라가 아리랑 TV를 찾는다.
아리랑 TV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디 이너뷰”에 심신의학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창안한 디팍 초프라가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초프라는 고대 인도의 전통 치유과학인 아유르베다와 현대 의학을 접목해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분야를 창안, 미국 및 유럽 사회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오프라 윈프리, 고(故)마이클 잭슨, 미란다 커 등 월드스타들의 정신적 멘토이자 전 세계 43개 언어로 30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영적 웰빙에 대한 정의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서홈 명상법을 소개한다. 또 자신의 전문 분야인 심신의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현대인들에게 영적 힐링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디팍 초프라가 출연하는 “디 이너뷰”는 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2016-05-03
정진영 기자(afreeca@ajunews.com)
[포커스뉴스]디팍 초프라, 2016 슈퍼 소울 릴레이 힐링 콘서트서 강연 16/04/20
작성일: 2016.04.26 20:46
(서울=포커스뉴스)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와 팝가수 레이디가가, 마돈나의 정신적 지주이며 스승으로 알려진 하버드대 의학박사 디팍 초프라(Deepak Cfopra)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6 슈퍼 소울 릴레이” 힐링 콘서트 강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6-04-20
오장환 기자(ohzzang@focus.kr)

[연합뉴스]박찬호에게 직접 배우는 건강의 비밀 16/04/20
작성일: 2016.04.26 20:38
(서울=연합뉴스)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6 슈퍼 소울 릴레이” 힐링 콘서트에서 야구선수 시절 동안 익혀 온 명상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2016-04-20
진연수 기자(jin90@yna.co.kr)
[스카이데일리]오프라 윈프리 스승과 박찬호가 전하는 행복 16/04/21
작성일: 2016.04.26 12:12
하버드대 의학박사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6 슈퍼 소울 릴레이” 힐링 콘서트에서 강연하고 있다.[사진=박미나 기자]
(서울=스카이데일리)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야외 잔디광장인 제이드 가든에서 세계적인 힐링 멘토 디팍 초프라가 참여하는 “슈퍼소울 릴레이”가 개최됐다.
리탐빌이 매년 주최하는 이 행사는 평화적인 리더, 높은 의식을 지향하는 각 분야의 유명인사, 본질적인 우리의 존재가치를 일깨워주는 멘토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1부에언 프랑스 국립요가협회 지도자이자 현재 연세대에서 요가를 지도하고 있는 마틴 프로스트 박사가 참석자들에게 올바른 요가 자세를 알려줬고, 명상 시간에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씨가 심신을 안정시키는 명상법을 참석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2부엔 소통 전문 스타 강사인 김창옥씨가 우정 출연했으며 이어 오프라 윈프리, 미란다 커 등 세계적인 스타의 힐링 멘토로 활동한 디팍 초프라 박사의 기자회견, 강연과 북사인회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내과전문의이자 대체의학 권위자인 디팍 초프라 박사는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창안해 미국과 유럽 사회에 심신의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오프라 윈프리, 마돈나,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미란다 커 등 월드 스타들으 힐링 멘토로도 유명하다.
[포커스뉴스]디팍 초프라·박찬호의 힐링강연 펼쳐진 “슈퍼 소울 릴레이” 성황리에 종료 16/04/21
작성일: 2016.04.25 15:50
세계적인 명상전문가 디팍 초프라 박사가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2016 슈퍼 소울 릴레이”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리탐빌>
(서울=포커스뉴스)요가명상단제 리탐빌이 주최한 “2016 슈퍼 소울 릴레이”가 1,2부 총 1000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명상전문가 디팍 초프라 박사와 야구선수 박찬호, 요가 지도자 마틴 프로스트 박사 등이 출연해 요가와 명상, 힐링에 대한 강연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내과전문의이자 대체의학 권위자인 디팍 초프라 박사의 새로운 저서 “Super Genes(가제:슈퍼 유전자)”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디팍 초프라 박사는 강연에서 물리적 신체와 정신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명상과 호흡을 통해 신체적 웰빙과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호흡 명상을 시연하고 지도하며 일상 생활 속에서 신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야회 캠핑장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와 프랑스 국립요가협회 지도자인 마틴 프로스트 박사의 요가 클래스가 진행됐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활동 당시 힘들었던 시절을 극복했던 방법으로 명상을 꼽으며 평소에 즐겨 실천하는 절체조 방법을 몸소 보여주기도 했다.
