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고 고맙다 ^^

미안하고 고맙다 ^^

미안하고 고맙다 ^^

 

 

평소에 식습관과 생활습관 때문에 몸이 많이 망가진것을

이번 수련으로 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단전에 힘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명치와 그 아래쪽이 제일 많이 아팠습니다.

이번수련으로 제 몸안을 손으로 직접다 만져본것 같고

제몸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만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고맙다고 얘기를 많이 해야 겠습니다.

그럴려면 올바른 식습관이 제게 제일 중요한것 같고

긍적인 마인드를 많이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 이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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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트레스 받을 때

예전에 스트레스 받을 때

예전에 스트레스 받을 때

 

 

( 예전에 스트레스 받을 때 음악 틀어놓고 미친듯 춤췄던 기억… )

그 느낌처럼 “너무너무” 내 자신을 놓고 새로운 나로 태어난 시간이었음

집중하는 곳마다 좋아지는 느낌!!

천천히 동작할때는 움직임이 클때보다 땀이 더 흐르고

춤명상을 하면서 몸이 길어지는 느낌…

쭉쭉! 늘어나는 느낌!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작성자 : 이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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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할때는 몸만 살아있고

빨리할때는 몸만 살아있고

빨리할때는 몸만 살아있고

 

 

빨리할 때는 몸만 살아있고 정신이 없었고…

그럼에도 몸이 점점 깨어나는 느낌이 신기했고

2시간 헤비메탈 공연을 보고 나왔을 때 만큼의

아드레날린이 나온 느낌이다.

너무 상쾌하고 즐거웠다.

느리게 할 때는 사지가 따로국밥처럼 노니는 것을

순간순간 알아차렸을 때는 놀랍기도 했지만

그래서인지 어깨관절이나 고관절이 뻐근했던 것이 나아졌다.

그리고 늘 이렇게 특별수련을 하고 나면

위장이 상쾌해져서 배가 고프다! ^^


작성자 :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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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명상] 나를 위한 공연

[춤명상] 나를 위한 공연

[춤명상] 나를 위한 공연

 

 

박자와 몸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의식이 몸을 빠져나갔다 들어온다.

.
.
.

나를 위한 공연 한 편을 완성했다 ^^

*—————————————*

몸이 나를 움직이는지

내가 몸을 움직이는지에 대한 구분이 없다.

관절이 곡선으로 움직이고

나와 남을 찔렀던 직선의 날카로움

원으로 완성된다.

(또 한번의 “나를 위한 공연”을 경험하면서…)


작성자 : 이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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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명상] 감사합니다

[춤명상] 감사합니다

[춤명상] 감사합니다

 

 

사랑

어렸을때의 그런 느낌

결국엔 사랑이었구나

사랑

온전히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

하늘을 날고 있는 새 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수 있는

나의 가슴을 울리는 뭔가를 찾아야겠다.

진정한 나를 찾고 있다.


작성자 : 자유로운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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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명상] 헛힘을 빼고…

[춤명상] 헛힘을 빼고…

[춤명상] 헛힘을 빼고…

 

 

몸이 원하는대로 …

그 움직임이 감은 눈 앞에 보이는 듯 점점 자유롭게 움직여지며 …

입으로는 거칠고 더운 숨이 내쉬어지고 …

입술이 타는 듯 했다.

“위”를 치유하다보니 시원한 느낌이 들며 그 손이 멈추어지지 않았다.

2번 차크라를 깨우는 동안에도 다른 한 손은 “위”를 찾아 두드리고 있었고

식사 후 바로 뛰면 느껴지는… 배가 따끔따끔해지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입으로는 전보다 더 거칠고 뜨거운 숨이 내쉬어지며 입술이 탔다.

기침이 나오기도 했다.

천천히 몸을 늘리듯 움직일 때는 -수련 때도 가끔 그랬지만- “위”가 조금 좋지 않은가? 보다 그렇게만 …

더 좋아진다는 느낌으로 몸을 자유롭게 움직였다.

처음엔 어색한 느낌도 있었지만 몸이 원하는대로 하다보니 자유롭고 평화로웠다.

지금 …

스스로가 많이 단단해져있음과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

아픈 곳 조차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음이 놀랍고 사랑스럽다.

“위”에게 미안하고 감사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느낌에 눈물이 났다.

감사, 용서, 존중, 평화와 함께…^^


작성자 : 오드리 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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