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인 송

2009 9월 2211. 워크숍&힐링캠프9 코멘트

 

 

물 소리 하나 내 마음 하나

새 소리 하나 내 마음 둘

바람 소리 하나 내 마음 셋

하나 둘 셋 ……

두터운 내 마음의 짐

모두 모두

씻겨 내려가네

가벼워지네

서러워라 고마워라 감사하여라

여기 살고 파라


작성자 : 신인순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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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행복찾기

    두터운 마음의 짐 툴툴 내려놓으시고 즐겁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겠죠. 수련장에서 자주 뵈요

  2. 하늘사랑

    목소리도 자태도 단아하신 신인순님..
    이번 워크샵에서 바람에, 흐르는 물줄기에 마음의 짐을 모두 씻어내고 돌아오셨군요..
    그 자유로움 , 그 감사함 잊지 마시고 센터에서 더 자주 뵈요^^*

  3. ^^퀸

    이번 워크샵에서 자연과 하나되어 많이 비우고 가벼워지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더 자주 센터에서 뵙고 좋은 나눔 함께해요. 싸랑합니다. ^^

  4. 대표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변하고자 하는 열정은 ‘새로운 사람의 노래’ 였습니다

  5. 거부욱

    그 글에서 느껴지는 것만큼이나 가볍고 에너제틱하셨던 모습이세요. 앞으로도 이 느낌 쭉 함께했으면 합니다.

  6. 봄봄

    시인 같으시네요~^^ 뵙기만해도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실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

  7. 마고파랑새

    신인순님^^ 곱고 단아함 속의 숨겨진 열정…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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