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장도 뇌도 더 좋아질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2013 5월 149. [데일리 수련] 후기&소식6 코멘트

 

 

 

…. 내가 가장 문제가 많았던 몸의 부위가 왜 힘들어 했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기운이 없고 어깨가 무거워 의지와는 달리 집중이 안되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되었고, 몸이 좀 개운해짐을 느낌으로써 … 더 좋아질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명치 부분이 가장 아팠다. 결국 mind, 걱정이 많았던 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를 알고 있었지만, 이제 기억하고 이뻐해주어, 가꾸어나간다면 꼭 좋아질 것이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작성자 : 춤추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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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1. Para

    디톡스 수련으로 뚜렷하게 몸을 느끼고 바라보실 수 있었다니, 이제 그 몸과 대화하며 함께 조화이루어 살아가시는 것만 남았네요! 꾸준한 수련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 노래하는 솔개

    자신의 몸을 바라보고 또 자기를 알아줌에 몸은 행복해 했지요, 저 또한 그날 엄청 미안하고 , 각성하던 하루 였습니다. 춤추는 아침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3. 있는 그대로

    희망을 가지셨다니 정말로 기쁩니다!!!

    있는 그대로 함께 사랑해줘요~^^ 사랑합니다!!

  4. alma

    눈에 보이지 않고 말이 없지만 항상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하고 있는

    체내 장기들…

    그동안 돌아볼 여유도 없고 방법도 몰랐던…

    이제는 압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수습이 아닌 예방할 줄 아는 힘이 생기신 것도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5. Sukham

    지금처럼 평생 함께한 몸인데..

    관찰해보적이 얼마만이였을까요..관심가져주는 장기 하나하나 행복의 아우성이 들립니다.. 있는그대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6. 빛나비

    몸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 몸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알게되신것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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