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조 천배 22일

2014 2월 1910. 움직이는 명상 절체조3 코멘트

 

천배 22일째

하루도 안 빠진 노제인님이 삼십 몇 일 째라고 하니 나는 이빨이 빠져도 한참 빠졌다.

그래도 22일이다 .

그리고 멈추지 않았다.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이것이 바로 내 변화이다.

오늘 천사모 1부 팀들이 천 배를 마치고 뒤에서 명상을 할 때

2부 팀들의 선창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를 따라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주문처럼 되뇌어본다

미안합니다

이런 나라서 미안합니다

용서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이런 내가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눈물이 났다

감사합니다

내가 나인 것에 감사합니다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존재함에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이 곳에서 깨어있음에 감사합니다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작성자 : 긍정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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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1. 오미숙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긍정긍정긍정당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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