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움여행]변하지 않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로움

[로움여행]변하지 않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로움

[로움여행]변하지 않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로움

 

 

항시 과거로 되돌아가는 일은 생각을 끄집어 내게 한다. 그 때의 마음과 생각은 지금도 여전히 생생하기에 현재의 나를 방해하기까지 하므로.

제주도는 나에게 두 번째 집과 같은 곳이다. 나를 넘어서게 만드는 곳이기 때문이다. 자연은 사랑이다. 늘 아낌없이 멋진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예술가이다. 자연이 주는 사랑 속에서 또 다른 스무명의 자연을 만났다. 순수하고 열린 사람들 모두가 예술가다. 지금 이 자리에서 느껴지는 중력은 너무 강해서 다른 어느 곳 보다 빠른 속도로 시간이 흘러버렸다. 이 짧은 현재를 점이 아닌 길이로 느끼게 해준 고마운 사람도 있었다. 함께하는 사람들은 이처럼 아무 이유 없이 사랑스럽다. 그들 스스로 별이 되어주었기에 우린 마지막 순간까지 반짝일 수 있지 않았을까.

첫 질문, 나는 누구일까라는 단순한 물음에 대답을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서로에게 사랑이었고 나 역시 사랑이다. 사랑은 그 눈빛 들 속에서 본다. 반짝임과 투명한, 그리고 그 안에는 나도 보인다. 사랑으로 바라보고 있는 내가 그들의 눈에서 또 한 번 보인다.

무의식… 의식 속에서 순간순간 제어 당하는 그 무의식 속에서 무언가를 느낀다. 의식과 만나는 그 무의식은 나를 어디로 잡아 당긴다. 그것을 표현해 낼 수 있기를 바란다.

어떻게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그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임을 깨닫는다. 틀 안에 혹시 갇혀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까? 그 틀은 이제부터 내가 만드는 것임을 잊지 않도록 기원하고 사람들의 틀 또한 그들의 것임을 그저 바라본다.

변하지 않는 자연 속에서 변하지 않는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제주, 로움. 이 아름다운 이들을 잊지 않으리.

 


작성자 : 직장인 홍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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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여행]나를 찾으러 온 여행

[로움여행]나를 찾으러 온 여행

[로움여행]나를 찾으러 온 여행

 

 

나를 찾으려 왔던 이번 여행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도중 눈치를 보며 살아왔던 나의 지난 날들에서 몸에 베인 부자연스러움, 어색함을 보았다. 나에게 미안했고 고마웠다.

협회장님이 하신 말씀 “못하고 잘 하고는 없다 그냥 하면 된다. 그냥 하면 되어진다. 그 순간에 모든 에너지를 쏟으면 후회 할 일 없다. 용기를 내라” 내부로 와 닿았다. 하루 아침에 되어지지 않겠지만 조금씩 연습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그냥 존재 자체로도 충분히 괜찮은 나를 사랑하겠다. 그 사랑을 주며 존재들에게 나누는 연습을 하겠다.

주변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포옹하면서 그 사람들도 나하고 똑같은 사람, 똑같은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사람들을 바라보고 포옹하면서 위로를 받았다. 무의식적으로 나와 비교하고 다른 사람을 판단했던 내가 미안했다.

많은 것을 해보면서 재미있게 잘 살겠다. 명상을 밥 먹는 것처럼 매일매일…

 


작성자 : 직장인 김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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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여행]삶이 편안해지는 로움여행

[로움여행]삶이 편안해지는 로움여행

[로움여행]삶이 편안해지는 로움여행

 

 

..  새로운 경험이 되면서 새발견을 아무신경 안써도, 자연스럽게 하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무것도 안해도 아무런 힘도 안써도 이 세상을 그냥 보기만해도 나는 살수 있고 나는 산다.” 라는 자신이 생깁니다삶이 편안해 진다 말입니다. 편안해지면 남까지 볼 수 있고 넓은 마음으로 이 인생을 보낼 수 있어요.

