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U의 새로운 느낌이 …

2011 10월 12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7 코멘트

 

 

우리는 말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속에 내밷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수 없는 얘기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밸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없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친구의 모습
수 많~은 농담과 한숨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시련과 고통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과정일 뿐입니다


작성자 : 춤추는 영혼

전체글

[postlist id=36473]

7 댓글

  1. 비상하는나비

    솔개의 그 변화를 위한 시련과고통을 본받고 싶습니다~ 저도 지금보다 더 나은삶을 새로운 시작을 위해 솔개의 의지를 본받아 살아야겠습니다.^^*

  2. 하늘 바라보기

    새로운 사작과 변화의 과정..새사람으로 새인생과 새삶을 사는 전환점…그동안의 나쁜 습관과 버릇 안 좋은 생각과 부정적인 모든것을 쪼아서 버리고 새로운 에너지와 긍정과 사랑만으로 새 삶을 멋지게 날고 싶습니다..

  3. alma

    시련은 또 한번의 기회이기에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바로 움직여 실천하는 솔개의 모습이 감동스럽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댓글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