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그리고~그후
워크샵 그리고~그후
워크샵 그리고 ~ 그후 느낀것 들을 적어봅니다^^
관념을 너무나 당연한것으로 알고
관념에 같혀 지낼 때는
자연의 아름다운을 모르고
또 외면하고 살았지요
관념의 뚜껑을 열어보니
자연은 예전 그대로인데
세상이 온통 달라지네요
워크샵 저 개인적으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원도 산골소년일때도 몰랐던 자연에 대한 ~감탄 자연~사랑 ㅋ)
이젠 자연속에서도 초조해 하던
내가 아닌 자연그대로인
자연스러움을 찾았습니다^^
또하나 저는 좋은 시를 읽을줄 몰랐습니다
왜 저걸 좋은시라고 할까?
(저 사람들은 괜히 멋스러워 보이고 싶어서일까?)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알지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리고 그후 어느날 갤러리아 앞 버스정류장에
있는 이해인님의 시를 읽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아무런 느낌이없던 시가
가슴속으로 들어와 유유히 유영하고 있는것입니다
아~ 이설레임
다시 태어난것 같은 이 느낌~
이 어찌 세상이 달라졌다고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사실은 제가 달라진게지요~~
< M.A. 힐러 워크샵에서… ^^ >
작성자 : 정말~잘~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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