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크라 명상

차크라 명상

차크라 명상

 

힐러 1단계가 끝나고

나 명상 좀 해봤다고 생각했다 ㅋㅋ

힐러 2단계 수업 첫 날ㅡ

1번 차크라 명상을 하는데

맙소사

대표님이 눈을 뜨라는데 멈추고 싶지가 않았다

사랑할 때 느낌 같기도 하고 뭔가 신비롭고 경이로운 기분

손을 무릎 위로 내리는데 한 1분은 걸린 것 같다

예전에는 귀로만 들었던 원장님 대표님 말씀이 하나씩 체험하고 이해가 되고-

명상이 그저 가만히 앉아 눈 감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테고 나 역시 그랬는데

어느새

이렇게 다채로운 명상의 세계에 빠져있다니 재미있다

 

 


작성자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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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명상

뚫어뻥 ~!!

뚫어뻥 ~!!

 

어제 힐러2단계 수련이 있었다.

 

힐러수업… 언제나 기대감을 갖고 참석하고 항상 또 다른 설렘으로 마무리하는 시간들이다..

 

4번 차크라를 열어주는 시간이라고 하시길래.. 음… ^^

 

음악과 함께 시작하면서 몸을 가볍게 풀고, 노래도 하고~

 

(과정 생략~!!)

 

대표님이 준비하신 강력한 뚫어 뻥으로 내 가슴 4번 차크라가 큰 구멍이 나고 그 속으로 소리와 바람이 마구 솔려 들어가는 느낌어었다.

 

그 기운들이 뒤로 빠지면서 등과 견갑골도 진동하는 듯하고…숨도 크게 쉬기 힘들었다.

 

후반부로 가서는 4번 차크라안에 또 하나의 심장이 들어가 있는 듯, 쿵쿵하고 맥박이 느껴졌으며 땀도 났다…

 

잠시 다른 곳으로는 느껴지는 바가 없는지 전체적으로 관찰했을 때, 역시 4번 차크라의 느낌과 진동이 가장 강력했음을 알 수 있었다.

 

아~ 대표님이 정말 강력한 드릴(^^)을 준비하셔서 기필로 뚫어 보시겠다는.. 의지가 엿보여 피식 웃음도 나면서 행복감이 충만한 시간을 맞이하였다.

 

 

 


작성자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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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명상

힐러과정을 준비하는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힐러과정을 준비하는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힐러과정 고민하시는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힐러 1단계 마치고 적었던 글들중 일부를 발췌해서 올려 봅니다.

사실 꼭 지금이 아니어도 될 것 같지만, 지나고 나니 지금 아니었으면 못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사람들마다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 다르므로 자신들의 길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힐러1단계를 마치고…

자유인Sun

  

몸에 맞는 건강 요법을 찾다 57 SA컬쳐요가명상을 찾게 되었다. 파란님의 정성스런 체크업을 받고 일주일에 3번코스 한달수강! 첫날 강열한 알마님의 요가와 명상지도는 감동이었다. 처음하는 교감명상에서도 에너지를 강하게 느꼈다. 이 사람은 진심이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 63일 장기 회원가입을 하였고, 명상을 좀 더 해보고 싶은 마음에 612 TLU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 뒤로는 아~ 이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았구나 하는 안도감도 잠시 힐러코스를 하라는 강권과 압력(?)이 들어왔다. 그 코스를 왜 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1단계를 시작했다.

첫날 대표님의 말씀 “하루에 밥은 한끼 굶어도 당당함에 끼니를 거르지 마라” 왠지 그 말에 눈이 번쩍했다. 스스로 위축되고 숨어 들던 마음에 경종이 되었다. 계속되는 대표님의 송곳 같으면서도 따뜻한 말씀이 나를 많이 치유시켰고 영혼을 깨웠다언제부터인지 주변과의 관계가 변화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바뀐 것인지 내가 변한 것인지? 달이 차면 기울고 그 안에서 또 순간순간 새로워지고 이런 것들이 이제는 조금 담담하게 느껴진다. 지금도 두렵고 낯선 것들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다린다. 하지만, 이젠 “담담하게 겪어보자”는 당당함이 그 두려움을 압도한다. 난 딱 이 만큼을 성장을 한 것 같다. 때때로 퇴행과 전진을 반복하면서 이 만큼의 성장 했다. (나의 퇴행에 상처받은 사람들께 용서를 빈다.)…………..