“주의, 관조” 란 것을 선두로 계속해서 로움여행 해야해요. 그런 여행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다는 것 분명해요

감사해요.

 


작성자 : 교수 마틴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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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여행]자유로움, 평화로움, 풍요로움, 지혜로움 여행

[로움여행]자유로움, 평화로움, 풍요로움, 지혜로움 여행

[로움여행]자유로움, 평화로움, 풍요로움, 지혜로움 여행

 

 

나 자신을 깨우는 제주로움여행에 온 것이 많이 설렜던 하루였습니다. 나와 마주하는 시간 내 안에 미움이 또 다른 도전이 방황이 일깨움이 일렁이고 있었는데 어느덧 그 또한 다른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는 비움의 시간이었다. 무의식에 빠져 온 몸을 내던지며 북을 때리고 소리지르면서 속에 모든 걸 토해낼 수 있어 비워낼 수 있어 좋았다.

아이들과 함께여서 더 행복하고 감사하고 사랑이 넘치고 행복함과 만족감이 춤을 추었다. 나를 사랑하고 내 이름을 불러주면서 내 안의 모든 장기와 마음의 일렁임에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하게 되었다. 날 사랑할수록 내 마음이 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늘을 바라보며 눈에 뿌옇게 낀 점들에 그 동안 세상을 보게 해 주고 밝은 것을 좋은 것을 비춰준 눈에게 고맙고 감사하며 그 동안 수고해줘서 많이 힘들었구나, 너를 아껴주고 사랑할께.

그 순간 붉은 빛과 노란 빛이 내 눈을 감싸며 맑아졌다. 순간순간 깨어있음에 감사하고 나를 사랑하는 내 자신이 대견하다.

 

 


작성자 : 직장인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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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여행]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배움이었고 여행이었다.

[로움여행]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배움이었고 여행이었다.

[로움여행]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배움이었고 여행이었다.

 

 

적어도 평균적인 사람보다 나는 내가 원하는 직업을 찾았다며 이십대 후반에 진로를 바꿔 선택한 직업이 요가강사였다. 강사분들 중 자연스럽게 본인의 길을 걷다 강사가 되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요가를 체험하며 강사를 결심하신 분도 있겠지만 난 후자에 해당했다. 운동은 치를 떨던 내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단순히 등록한 요가 첫날 마지막 사바사나 시간에 갑자기 눈물이 계속 흘러서 적잖게 당황했고 집으로 와서도 낯선 경험에 계속 그 기억을 머리로 그려보고 심란해했었다.

그 짧은 순간에 강사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 마음을 쓰다듬고 ,치유하고 사랑으로 채워놨다. 한편으로는  이 문 밖에 나가서 존재하는 나는 그동안 나를 참 소중히 대하지 못했구나. 내 마음은 이 작은 한마디에도 이렇게 뒤흔들리는데 겉에 있는 외벽만 치장하느라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고 살아갔구나 .. 정말 별별 생각이 들었던 하루 였던 것 같다.

그 날을 계기로 강사의 길까지 오게 되었고 직업까지 바꿀만한 경험으로 요가강사를 선택한 이상 육체적인 것에만 치우치지 않고 마음까지 보살피며 단련시키는 내가 경험했던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뜨겁게 뒤흔들 수 있는 강사가 되자고 결심하고 이 길에 뛰어들었지만, 현실은 어려웠다 어떤 일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요가강사는 특히나 내가 쉽게 가려 하면 쉽게 갈수도, 깊이 있게 가려면 깊이를 더해지는 길을 갈 수 도 있는 양극이 확실한 직업인 것 같았다.

