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노래 ^^

2008 9월 111. 워크숍&힐링캠프10 코멘트

 

드디어 알았네
자연과 내가 하나인 것을…
바람과 나무와 흐르는 물과 별과 태양과 나는 하나!

드디어 알았네
내가 공기처럼 가볍다는 것을…
바람과 같이 날아가고 물과 같이 흘러가고 별과 같이 빛나는 존재임을!

드디어 알았네
왜 당당히 살아가야 하는지를…
나무의 너그러움 바람의 고마움 별과 태양의 위대함을 가슴에 품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드디어 알았다네
자연이 준 충만한 선물을 받고 해야 할일들이 많다는 것을…
자연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워크샵을 마치고 …MA힐러 태영

 

 


작성자 : 기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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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1. 슬기로운 눈빛

    단지 아기를 갖은 임산부가 아닌 사랑과 교감이 있는
    소중한 수련을 하신 느낌이듭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워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2. 두려움없는 영혼

    아기들이 좋은 엄마를 만나게 되서 운이 좋네요 ^^
    서로 사랑하는 가족 되시길 .. ~

  3. 물처럼 나무처럼

    은옥님을 뵌지가 오래되었는데, 글 쓰시는 것은 처음 접하네요.^^ 조용히 차분하게, 마치 은옥님께서 옆에서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하구요. 은옥님도 아가들도 더 많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4. 두려움없는 눈빛

    교육 받고 나오실때마다 더욱더 환해지는 미소를 보았습니다. 최고의 엄마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고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엄마가 되신다는 그 말이 너무나 와닿습니다.. 그 벅차오른 감정이 매일매일 이어질 수 는 없지만,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인해 늘 정화되고 비워질 수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5. 슬기로운 눈빛

    아름다운글~예븐 마음~이 감동으로 전해오네염^^
    예쁜아가가 탄생할꺼 같아염….

  6. 뿌리깊은나무

    정말 사랑이 많이 느껴져요~~ 소중한 수련, 소중한 가르침.. 정말 축복이에요^^ 사랑합니다!!

  7. 놀랠껴

    언제나 아름답지만 최근 나날이 더욱 아름다워지시는 은옥님!! 엄마가 된다는 것은 인생에서 맞이할 수 있는 커다란 변화이자 전환점, 그리고 새로움과 배움, 순수한 기쁨과 열정, 그외의 수많은 것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맞이하실 그 수많은 순간들이 진정 축복일 것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8. 대표

    엄마의 생각과 감정을 아기도 똑같이 느낀다고 합니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아기와 교감하고 사랑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9. 자유로운 영혼

    1년 전쯤.. 차나눔을 하다가
    테니스를 생각하게 되었고 꿈을 꾸게 되었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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