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무척 가볍고…

2010 11월 1211. 워크숍&힐링캠프9 코멘트

 

 

평소에 내 몸인데도 관심을 제대로 주지 못한 것 같아

너무 많이 미안했습니다.

그래도 크게 고장나지 않아서 감사했고,

앞으로 더욱더 사랑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라도 알아차린게 또 너무 감사하고..

디톡스 수련 후에 호흡이 많이 길어지고 가벼워졌음을 느꼈습니다.

평소에도 이렇게 호흡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호흡 하나 편해졌는데 몸이 무척 가볍고 새삼 모든게 감사하고,

내안에 사랑이 충만함을 느꼈습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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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물처럼 나무처럼

    몸 관찰 뿐만 아니라 마음의 관찰까지 함께 하시는 현우님, 생활 속에서도 수련하시는 마음이시니 그만큼 몸도 마음도 꾸준히 성장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모습을 뵈면서 배우는 것이 참 많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 대표

    몸에게 미안해 하는 이 남자!
    호흡 하나로 새삼 모든 것에 감사해 하는 이런 남자!
    =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남자

  3. 두려움없는영혼

    충만한 사랑이 몸,마음속에 가득하신 미소천사 현우님!!
    호흡을 통해 얼굴까지 환해지신 것 같아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의식적으로 내 몸을 관찰하고 그것의 연습이 충분해 질 때쯤의 현우님의 흔들리지 않는 자기 사랑!!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4. 원장

    몸을 통해
    미안함.. 감사함.. 사랑함.. 가벼움.. 감사함.. 충만함.. 사랑함.. !! 경험하셨네요
    일상에선 관찰을 통해
    스스로의 생각을 더 이상 부풀리거나 끄달리지 않는 법 또한 알아차렸으니… ^^v 사랑합니다!!

  5. 당신을 존경합니다

    느끼신 호흡을 늘 .. 할 수 있도록 꼭꼭!! 자신에게 이야기 해주세요~ 초심을 잃지않도록 ! 저도 어서 내게 맞는 호흡을 찾고 싶어요 ~~ 처음 SAC와서 얼마안된때에 대표님에게 부탁드린적이 있었어요~ 대표님이 하는 호흡을 녹음해달라고 .. !!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밋네요^^ 현우님 늘 ~늘 ~사랑합니다..

  6. 놀랠껴

    마지막 구절이 가슴에 와닿네요!
    호흡 하나 편해졌을뿐인데, 몸과 마음의 가벼움, 감사, 내 안의 사랑, 그 충만함까지! 그 알아차림이 평소 생활 속에 항상 깃들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남자 김현우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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