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0년대부터 일본축구협회의 상징으로 대표팀의 엠블럼이 되었던 삼족오.

한민족은 인류 최초의 깨달은 문화민족이요, 천지인(天地人) 사상을 가진 민족으로서,
태양의 아들, 하늘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삼족오를 우리 민족의 상징물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고구려 벽화나 유물에 삼족오가 태양속에 그려져 있는 것은 바로 태양의 아들임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세발의 까마귀는 중국 고전에 있는 삼족오가 아닙니다.

또한 고구려지킴이의 상징으로 선정되어 네티즌들이 메신저 대화명이나 게시판 글머리에 앞에 달고 있는
‘Ψ’ 삼지창은 중국을 맞서 고구려를 지키는 수문장의 창이 되자’는 뜻도 있지만
본래의 삼지창은 삼원을 뜻하는 것으로 삼족오가 변형된 것입니다.

작성자 :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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