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인사

2011 10월 511. 워크숍&힐링캠프4 코멘트

 

 

쏟아낼 눈물조차없다 생각했지만

그러나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렀다.

수련하는 마음은 너무 추웠지만

그러나 물소리와 밤 하늘 별 속에 내려놓았다.


작성자 : 아삭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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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대표

    마음은 항상 본질을 보지 못하도록 수많은 기억과 정보와 습관으로 방해를 합니다. 내려놓고 물이되고 별이되어보세요 ..

  2. alma

    눈물로 땀으로 많이 비우고 정화하는 모습에서 아삭이 김치님만의 순수하고 맑은 soul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3. 하늘바라보기

    항상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에 감동 받고 있습니다..뺨으로 흐르는 눈물도 생각이나 감정 다 내려놓고 그저 바라만 보면 또 다른 눈물을 보는 것 같아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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