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읽으면서~
SA 컬쳐에서 추천해 주시는 책들을 전 너무 좋아합니다.
무탄트 메세지,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는
신기하게도 제가 그 상황에 정말 필요한 부분들을 알려줘서
SA 컬쳐에서 알려주시는 책들은 바로바로 읽어가며
항상 많은 위로와 느낌들을 받곤 합니다.
지난번 태백산 W.S 갔었을 때 우연히 혜원힐러님이 알려주신 책을
성원 사범님께서 다시 친절히 알려주시어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을 드디어 읽게 되었습니다.
비워진 마음을 억지로 채우지 말고 자연스레 놔두면
사랑으로 자연스레 채워질 것이라는 대표님 말씀이
처음엔 이해가 안 갔는데, 이 책을 보니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조금은 알게되었고,
원장님께서 왜 그렇게 “사랑합니다”를 항상 표현해 주시며
매우 쑥쓰러워하는 저에게 “사랑합니다”를 꼭 표현을 해보라고 알려주신
대표님, 원장님 말씀도 이제서야 알겠더라구요.
SA 컬쳐에서 항상 들어왔던,
항상 들어와서 그 중요한 의미를 잘 몰랐으나,
이 책을 읽고 한번 더 그 중요함을 알게된 책이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지난 밤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심하게 났습니다.
혹시 밤에 다리에 쥐나서 경험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리 다리를 주물러도 금방 낫지를 않고 더 심해지고 고통스럽지요.
한밤중에 다리에 심하게 쥐가 나자
저도 모르게 순간,
”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 를 무의식적으로 잠결에 중얼 거렸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
다리에 쥐가 마법처럼 멈춰버려 다리가 풀어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바로 멈춰 버렸는지…
아랫글에 제가 요새 “비움” 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고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또 그동안 알려주신 대표님 말씀들이 자연스레 연결되어
조금은 그 답을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싫어하는 사람들, 미워하는 사람들, 꺼려하는 일들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가 나오지를 않습니다만,,,
하더라도 진심이 아닌 건성으로 억지로 합니다만.. ^^::
(저 힐러 맞나요? –;;;;)
제 몸에 표현을 하고 사소할수 있으나 직접 효과?를 보아서
글을 올립니다.
참조로, 첨부된 그림들은 이순구 화백님의 웃음연작 그림들입니다.
이 그림들을 보면 저도 자연스레 미소가 짓게 되어,
화백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그림들이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두 사랑합니다~~~~~ ^▽^
작성자: 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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