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벌 레
풀 벌 레
매미가 우네
풀 벌레가 우네
산 새가 지져기네
산이 있네
숲이 있네
나무가 있네
별이 있고
달이 비치고
해가 뜨네
내가 있고
내가 울며
내가 뜨네
즐거운 워크샵을 마치며… 상곤 ^^v
작성자 : 정말 잘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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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list id=36481]
매미가 우네
풀 벌레가 우네
산 새가 지져기네
산이 있네
숲이 있네
나무가 있네
별이 있고
달이 비치고
해가 뜨네
내가 있고
내가 울며
내가 뜨네
즐거운 워크샵을 마치며… 상곤 ^^v
작성자 : 정말 잘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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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list id=36481]
나를 위한 인생의 노래
너를 위한 인생의 노래
그댈 돕는다는 것
그 또한 나를 위한 성장의 길
슬픔과 기쁨
미워하고 사랑하는 일
이 모든게 성장의 길
이대로가 행복이고
사랑으로 실천하고
조화와 상생으로 나아가리…
힐러 워크샵을 마치고 … 아랑사범
작성자 : 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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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기울이는 순간 닿음이 있고
그 찰나속에 영원한 만남이 있네
서로 통함에 반가움이 사무쳐
헤어지는 순간 그리움만 더해 가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네
생명력이 푸르름으로 빛날때
또는 순간의 빛으로 사라진다 해도
“생명”의 이름으로 최선을 다 한다는 것!
그 아름다움이 빛날때
우린 서로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행복한 워크샵을 마치고 … MA힐러 수현
작성자 : 사랑으로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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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list id=36481]
눈을 뜨면 하늘이
눈을 뜨면 나무가
하나된 듯 손을 내미네
무관심했던 나에게도
따뜻하게 내밀어준
큰 자연의 마음
그 마음 가슴 깊이 새기며
자연을 사랑하리라 !
MA힐러 워크샵을 마치며…남경태
작성자 : 하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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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제의 마음이 또 잊혀질까봐 들렸습니다.
잘 몰라서 허둥대는 마음에 응원의 글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어제 저녁수련은 원장님께서 또 다시 오지 않는 기회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정말 예상치 못한 경험이었어요. 오늘 아침 좀 일찍 눈 떠지면서 어제 수련으로
깨우쳐진 제 안에서는 일찍일어났으니 운동하자 했지만… 전 좀 더 자자꾸나..
하며 몸의 본능?을 따르다가 늦잠을 자버렸지만.. 맘이 예전만큼 허전하지 않고
든든했습니다. 아직까진 제 안의 본성보다는 몸의 일시적 느낌이나 감정에
따라 행동하던 습관이 많이남아있어요. 그렇지만 제 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려
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오늘도 여지없이 사무실에서 깨졌지만
받아들이는 마음가짐 이 예전엔 100% 그 감정에 휘둘렸는데 지금은 맘을 좀
추스리게 되더라구요.
어제 늦게까지 지도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생각 보단 몸도 좋습니다. 따뜻한 문자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 ^^
비록 답문자는 못 보내드렸지만 요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구 갑니당.
작성자 : 진동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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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SA컬쳐 요가명상 가족이 된 지 꼭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책 <씨크릿>에서 언급된
“끌어당김의 법칙”이 제가 SA컬쳐 요가명상을 만나게 된 데도 작용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A컬쳐 요가명상의 대표님, 원장님, 이뿐 사범님들, 함께 수련하는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A컬쳐 요가명상에서 보낸 일주일은, 평범한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주는 “우주”가 화젯거리였던 일주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소연 양처럼 저도 우주 체험 했습니다!
물론, SA컬쳐 요가명상 수련 시간에요.
깜깜한 우주 공간에 앉아 있는 저를 발견한 순간,
울컥, 멀미할 뻔했습니다.
위 아래도 없고, 왼쪽 오른쪽도 없는 공간이더라구요(아찔아찔).
근데, 생각해 보니 그런 개념도 사람이 만들었구나 싶었습니다.
곧 마음이 평화로워졌습니다.
그때부터 편안하게 앉아서 우주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주가 나를 사랑해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번도 절 떠난 적이 없더라구요.
깜깜하고 영원한 우주 공간이 두렵지 않더군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자 행복해졌습니다.
우주는, 아마 여러분이 믿고 계시는 신의 이름이기도 할 것입니다.
겨우 일주일 배우고 이런 경험을 말씀드리는 건,
이 경험으로 세상을 깊이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주에 혼자 앉아 있는 시간, 참 따뜻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우주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따뜻한 하얀 파동(국수발이라고 했지만..ㅋㅋ)을 마구마구 보내줬지요.
“우주 정거장에 있을 이소연 양에게도 가라” 이러면서요.
– 정말 전, 왜 이리 유치한 건가요…ㅋㅋㅋ
SA컬쳐 요가명상 가족들 사랑합니다!
웃는 게 영 어색했는데 이제는 입이 눈꼬리에 닿을 정도로
웃고 있는 저 자신도 사랑합니다.
버려져있다시피 했던 제 근육들, SA컬쳐 요가명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사랑합니다.
(도대체 명상이 얌전한 프로그램으로만 구성되어 있을 거라는 편견은,
누가 심어놓은 걸까요? 때로는 절제된 움직임으로, 때로는 왕성한
표현력으로 수련 시간은 온통 치열하기만 합니다)
내일은 또 어떤 나를 만나게 될까요?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내일, 뵐게요. ^^
작성자 : 또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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