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I 처음에 여기 왔을 때만 해도 장이 움직인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

2013 5월 149. [데일리 수련] 후기&소식5 코멘트

 

 

처음에 여기 왔을 때만 해도 장이 움직인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한 달이 지나면서 숨을 들이마실 때 장이 내려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

오늘 수업을 받고 장의 움직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특히 ooo ooo 이용해 호흡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까먹지 않고 다음에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장기를 풀어줄 때 위가 너무 아파서 인공조미료와 고기를 많이 먹고 불규칙한 식습관에 먹고 자는 버릇까지… ‘이게 몸이 말해주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놀랐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조금 높다고 했었는데 간 역시 조금 아팠습니다.

다른 장기들을 할 때는 달리기 하고 난 후처럼 살짝 찌릿했는데 위와 간은 찌를 것처럼 아팠고 장기를 풀어주고 난 후 제가 축농증과 비염으로 언제나 호흡이 힘든데 코로 숨쉬는 게 잠깐 편안해져서 (뻥 뚫린 느낌) 너무 행복했습니다. 계속 효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 춤추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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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1. 있는 그대로

    저도 수련과 장운도동을 하고 가장 효과를 많이 보았어요!

    화장실도 잘자고 똥배도 눈에 띄게 사라졌습니다!

    수련을 멈추지 마시고 꾸준히 수련하시면 반드시 좋은 변화가 있을거예요~!

    꾸준히 한 걸음씩 힘내세요!

  2. 노래하는 솔개

    . 열심히 수련하셔서 모든 장기에게 사랑을 ..^^ 수고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3. Para

    디톡스 특별강의 한시간으로 그 느낌 그치지 마시고 계속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의 장기들과도 대화해주세요. 그러면 좋은 음식을 먹여주고 싶고 쉬게하여주고 싶고.. 나를 사랑하는 첫걸음이 아닐까요? ^ ^

  4. alma

    디톡스 수련을 했는데,, 코가 뻥~ 뚫린 느낌…이 들다니 참 신기하죠?

    우리 몸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서로 서로 관계를 맺고 있나봅니다.^^

    소중한 체험하신 만큼,, 수련때 집중해서 SA수련 꾸준히 하신다면 더 가볍고

    더 맑아져 코는 더 뻥뻥뻥~ 뚫리실꺼예요^^

    사랑합니다.

  5. 빛나비

    저도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장기가 말을 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내게 좀 더 긍적적인 말ㅇ을 하자 다짐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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