서무태 리탐빌 주최위원장은 “”슈퍼 소울 릴레이”는 평화적인 리더, 더 높은 의식을 지향하는 유명인사와 멘토들을 릴레이 방식으로 초대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도 새로운 멘토틀을 초대해 더 나은 삶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리탐빌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요가명상단체로 개인의 건강과 이식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며 요가명상, 기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6-04-21
조승예 기자(sysy@focus.kr)
[연합뉴스]2016 슈퍼 소울 릴레이 16/04/20
작성일: 2016.04.25 15:38
(서울=연합뉴스)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연린 “2016 슈퍼 소울 릴레이”힐링 콘서트에서 야구선수 시절 동안 익혀 온 명상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2016-04-20
진연수 기자 (jin90@yna.co.kr)
[포커스뉴스] 디팍 초프라, 2016 슈퍼 소울 릴레이 강연 16/04/20
작성일: 2016.04.25 15:22
(서울=포커스뉴스)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와 팝가수 레이디가가, 마돈나의 정신적 지주이며 스승으로 알려진 하버드대 의학박사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6 슈퍼 소울 릴레이”힐링 콘서트 강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6-04-20
오장환 기자 ohzzang@focus.kr
[연합뉴스]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요가 수업 16/04/20
작성일: 2016.04.25 15:14
(서울=연합뉴스)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연린 “2016 슈퍼 소울 릴레이” 힐링 콘서트를 찾은 시민들이 요가수업을 듣고 있다.
2016-04-20
진연수 기자(jin90@yna.co.kr)

[여성신문]오프라 윈프리 정신적 멘토, 워커힐에서 힐링 콘서트 열어 16/04/20
작성일: 2016.04.25 15:03
(서울=여성신문)”심신치유 의학”의 창안자이자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등 유명인들의 정신적 멘토로 알려진 디팍 초프라 박사가 오는 20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힐링 콘서트”를 연다.
이날 워커힐 호텔 제이드가든 야외 마당에서 열리는 “슈퍼 소울 릴레이”행사에는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명상 강연,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정책 담당자이자 프랑스 국립요가협회 지도자인 마틴 프로스트 교수의 요가 지도 등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금산 과일즙 시음도 할 수 있다. 문의 070-4900-6109.
1386호 [문화](2016-04-20)
이세아 기자(saltnpepa@womennews.co.kr)
[중앙일보] 명상 전문가와 함께 심신 힐링하세요.16/04/05
작성일: 2016.04.25 15:03
명상 전문가와 함께 요가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슈퍼 소울 릴레이’ 힐링 콘서트가 이달 2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0시30분 까지며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선 참가자가 연사와 함께 요가하고 명상한다.
프랑스 국립요가협회 지도자이자 현재 연세대에서 요가를 지도하고 있는 마틴 포로스트 박사가 올바른 요가 자세를 알려준다. 명상 시간에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사진)씨가 심신을 안정시키는 명상법을 알려준다. 2부엔 오프라 윈프리, 미란다 커 등 세계적인 스타의 힐링 멘토로 활동한 디팍 초프라 박사의 강연이 진행된다. 디팍 초프라 박사는 명상을 과학과 의학에 접목한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을 창안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리탐빌 서무태 대표는 “각국의 주한 대사들과 외교관이 디팍 초프라 박사를 만나 명상을 체험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독자 15명(1인당 2장씩)에게 ‘슈퍼 소울 릴레이’ 힐링 콘서트 초대권을 준다. 중앙일보 고객멤버십 JJ라이프(jjLife.joongang.co.kr)에서 1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사이트에 공지하고 휴대전화로 개별 통보한다. 1588-3600, www.ritamville.com
라예진 기자 rayejin@ joongang.co.kr
[조선 일보] 슈퍼 소울 릴레이 16/03/28
작성일: 2016.03.28 23:05
감사합니다 _()_
[조선 일보] 오프라 윈프리 등 스타들의 힐링 멘토 “디팍 초프라”에게 듣는 건강·행복의 길 16/03/28
작성일: 2016.03.28 23:03
오프라 윈프리 등 스타들의 힐링 멘토 “디팍 초프라”에게 듣는 건강·행복의 길
[고석태 객원기자]
“슈퍼소울 릴레이” 개최
서울에서 전 세계가 감동하는 새로운 힐링 패러다임이 시작된다. 4월 2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야외 잔디광장인 제이드 가든에서 세계적인 힐링 멘토 디팍 초프라가 참여하는 “슈퍼소울 릴레이”가 개최되는 것(주한 외교사절단 후원).
