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SA컬쳐 요가명상과의 만남이 6개월째 접어들어 가네요…
열심히 운동하는 룸메이트에게 자극을 받아 시작한 요가였는데..
물론, 다이어트 목적도 있었죠 ^^:

첨엔 호흡하는게 살짝 부담도 되고.. 제대로 하는건지도 모르겠구..
요가 동작도 어설프고..아침 일찍 일어나서 요가 다니는 것도 힘들었거든요..
한달정도 지나면서 그만둘까..하는 마음도 살짝 들더라궁…

하지만..!!
SA컬쳐 요가명상을 다니면서 피부 좋아졌다는 말도 많이 듣기 시작하구요..
살도 빠지고, 얼굴이 밝아졌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니까..
더 열심히 다니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저녁반으로 옮겨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다가 SA컬쳐 요가명상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즐거워져서 늘 저녁 시간을 기다려요..

예전엔 저녁 약속이 있으면 SA컬쳐 요가명상을 빠졌었는데요..
지금은 약속을 미루거나, 조금 늦게 나간다고 말하고
SA컬쳐 요가명상에 나오고 있어요^^

수련하는 한시간이 정말 양보할 수 없는~
저만을 위한 시간이 된거죠!!

지난주 부터는 수련 끝나고, 절체조를 꼬박꼬박 하려고 노력중입다..
건강도 챙기고,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
저녁시간에 나오시는 분들 계시면 수련 끝나고 함께 절체조해요~♡

집에서 쉬다가 살짝 들렸는데요..다른분들이 좋은 글을 많이 올리셨길래..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

봄기운에 설레여지는 주말..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작성자 : 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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