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엄마가 되고싶어서 .. 좋은아내..며느리..리더로써 수많은 호칭에 맞는.. 수식어 “좋은”을 붙이고 싶어서 마인드 콘트롤 과정을 밟았습니다

살아온 습관대로 늘의심하고 마음을 열지않고 원장님의 지속적인관심에 그저”회원
관리 참 잘하신다”로만(정말 죄송~..)사범님들의 환한미소와 포옹에 “이상해 가식적인거 같어”(이것또한 정말 죄송~..) 이렇게만 내 고정관념에서 굳은마음에서 수련과정을 밟은게 너무 창피했습니다

그저 낯선사람이어도 가족이 아닌 남이어도 아무것도 주고받지않는 관계이어도 마음을 열수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쨔쟌하고 전지현이 확~ 바뀔순없어도 궁금합니다 대표님의 그 꾸준하며 지치지않는 열정, 원장님의 자신감과 남에대한 무한한 사랑과 관심 사범님들의 그 끊이지않는 미소,저도 계속 꾸준히 찾아가겠습니다 그 에너지의 근원을찾아서~!! 사랑하는 내 자신이 대견하다.

 


작성자 : 자유롭게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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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있는그대로

    ‘자유로운 영혼’님의 글이랍니다^^
    부끄러운지… 수줍은듯 인사하고선 휘리릭~ㅎㅎ 사랑과 감사!

  2. 대표

    그대먼저, 그대가 마음먹으면 그대안의 사랑으로 우주를 풍요롭게 할 수 있습니다..

  3. 두려움없는영혼

    용기의 글을 보니, 자유로운 영혼님께서 다른 한편에서 소외되고 상처받은 많은 이들을 깨울 것 같은 열정적인 의지가 느껴집니다.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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