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삶의 가장 큰 기쁨이라면

늦게나마 나는 지금
그 일을 이루기 위한 첫 출발점에 서 있다 

리탐빌에 온지 3년째지만
그 동안 가장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은
바로 명상 이었다.

명상을 통한 영혼의 만남, 이완, 스트레스 감소, 집중력 향상, 행복감 ..
이런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느낌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3월부터 리탐빌에서
요가, 명상 지도를 반반씩 한시간 동안 지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리탐빌의 공명 대표님이 16년 동안 만들어 놓은 공간에

이제 나는 처음부터
리탐빌이라는 좋은 무대에 서게 된 셈이다

욕심 내지 않고
아직 미미한 존재 이지만
조금씩 성장해 나아갈 것이다.

누가 알겠는가.
공명 대표님처럼 명상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함께가며 두루 나눌 수 있기를…
다짐한다.

15 . 2. 25   담마 두손모아 _()_

 

 

담마님 지난 후기 2014.12.12
https://soulac21.com/sub070501/articles/view/tableid/soul_story/page/3/id/8930

 


작성자 : 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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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alma

    담마님을 가슴 뛰게 만들었던 명상을
    이제 더 많은 분들께 나누시면서 가슴 뛰는 삶을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_()_

  2. 방울봄

    가슴 뛰게 하는 것..나누고 싶은 것…명상!!
    홀로 성장에 그치지 않고 명상을 통한 기쁨을 나누고자 실천하심이 참 멋지십니다.
    생활 속 수련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자유로워지시길..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3. 사랑새

    진심이 담긴 따뜻하고 아름다운 명상을 경험하는듯한 내용의 글입니다.감사합니다

  4. 행복

    가슴 뛰는 삶..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
    나누는 삶.. 내면까지 풍요로운 담마님 아름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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