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존재합니다

감사로 존재합니다

감사로 존재합니다

 

 

안내자코스의 마지막 날이다.

시작과 끝이 항상 존재한다. 그안에서 나의 성숙은 나의 과제는 아직 계속되고 있다.

이제 시작한 듯하다. 깨어남과 신성을 아는 듯 했으나 다시 잘 모르겠다. 단계 단계가 그 자리에서

길 잃지 않고 갈 수 있도록 기원한다.

 

실천과 수용!!

 

실천할 수 있고 담아낼 수 있는 그릇이 되자.

깨달음과 신성. 세상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를 만드는 조직을 갖추는 것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길인지? 스스로 내가 만들자.

남이 갔던길이 아니다. 내길을 찾자!

 

 


작성자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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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존재합니다

희망으로 존재합니다

희망으로 존재합니다

 

 

힐러과정도 이수하지 않고 시작한 안내자 코스이다.

막연하게 느낌만 있던 “실천”

실천이라는 것이 뭔지 아직 명확하게 와닿지는 않지만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남들과 나누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안내자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는 TLU 만으로도 내안의 것들을 다 비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도 더 비울 것들이 남은 것 같다.

점점 가벼워지는 것 같지만 덜어내도 덜어내도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

 

계속 수련하고 실천하다 보면 “실천” 의 더 명확한 개념도 알 수 있고 더 비울 수 있지 않을끼…

 

그리고 새벽에 이렇게 오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몸이 가볍고 정신이 맑아졌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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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존재합니다

사랑으로 존재합니다

사랑으로 존재합니다

 

 

안내자 코스를 마치며

 

안내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내 안에 영혼을 신성을 만나는 길을 안내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어메이징하고 경이로운 시간(자유로워지고 있다)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를 앞으로 사랑하는 작은 사랑부터 지구를 사랑하는 큰 사람까지 사랑으로 존재합니다.

 

오늘의 수련

에고의 소리라고 하셨는데 방언이 터진 것처럼 괴물같기도 하고 우주의 언어같기도 한 이상한 소리(말)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터널을 상상하라고 하셔서 그림을 그리려고 했는데 무언가 잡기 위해 바둥거리는 소리들로 가득찬 우물 속 모습이 자꾸 떠올랐고 왠지 두려웠습니다. 그러다가는 내가 일부로 그런게 아니야 내 탓이 아니야 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 외계어들이 쏟아져 나오며 눈물도 났습니다. 이상했습니다.

 

앞으로의 실천

말로 나누는 것은 어렵습니다. 회원님들과 영혼을 얘기하는 일이 아직은 어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사랑과 따뜻함으로 꾸준히 존재하겠습니다. 그리고 생활 공부도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작성자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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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말의 힘

말의 힘

 

 

말의 에너지는 보이지 않는 전기와도 같은 것 같다.

그 힘은 얼마나 말에 마음 진심까지 더해지느야에 따라서 더 큰 것 같다.

말 한마디에 에너지가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부정적인 말에 기운이 빠지고 힘이 없어지고

긍정적인 말 한마디에 자신감과 감사함이 생기고

 

항상 믿는다..말 한마디의 힘.

시간과 거리도 상관없는 것 같다.

 

푸들이가 많이 아파도 항상 건강한 푸들이라고 부른다.

병원에서도 신기하게 호르몬 수치가 항상 정상이라고 할때마다 난 말의 힘이라고 믿는다.

다시한번 말의 힘에 대해 믿고 앞으로도 긍정의 말이 아니면 침묵해야 겠다.

 

2013.10.11 안내자 코스에서…

 

 


작성자 :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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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기운을 북돋우는 긍정의 메세지

서로에게 기운을 북돋우는 긍정의 메세지

서로에게 기운을 북돋우는 긍정의 메세지

 

 

상대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는 순간 순간 마음이 멈춘 듯 입으로만 내밷고 있었다.

위로와  안스러운 마음에서라 여기며 수없이 말했을 부정적인 말들을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무심히 습관처럼 말하거나 생각했던 부정적인 말들까지…

 

칭찬과 긍정의 말들을 하는 순간에 낸 온 몸은  따뜻해지고,

표정이 부드러워지며,

상대에게서  많은 장점들이 찾아지고 있었다.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은 말하고 듣는 이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고,

반복되다보면 마치 그러한 듯 사실화되게 한다.

안스럽거나 위로가 되고 싶었다면

기운을 북돋우는 많은 표현이 있는데…

 

그리고 설사 상대가 부정적인 말을 한다고 해도

부드럽게 긍정의 말로 슬쩍 바꾸어 말하거나

그 말들이 내게 들어와 내 의식의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바라보고 비워내는 힘,

내면의 평화에 집중해야겠다고 느꼈다.

 

2013.10.11 안내자 코스에서…

 

 

 


작성자 :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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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며 말하고 싶어하는 “나”를 바라봐야겠다.

침묵하며 말하고 싶어하는 “나”를 바라봐야겠다.

침묵하며 말하고 싶어하는 “나”를 바라봐야겠다.

 

 

상대방에 대한 가식적인 관심의 표현으로

“피곤해 보이네요””어디 편찮으세요?”등의 말을 했던게 너무너무 반성이 된다.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아도 좋은 말로 관심을 표현했더라면

그 긍정의 에너지가 내게도 전해져 왔을텐데…

그리고 그 사람과도 진심을 나눌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어릴때 중.고등학교때까지는 주변 친구들에게 항상 좋은 말만 했었다.

일부러가 아니라 그때는 항상 장점만을 봤던것 같다.

그런데 어떤 누군가가 나한테 killing언어를 썼었다.

 

“OO이가 하는 말은 항상 좋은 말이라 믿지마”

그 이후로 “객관적”이라는 포장의 부정적 언어를 썼던것 같다.

 

20여년만에 다시 예전처럼 긍정의 언어로 살아야겠다.

그리고 침묵하며 말하고 싶어하는 “나”를 바라봐야 겠다.

 

2013.10.11 안내자 코스에서…

 

 


작성자 : 지구를 지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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