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움여행]자연 속 명상의 즐거움
첫째날
얼떨결은 아니지만 무작정 온 것 같아 좀 불안하기도 한 채 시작했어요. 첫날은 계곡 옆의 숲 속에 매트 깔고 명상자세를 취하면서 잘 왔구나 싶었어요. 자연을 이렇게 가까이 해온 경험이 없길래 그랬을 것 같아요. 영상을 통한 명상은 늦은 시각이라 많이 피곤한 채
처음엔 졸기도 했는데 협회장님의 강의내용과 연결되어 메세지 전달에 효과적이었습니다.
둘째날
OOO 에서의 명상체험은 제게 맞지 않았는지 힘들기만 했었습니다.
OOOO에서 OOOO하고 비 바람 맞고 한 체험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이제 비 바람은 명상으로 바로 연결 될 것 같이 강력했습니다.
움직이는 명상은 처음 시도해 보는 것으로 이렇게 마음대로 몸 동작, 자세를 남과 함께하는 곳에서 취해도 되나 하는 걱정 없이 자연스럽게 그런 과정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 인상 깊었습니다.
셋째날
협회장님의 진행 하에 의문점, 질문으로 궁금한 부분이 해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생활 속의 명상은 집안일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겠다, 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명상이 앉아서 지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다른 사람들도 알아야 될 것 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작성자 : 강국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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