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리고 폭포

2009 9월 2211. 워크숍&힐링캠프10 코멘트

 

 

MP3로 조용한 음악 들으며

한쪽 귀는 이어폰을 빼고

흐르는 폭포 소리를 들었다

음악과 폭포 소리 잘 섞여서

하나된 음악이 더 실감 났다

사랑과 평화가 느껴졌다


작성자 : 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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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1. 하늘사랑

    자유로운 영혼, 하루 하루 조금씩 더 크고 밝게 번지는 그 맑은 미소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요한님..
    아이다운 순수함과 때묻지 않은 청명함에 저도 모르게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네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우리 요한님, 화이팅!

  2. 행복찾기

    요한님을 보면서 잊었던 어린시절의 순수와 만날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3. ^^퀸

    재기발랄하고 한없이 자유로운 요한님에게 차분함과 진중함이 더해져서 그 매력에 계속 빠져들고 있답니다. 깨달음은 공부가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 쉽게 보여준 요한님에게 박수와 감사를 보냅니다. 싸랑해요, 요한!!!

  4. 대표

    스스로를 책임질수 있는 요한은 이미 사랑이고 평화입니다.. 함께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5. knh

    mp3로도 깨달을 수 있군요, 요한군 축하합니다!
    늦기전에 조은 걸 아셨고… 부모님이 지혜로우시네요

  6. 시냇물

    위에 글 남기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요한 엄마인데요…지혜롭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아들! 넌 잘 모르겠지만 너가 엄마를 많이 깨닫게 한단다. 그런데도 엄마는 그 순간 순간을 현명하게 잘 넘기지 못해 때론 힘이 드네…. 사랑한다!!

  7. 거북도사

    늘 우리에게 큰 웃음주는 요한님. 다른사람을 웃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누구보다 큰일하시는 거 아닐까요? 어린시절 순수함을 생각하게 하는 그런 웃음 앞으로도 많이 부탁해요~

  8. 봄봄

    요한이 덕분에 밥도 더 맛있었고~지냈던 시간도 더 즐거웠고~우리 아들도 더 생각할 수 있었네~ 항상 행복하고 지금처럼 즐겁길 바래 ㅎㅎ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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