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출근(?)과 워크샵
지난 일주일, 3월 22일 부터 26일 저는 SA컬쳐에 아침에 와서 저녁까지 있다가 집에 퇴근(?)하였습니다.
제가 SA컬쳐에서 한일들은
[Day 1] 거울 닦기, 계단 닦기, 힐러수업-힐러도 아닌데 대표님이 특별히(?) 들어오라고 말씀하셔서 들어가봤다.
그날 힐러수업에서 “마음을 먹으면 뭐든지 다된다”고 말씀하셨다.[Day 2] 일지를 늦게 써서 별로 기억나질 안네요….;;;;;;이 날 아침일찍에 KBS 드라마 “부자의탄생” 팀들이 SA컬쳐 수련장에서 촬영했다.[Day 3] 이날은 아침일찍와서 대표님, 원장님과 절체조100배를 하고 명상을 했다.
10시30분에 수련을 하다가 체 해서 3번차크라를 두드렸더니 나았다.
하루종일 SA컬쳐에서 숙제를 하다가 8시10분 수련을 하고 집으로 떠났다.[Day 4] 이날은 딴날과 다름없이 10시30분수련을 가려고 10시 20분쯤 SA컬쳐에 왔다.
이날, 10시30분 수련에 힘든 동작을 많이해서 힘들었지만 건강에 좋을거란 생각에 참았다.
그후, 또 계단을 닦았다. 그리고 성원사범님과 황부원장님이 워크샵 준비하시는걸 도와드렸다.
이날 원래는 힐러수업을 기다려왔는데 힐러수업이 취소되었다.[Day 5] 이날도 똑같이 아침수련을하고, 숙제를 했다.
또, 사범님과 부원장님이 워크샵준비하시는걸 도와드리다가, 부원장님과 밖에 나가서 워크샵에 필요한 음료수와 반찬 재료를 사왔다.
↑이것으로 저번 일주일의 일지고요…
↓이건 워크샵에 대해서 입니다.
3월 27일, 아침일찍 SA컬쳐에 15명정도의 회원님들이 모였다. 워크샵가는 날이었다. 목적지까지 가는데 1시간정도 걸리면서 그냥 반 졸면서 갔다. 이날 간 곳은 저번 9월20일에 갔던곳이었다. 그때했던 나무수련, 등등 을 생각하며 그때와 똑같겠구나,,,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스케줄이 짜여있던 것을 알았다.
첫번째 했던것은 요가수련에 관련있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며 벌칙으로 춤도 추고, 때때로는 문제를 맞춰서 풍선을 얻기도 했다. 우리 C조는 구호도 만들어서 2번째로 풍선10개를 획득했다.
두번째로 했던것은 삼겹살을 구워먹은것이다. 이 고기는 오세준님이 가져다 주신것이다. 비록 오세준님은 안오셨지만 맛있게 먹었다.
세번째로 밤에 한것은 별빛이 들어오는것을 상상하는 수련을 했다. 머리가 시원하고 맑아진것 같았다
네번째로, 각 조와 소통하기(?)를 했다. 이것은 은근히 재밌으면서도 꼴지팀이라서 아쉬웠다.
다음날 3월 28일, 아침에 일어나서, 예비수련을 했다. 그리고 아침을 먹으러 밑에 내려가서 “맛나는” 음식을 먹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정화수련 하러 갔다.
정화수련은 처음에는 차갑고 발이 후끈후끈거리고, 찌르는듯하는 느낌에 나오고싶었지만, 최대한 아픔을 즐기며 예비수련 600번을 했다. 전 총 35분을 했다. 나오니까 발이 퉁퉁 부은듯한 느낌이 들면서 물안에 있는게 더 나은듯한 느낌이 들면서 더 아파왔다. 조금 있다보니깐 그 부운듯한 느낌이 풀리며 발이 가벼워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니 발이 전보다 가벼워졌다라는 느낌이 계속 되었다.
마음을 먹으면 힘든 것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깨달은 수련이었고 내가 많이 정화된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다시 숙소있는쪽으로 돌아와서, 나무수련을 또 했다. 오래앉아있는 것은 저에게 무리였나봅니다. 전 한자리에 오래 못있는 성격이거든요ㅋㅋ
그리고나서 양동기님이 오셔서 맛있는 라면을 끓여주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폭포가 있는 곳에 내려가서 돌위에 앉아서 명상을했다. 또, 나무수련과 같이 오래 앉아있지를 못하였다. 그리고 그 폭포주변에 앉아서 시를 썼다.
이 시는 힐링컬쳐에 이미 올린것으로 아는데요….하여튼 시를 쓰고, 회원님들 앞에서 읽었다.
많은 힐러님들과 SAP님들과 대표님,원장님,부원장님,사범님들과 보낸 이번
워크샵이 재미있어서 즐겁고 좋았다. 이번 워크샵은 몸을 움직이는게 더 많았는지 집에 돌아오자마자 뻗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것은 이 워크샵이 제 소울name을 미리 정할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로 “콜드 핏” 또는 “아이스 핏”. 이것은 제가 정화수련을 아주 좋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TLU25기를 기원하며…..ㅋㅋ
워크샵에서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해서 즐거웠다, 그리고 같이 수련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
여러분 ! 사랑합니다 – 요한이가 –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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