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벌 레

풀 벌 레

풀 벌 레

 

매미가 우네
풀 벌레가 우네
산 새가 지져기네

산이 있네
숲이 있네
나무가 있네

별이 있고
달이 비치고
해가 뜨네

내가 있고
내가 울며
내가 뜨네

 

 

즐거운 워크샵을 마치며… 상곤 ^^v

 

 


작성자 : 정말 잘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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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와 상생

조화와 상생

조화와 상생

 

나를 위한 인생의 노래
너를 위한 인생의 노래

그댈 돕는다는 것
그 또한 나를 위한 성장의 길

슬픔과 기쁨
미워하고 사랑하는 일

이 모든게 성장의 길

이대로가 행복이고
사랑으로 실천하고

조화와 상생으로 나아가리…

 

 

힐러 워크샵을 마치고 …  아랑사범

 

 


작성자 : 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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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귀 기울이는 순간 닿음이 있고

그 찰나속에 영원한 만남이 있네

서로 통함에 반가움이 사무쳐

헤어지는 순간 그리움만 더해 가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네

생명력이 푸르름으로 빛날때

또는 순간의 빛으로 사라진다 해도

“생명”의 이름으로 최선을 다 한다는 것!

그 아름다움이 빛날때

우린 서로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행복한 워크샵을 마치고 … MA힐러 수현

 

 


작성자 : 사랑으로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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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뜨면

눈을뜨면

눈을뜨면

 

눈을 뜨면 하늘이
눈을 뜨면 나무가

하나된 듯 손을 내미네
무관심했던 나에게도

따뜻하게 내밀어준
큰 자연의 마음

그 마음 가슴 깊이 새기며
자연을 사랑하리라 !

 

 

MA힐러 워크샵을 마치며…남경태

 

 


작성자 : 하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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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련 감사했습니다. ^^

어제 수련 감사했습니다. ^^

어제 수련 감사했습니다. ^^

 

 

음.. 어제의 마음이 또 잊혀질까봐 들렸습니다.

잘 몰라서 허둥대는 마음에 응원의 글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어제 저녁수련은 원장님께서 또 다시 오지 않는 기회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정말 예상치 못한 경험이었어요. 오늘 아침 좀 일찍 눈 떠지면서 어제 수련으로

깨우쳐진 제 안에서는 일찍일어났으니 운동하자 했지만… 전  좀 더 자자꾸나..

하며 몸의 본능?을 따르다가 늦잠을 자버렸지만.. 맘이 예전만큼 허전하지 않고

든든했습니다. 아직까진 제 안의 본성보다는 몸의 일시적 느낌이나 감정에

따라 행동하던 습관이 많이남아있어요. 그렇지만 제 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려

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오늘도 여지없이 사무실에서 깨졌지만

받아들이는 마음가짐 이 예전엔 100% 그 감정에 휘둘렸는데 지금은 맘을 좀

추스리게 되더라구요.

어제 늦게까지 지도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생각 보단 몸도 좋습니다. 따뜻한 문자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 ^^

비록 답문자는 못 보내드렸지만 요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구 갑니당.

 

 


작성자 : 진동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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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체험에서 사랑을 되찾았어요.

우주 체험에서 사랑을 되찾았어요.

우주 체험에서 사랑을 되찾았어요.

 

 

오늘로 SA컬쳐 요가명상 가족이 된 지 꼭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책 <씨크릿>에서 언급된

“끌어당김의 법칙”이 제가 SA컬쳐 요가명상을 만나게 된 데도 작용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A컬쳐 요가명상의 대표님, 원장님, 이뿐 사범님들, 함께 수련하는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A컬쳐 요가명상에서 보낸 일주일은, 평범한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주는 “우주”가 화젯거리였던 일주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소연 양처럼 저도 우주 체험 했습니다!

물론, SA컬쳐 요가명상 수련 시간에요.

깜깜한 우주 공간에 앉아 있는 저를 발견한 순간,

울컥, 멀미할 뻔했습니다.

위 아래도 없고, 왼쪽 오른쪽도 없는 공간이더라구요(아찔아찔).

근데, 생각해 보니 그런 개념도 사람이 만들었구나 싶었습니다.

곧 마음이 평화로워졌습니다.

그때부터 편안하게 앉아서 우주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주가 나를 사랑해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번도 절 떠난 적이 없더라구요.

깜깜하고 영원한 우주 공간이 두렵지 않더군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자 행복해졌습니다.

우주는, 아마 여러분이 믿고 계시는 신의 이름이기도 할 것입니다.

겨우 일주일 배우고 이런 경험을 말씀드리는 건,

이 경험으로 세상을 깊이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주에 혼자 앉아 있는 시간, 참 따뜻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우주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따뜻한 하얀 파동(국수발이라고 했지만..ㅋㅋ)을 마구마구 보내줬지요.

“우주 정거장에 있을 이소연 양에게도 가라” 이러면서요.

– 정말 전, 왜 이리 유치한 건가요…ㅋㅋㅋ

SA컬쳐 요가명상 가족들 사랑합니다!

웃는 게 영 어색했는데 이제는 입이 눈꼬리에 닿을 정도로

웃고 있는 저 자신도 사랑합니다.

버려져있다시피 했던 제 근육들, SA컬쳐 요가명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사랑합니다.

(도대체 명상이 얌전한 프로그램으로만 구성되어 있을 거라는 편견은,

누가 심어놓은 걸까요? 때로는 절제된 움직임으로, 때로는 왕성한

표현력으로 수련 시간은 온통 치열하기만 합니다)

내일은 또 어떤 나를 만나게 될까요?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내일, 뵐게요. ^^

 

 


작성자 : 또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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