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내 친구를 회상하며….

2005 11월 212. 힐링 에세이코멘트 0개

 

내가 꼬리를 밟고 있어도,

힘주어 잡아 당겨도,

한참 뒤,

한움큼의 털이 내손에 잡혀 있어도

싫은 내색 한번 안하더니……

마음이 한없이 넓은……

그 큰 등치의 친구는 내가 그렇게도 좋았나 보다.

있잖아. “마리모”

< all about my dog – 마지막 에피소드 中에서 >

항상 웃어야 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난다.. T.T~~


작성자 : 승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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