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기를…

2015 1월 13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4 코멘트

 

 

TLU 본 수련

의식에 두려움 때문에 그 동안 힘들었다는 것을 느끼고 용기가 더 생기며 자신의 의식을 더 바라볼 계기가 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명상하는 과정에서 빛이 들어와 마음에 어두웠던 면을 녹이는 것을 체험할 수 있어서 놀랐고 그 동안 내 감정에 쏠렸던 시야와 자식의 감정을 처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걱정과 근심에 쌓여 밝음과 당당함이 항상 없었는데 점점 노력해 볼 계기도 될 것 같습니다.

예비수련 1/6

나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생소한 느낌. 모르는 세계. 내 마음. 점점 내가 모르는 어떤 것이 커져만 가는 느낌이다. 비가 촉촉히 적셔질 때 또 다른 알 수 없는 세상의 힘이 느껴졌고 너무 끌려가고 있었다. 슬프고 또 지쳤고 또 슬프고 지쳤고 또..

예비수련 1/7

익숙하지 많이 편치 않고 어색해 몸이 쉽게 따르지 못했지만 많이 몸과 마음과 생각이 자유롭지 못함을 느낍니다. 생각보다 몸이 더 흔들리는 것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영혼이 성숙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이 자유로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벗어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 내면의 밝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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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춤추는하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마주하고 인정하는 용기와 의지는 참 아름답습니다.그동안 듣지 못했던 존재의 소리에 집중하시며 그 존재의 홀로있음의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지금처럼 꾸준한 수련으로 더 깊어지시길..무한성장을 기원합니다.축하드립니다.사랑합니다!

  2. peace04

    감정에 쏠렸던 시야와 자식에 대한 감정을 볼 수 있는 계기를 공감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의미있는 시간 더 의식적으로 발전하시기를 염원합니다 ~

  3. 비드야

    처음에 낯설고 불편하고 당황스러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해보겠다는 용기를 내신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또한 TLU 본수련때 의지와 용기를 내신만큼 성장하신 것 같아 너무 축하 드립니다.
    저 또한 부모라는 울타리 안에 있던 과거의 저에서 성장하여 정신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1월 11일 새롭게 태어나신 ‘내면의 밝은 빛’님, 앞으로 부디 프로그램을 접했을때 내셨던 의지와 용기를 가지고 수련하여 더욱 깊은 내면의 성장을 기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4. 별빛 달빛

    가슴의 어두운 면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치유하신 내면의 밝은 빛님..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리탐빌 수련을 통해 더욱 강해진 에너지로 자신을 치유하고 타인에게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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