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조 천 배

2013 12월 3010. 움직이는 명상 절체조5 코멘트

토요일과 달리
오늘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천 배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가 이걸 왜 해야하나 하기 싫다고 감정도 막 일어나고 꾀도 부리고 하다가
마지막 쯔음에 집중해서 열심히 했다
비워지는 느낌
그 안에 신선한 공기가 새오룬 오늘이 채워지는 기분
좋았다
에너지는 쓰면 쓸수록 채워진다는 원장님의 말씀
이런 것일까?
새벽 5시 반의 천 배를 마치고 더욱 힘이 났다
(물론 천 배를 다 하지는 못 했지만 원장님께서 어리석은 자는 모자란 것을 보고 현명한 자는 변화한 것을 본다고 하였다)
처음과 비교하여 많이 달라지고 많이 성장한 나를 보자
다음의 천 배는 조금 더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작성자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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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1. 짱다이어트

    절체조하면 다이어트 굿인데 천번을 하면 급나 좋아지겠네요, 고소영씨가 힐링캠프에서 하는 것을 보고 쉽게 생각햇었는데 하고나서 존경하게 되었음 ^^

  2. 감사

    날로 성장하시고 당당해지시는 사랑님과 함께 천배를 할 수 있어 행복했네요.. 감사합니다.

  3. rishi _()_

    사랑님은 지혜롭고 현명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용기있었습니다. (맨 앞에 서서 리더할 수 있었던!!)

    더 무엇이 필요할까요 ^^

    생각과 마음의 소리를 줄이거나 소멸시킬 수 있는 것은

    본성의..단전의..집중의..의지의… 소리를 더 키워

    자신과 주변까지 이끌 수 있는…

    그래서 힐러라 안내자라 명명하겠지요

    2013년

    참.. 버릴 것 하나 없는 귀한 시간들 수고하셨습니다.

    리탐빌을 더 빛나게 하소서 _()_

  4. Sukham

    천배로 나날이 에너지가 넘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하게 수련하여 성장해보아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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