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당당한 나

2009 9월 2211. 워크숍&힐링캠프9 코멘트

 

 

햇살이 따뜻하고 물소리가 우렁차다

바람은 산들하고 곤충들은 꼼지락꼼지락

눈 앞에 아른거리는 빛깔들이

춤을 춘다

흐르는 물소리에 나도 흘러가고

생각도 고민도 흘러갑니다

의식도 흘러가고

졸려~졸려~ 자는건지 꿈꾸는건지

모든 것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

하나하나의 작은 일에

흔들림 없이 흐르는 물처럼

망설임 없이 점점 커지는 나

물이되어 바다로

꿈이되어 성장하는 나

넓고 깊은 바다 되고

밝고 당당한 내가 되리라

 


작성자 : 복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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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행복찾기

    졸려 졸려~~흔들림 없이 망설임 없이 물이 되어 바다로 꿈이되어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걸

  2. 하늘사랑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마음을 녹이는 목소리의 소유자인 복덩이님! 나를 찾고, 나를 발견하며 커가는 이 길에서 더이상의 망설임없이 이미 행복하고 당당한 자신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3. ^^퀸

    항상 미소를 방긋 방긋 날리는 복덩이님~~ 더 밝고 당당한 모습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화진님은 너무나 잘 아시죠? 맑고 순수하고 변함없는 자연처럼 계속 정화하고 세상을 안아주는 지구인이 되시길 바래요. 빠리도 확 안아주고 오세요!! 싸랑해요 ^^

  4. 거부욱

    완전 복덩이님 다운 언어들을 구사하셨네요~이 느낌이 앞으로도 계속 갈 수 있도록 오래오래 간직하시기 바래요

  5. 봄봄

    항상 화진님을 응원합니다 아시죠?^^동그란 눈을 뜨고 자신을 찾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멋진 사람이 되면 어떻게 하지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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