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타 2단계>
하얀 밤하늘, 까만별, 무엇이든 바람봄의 관점이고,
틀림이 아닌 차원의 다름이가. 오랜만에 몸안에 나,
존재가 이마의 창문으로 밖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떠나
몇세기가 몇초만에 바뀌어 갔고, 너무 자연스레 그것을 바라보며 차를 마셨다.

처음 어렸을때, 몸이 갑갑하고, 내 손이 아닌 것 같고,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고, 그 안에 갇혀있는 나를
느꼈을때는 외로웠었다.
그러나 지금은 갇혀있음이 아닌, 집안에서 쉬고 있는 존재를 본다.
그러나 우주의 따스한 기운이 머리위로 흘러내려
온몸을 감싸는 듯 휘어 감았고, 말랑말랑 하고, 따뜻했다.

어릴적 느꼈던 우주는 거대한 하나의 큰 생명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 중 작은 하나의 세포안에 사는 균이 인간인 것 아닐까 하는
명상을 하면서 모든 것이 하나이고, 본질적으로 흐름대로
나아간다는 것을 느꼈을 때에 우주나 개미 속
작은 세포 하나하나 같다는 것을 느꼈다.

삶에서도 일이 생겨도 걱정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나를 보고 있다.
본질을 볼 수 있는 눈, 깊게 눈을 감고 있지만
누구보다 명확히 눈을 뜨고 있는것. 그저 바라봄에 감사한다.

우주, 바다, 하늘, 어디 할 것없이 나의 존재는
살풀이를 추듯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모든 것을 이어주고 있었다.
달의 몸통이 되기도 했고, 모든것이 자연스러웠다.
존재 자체가 진리이며, 궁극적 이유이다.

<아나타 3단계>
OOO님 힐링 할 때에 머리와(정수리) 손 바닥에 에너지가 들어오고
몸이 올곧아 지면서 등에 있던 손에 열이나고 머리, 손바닥에 들어온 에너지가
빛을 내면서 손바닥을 통해서 빠져나감을 느낌. 눈물이 나고,
손이 OOO님 목 쪽으로 움직이더니 멈춰서 에너지로 보냄.
아 여기가 안좋은 건가 하고 느껴졌습니다.

업드려 있는걸 못하는데 불편함 없이 엎드려 있는 나를 느꼈고,
아픈 부위의 진동과 따뜻함, 차가움, 따가움을 느꼈고
OO님의 손을 타고, 팔뚝까지 혈관에 작은 얼음 조각?
같은 것들이 타고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왼쪽 입술 꼬리가 올라가고,
오른쪽 입술꼬리가 올라가고, 미소가 띄어지며 편하게 웃고 있었다.

차근히 해온 2단계 명상이 3단계에 이어져와서 힐링을 하면서
차크라 명상이 자연스레 되는것도
2단계에서는 본질을 봤다면 3단계에서는
그것을 사용하는 것도 모두 좋았습니다.
혼자 느끼는것이 아닌 상대와의 교감과
에너지의 흐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흐려지는것 같으면서 선명한것들, 선명했던것들이 흐려지는것,
생활에서느껴지고,바라보고, 무거움이 아닌 차분함으로 변해가고,
혼자 있음이 외롭지 않고, 그저 감정을 바라보고,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님을봅니다.

슈리 아나타 / 명상 지도자, 명상 지도자

<아나타 1단계>
‘감사합니다’의 새로운 발견
익숙하게 보던 것들이 밝아지고 선명하고
새로운 감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감사함, 깊은 고마움. 오늘도 감사합니다.

현존과 에너지 법칙에 대해 느끼고 알아차린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잠재되어진 에너지가 있고,
에너지 쓴 만큼 변화 한다는 말씀 의미를 깊게 느꼈습니다.
마음소리에서 마음, 감정이 소멸되면서
존재의 소리로 변해가는 과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잊고 있었던 나무, 하늘, 행복에 대한 관념을 짚어주셔서
다시 세상을 볼 때 넓은 시야로 혜안을 갖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상을 할 때 수련실 안에서 지는 태양이 얼굴로 비춰왔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밝아왔습니다.
하얀 빛이 가득했고, 명상 끝날 때 쯤엔 이마쪽으로
연기처럼 뭔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명상 후에 호흡이 트이는게 매번 신기합니다.
명상의 정화 치유력을 다시 체험한시간이었습니다.

<아나타 2단계>
차크라를 통해 배우는 몸과 감정의 연결.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마음…바라보기! 잘 하고 있는지 의심하는 저를 알아차렸습니다.
차크라 명상으로 척추와 머리가 점점 이완되면서
감정이 정화되는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
땀 흘리고 의지를 내야 할 자신을!!
더 관찰하며 just do it 하겠습니다.

차크라 명상 점점 OO하는 느낌이 부드럽고 편안하다
아무 생각이 없다가 일어나는 생각을 바라보다
세로 방향의 빛이 나타났다.
주의가 미간과 이마쪽으로 몰렸고
하얀색 빛들이 스쳐지나갔다.

