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빛난다

2009 4월 3011. 워크숍&힐링캠프7 코멘트

물이 흐른다  내가 흐른다

바람이 분다  내가 분다

대지가 포근하다  내가 포근하다

나무가 굳건하다  내가 굳건하다

하늘이 맑다  내가 맑다

태양이 빛난다  내가 빛난다

 

작성자 : 복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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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1. 아랑사범
    아랑사범 9:41 오전의 2009-03-05에서

    네가 내가 되고 내가 니가 되니 모든 것은 하나라는것…
    또한 지구까지도… 우주까지도…. 하나됨을 알기에 사랑합니다 ^^

  2. 스마일퀸
    스마일퀸 9:41 오전의 2009-03-05에서

    모두가 하나임을 아는 순간 너무나 자유로운 자신을 발견합니다. 화진님의 열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싸랑합니다. ^^

  3. 빈구릇
    빈구릇 9:41 오전의 2009-03-06에서

    아기같은 순수한 미소를 지닌 화진님..
    하루하루 더욱 당당해지고, 자유로워지는 모습이 화진님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사랑합니다^^

  4. 한결
    한결 9:41 오전의 2009-03-06에서

    SAC의 동안쟁이 화진님. (:
    워크샵의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요.
    순수하고 밝은 그대의 미소~~ 알흠다워용. 홋홋!
    우진싸범님과 생사고락(?)을 같이 하며 출발한 워크샵! 화진님이 있어서 더욱 즐거웠어용. “나는 개똥벌레~친구가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걸~~” 왕따송을 부르며 더욱 돈독해졌다고 생각됨. 참! 우리 북수련도 참 잘했어요. ㅎㅎ 복덩이님~ 홧팅그! 보고싶오용!

  5. 거북도사
    거북도사 9:42 오전의 2009-03-06에서

    햇빛 쏟아지던 바위 위에 앉아 명상을 하시던 그 뒷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이런 깨달음을 얻으시느라 그리 편안해보이셨군요. ^^ 이미 충분히 맑고 밝고 포근하고 빛나십니다~!

  6. 산소같은사랑
    산소같은사랑 9:42 오전의 2009-03-07에서

    21일 명상도, 이번 워크샵도 화진님이 계셨기에 훨씬 더 빛이 났던 것 같습니다. 자연이 있고 그리고 내가 있는 것이군요. 화진님의 넓은 사랑과 여유로움이 괜히 있는건 아니었네요. 많이 가르쳐 주시길… 사랑합니다. ^^

  7. 대기만성
    대기만성 9:42 오전의 2009-03-11에서

    같은 조를 하고 서로를 알아감에 넘 즐거웠습니다.. 화진님의 그 밝고 귀여운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늘 모든일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자신을 내려놓은 일에도… 자연과 넘 잘 어울리시는 화진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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