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2009 9월 2311. 워크숍&힐링캠프11 코멘트

비우고 덜어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봅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늘 존재해왔고 기다려주었던

한결같은 나를 다시 한번 만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변함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그 어떤 댓가도 바라지 않는 대 자연의 품안에서

사랑이 되어 다시 한번 나즈막히 읊조립니다

나에게

그리고 또 다른 나인 당신에게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작성자 : 빈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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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1. 행복찾기
    행복찾기 1:41 오후의 2009-09-23에서

    따뜻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비운다는게 쉽지 않지만 연습하다보면 자유로울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3. ^^퀸
    ^^퀸 1:42 오후의 2009-09-25에서

    비우고 비우고 또 비우는 과정에서 “참나”를 더 쉽게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게 한 이번 워크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

  4. 대표
    대표 1:42 오후의 2009-09-25에서

    미안하지 않도록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크게 더 멀리 !!

  6. 시냇물
    시냇물 1:42 오후의 2009-09-28에서

    많은 좋은 이야기들…늘 감사해요.
    눈물 닦아주시고, 어깨에 손 얹어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것두요…사랑합니다^^

  7. 거북도사
    거북도사 1:42 오후의 2009-09-28에서

    아무리 말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 자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이겠죠? 늘 같은 자리에 있는 진정한 나를 만나신 것 같아요.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완전!

  8. 아름다운물소리
    아름다운물소리 1:42 오후의 2009-09-29에서

    항상 긍정적이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많이 느끼시고 깨닫음을 실천하시는 것이 부럽구요…
    좋은 만남,기회였습니다.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 봄봄
    봄봄 1:42 오후의 2009-09-30에서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일에서든 밝고 명랑한 멋진 님을 사랑합니다 ♥~

  11. 안국동아씨
    안국동아씨 1:46 오후의 2010-01-22에서

    미안하고 감사하고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너무 좋은 말인 건 알지만 잘 되지 않던 말들인데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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