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깨운다

2011 10월 511. 워크숍&힐링캠프4 코멘트

 

 

그 동안의 내가 닫혀 있었음을 느끼고

다시금 가슴이 탁! 트이는 숨소리를 들으니

숨소리의 울림은 잠들어 있던 나의 영혼을 깨운다.

깨어난 영혼은 깊은 산속으로부터 들려오는

계곡의 물소리를 듣고

그 물은 흘러흘러

내 영혼의 묵은 때를 벗겨낸다.

머리 위 별들은 영혼과 소통하고

나는 그 별 가운데 박혀 반짝인다.


작성자 : 자식~호탕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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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대표

    즐겁고 밝은 모습에서 자유로운 의식에서 평화를 느끼고 신성을 발견합니다. 언제나 영혼과 소통하고 별이
    되길 바랍니다

  2. 히마

    영혼의 께움 매일매일 필요한것 같아요~
    자유로운 께어있는 영혼으로 살아가보아요^^*
    사랑합니다~

  3. alma

    고요하면서도 한 곳에 집중하는 모습.. 머리위의 별과 소통하는 자유롭고도 깨어있는 님이 별처럼 반짝 반짝 빛을 발합니다. 재현님 Soul 잘나감돠~~

  4. 하늘바라보기

    영혼으로 별들과의 소통..멋있어요..^^영혼으로 별들과 소통하듯 모든 소통을 서로 영혼으로 한다면 참 아름답겠다는 느낌이 들게 하네요~~^^그럼 나라끼리두 이웃끼리도 가족끼리도 누구와두 막힘이 없는 ..세상이란 단어면 평화라는 단어가 떠오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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