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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월 319. [데일리 수련] 후기&소식5 코멘트

 

제겐 변화가 조금 늦게 찾아온 거 같아요.

물론 몸수련도 많이 빠지고 노력을 덜 한 탓도 있겠지만요.

제게 온 첫번째 변화는 웃음입니다.

전에도 웃음은 많아서 바보같다는 소릴 마니 들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웃는 웃음이 더 많아졌습니다.

엊그제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여전히 바보같다고…^^

그래서 절 만나면 편하고 항상 기분이 좋데요.

일하는 매장에서는 웃음이 자연스럽게 실수를 줄여 주더라구요.

상대하기 어려웠던 손님들도 이젠 편안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구요.

안좋은 상황에서도 쉽게 대처할 수 있었어요.

손님들에게도 마음으로 다가가니 일이 더 쉬워지더라구요.

실수투성이서 항상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웃음은 사람은 또 웃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렇게 쉬운거였는데

지금까지 너무 어렵게 살아온 것같아요.

지금은 우리만 알고  웃고있지만

전국민과 전세계에 있는 모든 이들이 웃을때까지

우리 모두 웃음 전도사가 되어보아요


작성자 : 황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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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1. ^------^&

    주위에서 제가 많이 달라졌데요…트레이너 과정 며칠만에,,헉 ‘! 느낌이 조아요!!!!!

  2. 승규박

    오늘은 프란체스카 하는 날이니까 더 많이 웃을 수 있어서 좋아요 (^^)v~~~

  3. 정수연

    나날이 밝아지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안 그래도 예쁜데 이거 큰일일세~ㅋㅋ

  4. kkk

    웃음 조아여~ 느무 느무 조~아~~여^^ 세원님의 순박한 웃음이 지구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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