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을 받고나서 ^^

2008 2월 146. [1:1 PT] 홀리스틱 힐링 프로그램8 코멘트

 

 

개인 수련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일반수련도 좋았는데 개인관리 받는 분들이 궁금했고

그래서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각 개인에게 필요한 것을 바로 파악하고 체크해주는것 못지 않게

또다른 큰것을 얻고 있습니다.

그냥 편안하고 즐거워지는 이유를 말입니다.

조금 세상을 달리보게 되었고 이 달리보게 되는 차이가 과연 얼마나 큰지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그냥 막연하게 살아왔던게 그동안의 제자신이었고

그 잘난것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눈치와 눈가림을 했었는지…모릅니다!

하하 그것을 벗어난 기쁨이 이렇게 가벼운 것을요 ^^

처음 수련때 건강의 조건이 무었이냐고 물었을때부터 나의 관념이

이런것이었구나…

나이만 먹었지 세상을 제대로 살았던게 아니었습니다.

그 부끄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자 마음을 옮겨봅니다.

놓는다는 것이 잃는것 만은 아니구나…

솔직히 첨엔 수련비가 부담되긴 했지만”>>

습관적으로 여행을 자주다닌 나에겐 사실 여행 경비에 대한 집착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수련을 받고 여행을 가면 느낌이 다를거라 하였지만

이미 ^^ 그 여행이라는게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어쩌죠 잘못되어가는건가요? 그래도 웃음이나는건, 좋아서요~

내 속이 허무해서 돌아다닌 것이었네요

그렇게 많은 곳을 다녔지만 정작 나를 제대로 보진 못했구나!

성의도 없었고, 나에대한 말이죠

이번 수련의 느낌 정말 잊을수 없습니다.

대표님의 질문 한마디 마디가 잠에서 깨우는 것처럼 정신이납니다.

밖에서 차마실때와 수련장에서의 모습이 다른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부족했지요,, 겉만 멀쩡하게 돌아다녔지 속은 텅 비어있었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건강해졌습니다

!

 

 


작성자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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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1. 대표

    아직 2% 부족하시죠~ ^^ 스스로에 대한 사랑 잊지마시고 당당하시길 바랍니다 !!!

  2. jy k

    ㅋㅋ 가식을 가진 많큼 힘들어지죠. 공허 할수록 말이많고 체와척을 많이 하게되구여

  3. 원장~♥

    화장하지 않는 모습조차 이제는 너무 밝고 당당하십니다^^
    성장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사랑해염!!!

  4. 효인

    인간은 자신의 의식만큼 성장한다고 했나요? ㅋㅋ
    느낀 것 만큼이라도 제대로 믿고 지키고 싶퍼요^^ 흔들림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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