처음에 나는 느낀게 있으니 할 수 있을지 알았고 흔들리지 않을지 알았다. 하지만 실전은 달랐고 , 노력해도 노력만으로 나아지지 않는 지점에 부딪히고, 내가 원하는 이상은 잡히지 않았다. 정말 많이 고민하고 방황했던 나는 점점 육체적인 워크샵이나 수업기술위주의 수련에 몰두하게 됬고 내가 원하는 강사의도와는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투자한 만큼 워크샵과 수련을 내가 흡수하지도 못했었다. 내 안의 작은 소리에 멀어지며 성장을 하려면 성공을 하려면 나는 고통스러운 일도 그냥 해나가는 편이 좋다는 식으로 대응하며 나를 몰아 부쳤다. 노력은 하는데도 자신감은 잃어가고 두려운 아픔을 있는 그대로 드러나고 일상 생활까지 흔들렸다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이 아플 정도였다. 작은 비난에도 무너질 정도로  나약해진 거였을지도 모르겠다. 마음이 안정을 못 잡고 불안하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면서 머리에 그리는 결과에만 집착하고 답을 정해놨으니 몇 년이 끝이 없는 안개 낀 길을 걷는 기분이었다. 그러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외부가 아닌 내부로 들어가보자 결심하고 얼마 안되 리탐빌에서 진행하는 로움여행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가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내가 나를 위해 선택한 일들 중 가장 가치있다고 느껴졌다.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배움이었고 여행이었다. 신기한 건 다녀오고 끝이 아니고 여러차례 일어나는 달라진 생활의 경험들이 내 선택에 대한 확신을 확인 시켜준 것이다. 이 짧은 시간의 배움이 나의 삶을 이렇게 바꿔놨다. 난 이제 불안해하지 않는다 아직 걸어야 할 길은 많이 남았지만 그 길이 두렵지 않다 이제는 길이 보이고 방법을 알았기 때문이다. 원하는 걸 얻는 건 뭔가를 희생해야 얻어지는 게 아니다.

나를 알고 방법을 깨달으면 누구나 걱정 없이 원하는 길에 다다르고 행복할 수 있다. 나만이 특별한 일부여서 겪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삶에서 중요한걸 알려주는 곳은 극히 드물고 배울 수 있는 곳도 정보도 없는 사회에서 흔들리는 우리가 겪는 부지기수인 삶 중 에 운 좋게 나는 나를 찾을 수 있는 여행을 더 바닥을 내려가기 전에 만나서 알게 되었을 뿐 인거지 누구도 자신의 특별함을 언제라도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긴 글을 쓸 마음은 없었는데 리탐빌에 대한 감사함과 로움여행으로 계속 평화로 들어가는 내 생활의 감사함에 생각보다 말이 길어진 것 같다.

내 과거처럼 방황하고 수업전이 두렵고 성장에 대한 압박에도 답이 너무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아예 답이 보이지 않아 힘들어하는 분들 또는 본인의 삶이 원하는 의도와 다르게 가면서 나처럼 많이 힘듦을 느끼고 있는 분들이 나 같은 선물을 받기를 바란다.

 


작성자 :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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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여행]고향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로움여행]고향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로움여행]고향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명상 시간이 30~40분 명상이 5~10분 정도로 느껴집니다.

–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 답답할 때도 있고 놓아지기도 하지만, 노란빛이 굉장히 많이, 대부분 보이고 상태에 따라 색이 바뀌기도 합니다.

– 10여년을 있었던 모습이 그 색을 벗는 일인데 분명히 어두움이 있음은 인지합니다.

 주로 회피하며 때론 저항했던 것이 명상할 때에 사랑이기도 하며 올가미이기도 합니다.

– Heart를 안아주었을 때는 박동수가 빨라지며 작은 노란점이 보였고 에너지표, 감정에 따른 주파수는 나의 결정, 세상에 대한 초월감을 느끼게 했으며

– 사실 스스로가 spirituality에 이미 익숙한 옷을 태어나면서부터 입었던 것 같은 느낌이 있으며 막힌 곳이 있다면 지난 생애들을 통해서 쌓였던 내공이 존재하기에 그 열쇠를 풀으라는 뜻임을 생각했습니다.  

 

고향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작성자 : 이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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