디팍 초프라 박사는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창안해 미국과 유럽 사회에 심신의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다.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잭슨, 미란다 커 등 월드 스타들의 힐링 멘토로도 유명한 그는 의학, 과학, 명상을 통합한 치유와 의식적으로 새롭게 깨어남을 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무태 리탐빌 대표는 “디팍 초프라와의 특별한 만남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완전한 건강과 성공, 궁극적인 행복으로 향하는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탐빌이 매년 주최하는 “슈퍼 소울 릴레이”는 평화적인 리더, 높은 의식을 지향하는 각 분야의 유명인사, 본질적인 우리의 존재가치를 일깨워주는 멘토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디팍 초프라와의 만남을 위해 각국의 주한 대사들도 참여한다고 한다.
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절 슬럼프를 명상으로 이겨낸 야구인 박찬호 씨가 이번에는 명상 지도를 한다. 그는 “명상은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며 참된 나를 알게 되면 자유와 평화를 느낀다”고 말하는 명상마니아이다.
이밖에 전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 정책 담당자이며 프랑스 국립요가협회 지도자로서 50년 요가 수련을 해 온 마틴 프로스트 교수가 요가 지도를 한다. 그녀는 현재 연세대학교와 리탐빌에서 요가지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소통 전문 스타 강사인 김창옥 씨도 우정 출연한다.
리탐빌 관계자는 “진정한 웰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시기에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이 행사는 어린 시절의 소풍처럼 설레임으로 떠나는 내 마음 속 여행이 될 것”이라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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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 `메이저리그` 박찬호, `명상 지도자`로 팬들 앞에 선다 16/03/19
작성일: 2016.03.28 22:52
`메이저리그` 박찬호, `명상 지도자`로 팬들 앞에 선다
한국인 첫 메이저리그 선수 박찬호(43) 씨가 명상 지도자로 나선다.
박찬호는 다음달 20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야외 잔디밭에서 열릴 “슈퍼 소울 릴레이 –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만남·마음의 기적·유쾌한 감동”에 참석해 팬들에게 명상을 지도할 예정이다.
그는 현역 선수 시절 슬럼프가 찾아올 때마다 명상으로 극복하곤 했다.
박 씨는 “명상은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며, 참된 나를 알게 되며 자유와 평화를 느끼게 된다. 어렵고 힘들 때 일상에서 명상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국]
[연합 뉴스] 박찬호, “명상 지도자”로 팬들 앞에 선다 16/03/19
작성일: 2016.03.28 22:49
박찬호, “명상 지도자”로 팬들 앞에 선다
송고시간 | 2016/03/19 14:02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승인 124승을 기록한 박찬호(43)가 명상 지도자로 나선다.
박찬호는 다음 달 20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슈퍼 소울 릴레이 –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만남·마음의 기적·유쾌한 감동”에 참석해 팬들에게 명상을 지도할 예정이다.
박찬호는 현역 선수 시절 슬럼프가 찾아올 때마다 명상으로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마음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야외 잔디밭에서 강연한다.
그는 “명상은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며, 참된 나를 알게 되면 자유와 평화를 느끼게 된다. 어렵고 힘들 때 일상에서 명상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주최 위원장 서무태씨는 “오프라 윈프리와 미란다 커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진 디팍 초프라와 한국 문화 전문가 마틴 프로스트 교수, 박찬호의 명상이 어우러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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