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 54기] 마음이 깨어나는 느낌~

2015 4월 17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코멘트 1개

 

 

어떤 아무런 생각 없이 참석하게 되어 무슨 일이 어찌 일어날지 그저 맡겨보기로 하였다.

별 기대 없이 대표님 강의부터 시작하여 긴 시간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지금 기억도 없지만 나는 누구인지 왜 행복해야 하는지의 물음을 생각하면서 적어야 할 내용이 그리 금방 떠오르지는 않았다.
모를 일이다. 그간의 삶을 어찌 산 것인지 OO OOOO 힘껏 마음껏 두드리며 아무 생각도 없이 힘을 다했고 열정을 쏟았다. 명상 어떻게 하는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계속 의문을 갖고 참석은 했지만 모를 일이었다.

아침이 되어 새날을 맞이하듯 일어나 알마님과 차를 타고 서울로 오는 길, 차 안에서 신나는 음악이 마음을 깨우는 듯한 느낌도 들고 새로운 길을 가는 듯 한강변을 새순이 오르는 나무를 보며 올라왔다.

마지막에는 마음이 깨어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작성자 : 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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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개

  1. 사랑새

    앉아있는 모습이 편안해보이네요, 마음에서의 깨어남이 쭈욱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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