그러다가 두 손으로 주의가 간다 손에 에너지가 느껴졌다.
그러다가 다시 눈 주변과 이마에 집중하니 여러 가지 빛이 보였다.
계속 움직이다가 중간에 정신 줄을 놓으니
갑자기 머리 위로 폭죽이 터졌다 잠깐 찰라 불꽃이 보였다.
몸이 계속 움직였고 멈추니 콧등부터 위로 끌어 당기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뻐근했고 머리 위에서 하얀 줄기가 하늘 위로 뻗어 올라가는 느낌이었다.
OOO 수련 꾸준히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아나타 2단계도 감사합니다

<아나타 3단계>
밖에서 명상을 했을 때 손끝과 손 전체에 갑자기 푸르고 남색빛이 보였다 .
빛이 점점 커졌다가 어느 순간 사라졌는데 다시 보려고 하니 나타나지 않았다.
에너지 치유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다음주까지 OOOO 꾸준히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OO님 힐링을 할 때 뜨겁고 차가운 에너지에 집중하려 했다.
좀 더 뜨거운 에너지가 느껴지기도 했고, 손 끝 주변이 따끔? 저리기도 했다.
OOO님이 나를 힐링할 때 척추의 느낌은 없었고,
마지막쯤 머리가 살짝 흔들리더니 무언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머리 위에서 기둥이 솟아 오르는 느낌. 흰색 기둥에서 붉은색 회오리로 바뀜.
음악이 바뀌면서 빛의 움직임과 색깔이 바꼈다.
O소리에 가슴이 흔들렸다. 원을 그리고 앞뒤로 움직였다.
크게 움직여진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느낌이었다.
에너지를 느끼고 공부하는 시간 즐겁습니다.

붉은색 빛이 보였다가 머리가 띵해지고 묵직했다가
손끝을 타고 팔 전체가 시큰한 감각을 느꼈습니다.
…..중략…..
왼쪽어깨 힐링을 받을 때 왼쪽이 어두웠다가 물방울, 꽃가루 같은 현상이
눈 앞에 나타나더니 점점 왼쪽에서 밝은 빛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얼굴, 머리에서 빛이 커졌고,
그 하얀 빛이 온 몸 전체로 퍼져서 전신이 빛나고 있는게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치트 아나타 / 요가 명상 지도자

<아나타 2단계>
나를 바라보는 시간들 이였습니다.
명상 시 의식을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이동을 하는데 복부에서는 따뜻함이
가슴에서도 따뜻함과 벅참과 눈물이~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느끼고
내가 소중한 존재임을 느꼈습니다.
현존하는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르침과 안내에 깊은 사랑과 감사를 _()_

몸이 OO을 한다. 침이 계속 나온다 아주 많이 흐른다.
갑자기 졸립다는 느낌에서 숲속에 홀로 않아있다는 느낌이였다.
숨통이 트이듯 홀로 있다는 느낌이 평온했다.
척추는 더 바르게 세워지고 침이 아주 많이 나왔다.
잠깐 잠깐 그것마저 잊혀지는 홀로 존재하고 있음이 느껴졌다.
누가 때리지 않았고 나도 힘을 가하지 않았는데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
아나타 4주차 아쉽습니다.
시간이 훌쩍 매순간 현재에 존재하는 연습, 나를 바라보며 ,
내면의 힘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나타 3단계>
OOO OO을 통해 삶 속 에서 어떤 의식의 에너지를
사용 해야 할지에 대한 알아차림이 생겼습니다.
외부에 끄달리지 않고 자신을
먼저 보아야 함을 다시금 알게 됩니다.

영화를 통해 명상 한 듯 힐링이 되었습니다.
손에 감각은 느껴지나 손 주변 에너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집착하며 비라 보았습니다.
내려 놓고 어~ 보이네 하는 에너지를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 놀라움이 가득한 시간이 였습니다.

에너지를 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등 힐링시 상대의 에너지가 등에서 목을 타고 올라와
아주 뜨거운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저 역시 통로가 되어 사랑과 평화를 주었습니다.
잘 안내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상대가 명상을 알고 있는 자라면 에너지는 2배로 증폭?
치유가 2배로 일어나나요? ^^
금일 아나타수련 재미있게 풀어 설명해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 평화 에너지의 법칙을
확실하게 알게 된 아나타 시간이였습니다.|

삶 속에서 의식은 더욱 명료하게 깨어나고,
그 것을 사용하는 존재를 바라보았습니다.
아는 차원에서 행할 수 있는 그러한 의식을
사용할 수 있게 가이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로 존재하지 않고 존재로 존재하는 이제 그만 나에서 벗어나
전체가 되는 내 안에 그 우주를 발견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그리고 나를 많이 사랑합니다.

매순간 깨움의 의식 그리고 의식전환 어디론가 또 가려고하는
그 마음을 알아차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를 많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현존하는 그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는 내적인 힘 감사합니다.
자유, 사랑, 감사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