 

 


작성자 : 자유인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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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으로 존재합니다

신성으로 존재합니다

신성으로 존재합니다

 

 

일단 내가 장하다.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수많은 마음이 작용했다. 하지만 수련장 문열고 들어와서 나갈때까지 만큼이라도 다 내려놓으려고 했다. 비록 지각한 날도 수없이 많지만 이만큼 쏟아내고 매순간 최선을 다한 나를 축복하고 장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힐러 스쿨 첫째날

대표님께서 밥은 굶어도 당당함은 굶으면 안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는 그 말을 이해했다고 생각했다. 머리로.

근데 안내자 수업 춤명상때에야 소리를 내지르면서 저절로 그 결의를 하는 나를 볼 수 있었다. 그 어느 상황, 순가느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것이라는 안내자 수업동안 피와살이 되는 많은 이론을 체득했고 정말 많은 정화를 했고 춤명상의 어메이징한 세계도 경험했다.

 

끝나고 나서 더 느낄 나의 변화가 무척 기대된다. 기회를 주신, 정성으로 지도하신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원장님은 훌륭한 영혼의 안내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오늘 춤명상때 눈을 감고 있을때는 영원한 우주를 혼자 막 달리고 있는 기분이 들었는데 자꾸 부딪혀서 눈을 떠보니 다들 옹기종기 좁게 모여있는 걸 보고 순간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

영혼의 눈과 마음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순간 깨달았다.

 

실천

나의 비전을 향한 첫걸음 내딛기

주사랑공동체 교회에 버려진 아기들 돌보는 봉사부터 시작.

 

 


작성자 :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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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예비수련 21일, 그 변화의 놀라움!

힐러 예비수련 21일, 그 변화의 놀라움!

힐러 예비수련 21일, 그 변화의 놀라움!

 

 

 

수련 1일째
절체조, 제대로 못한다. 뒷모양을 누가 볼까 걱정이 된다. 약간의 후회도 되지만 갈 때까지 가볼 것이다……

 

수련 2일째
약간 느낌이 좋다. 갈피가 잡힌다. 천천히 빠른 마음을 천천히 고쳐 먹는 게 좋을 듯하다……

 

수련 3일째
……조금은 적응이 되는가 보다. 어제는 수련 후 집에서 몸살을 앓았는데 오늘은 생각보다 명쾌해져서 기분이 좋다.

 

수련 4일째
늦게나마 이런 운동을 하는 것이 다행이다 싶다. 마음이 조금 흥분된 상태로 왔는데 수련 중 안정을 찾았다. 몸과 마음은 같이 움직이는 것이란 것을 확인했다. 이런 수련을 나처럼 성격이 급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었다고 느끼면서 이렇게 많은 땀을 흘려보기는 처음이다. 사우나 같은 곳은 가기 싫어하는데 평생 처음으로 땀을 흘린 것 같다.

 

수련 6일째
기분이 좋고 신통하다. 배도 없는 S라인의 예쁜 할머니가 되는 상상을 하면서 즐겁게 수련했다.
적당한 체조와 땀이 정겹다.

.

.

수련 19일째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일 와서 하는 수련이 나의 생활의 중심이 된 느낌이다. 나의 마음과 몸을 정리해 주는 수련이 필요했던 것 같은데, 이전의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분주하게만 살았나 보다. 땀은 어느덧 매일 샤워하는 순서이다.

 

수련 20일째
절체조, 두드림, 호흡, 땀, 명상…… 이런 모든 것이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촉촉한 하루가 시작된다. 모든 것이 재미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더니 힘들더라도 의지를 가지고 믿고 나아가니 즐거움이 몰려 오는 것을 느낀다. 몸과 마음을 위해 이렇게 노력해 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이루어 지려나 보다.

 

수련 21일째
미꾸라지가 “용”이 된 것까지는 아니고 “실뱀” 정도는 된 것 같다. 약간의 향상이지만 마음은 기쁘다. 내게 열등한 부분이 있다면 몸 움직이는 것이었다. 사지가 있고 몸이 성하면 역시 약간은 되는 것이구나. 소보다 나은 사람이 되었다! 나는 피아노 치고 책만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운동도 좋아한다. 요가도 좋아하고 명상도 해봤다. 나는 무언가 언발란스한 사람이었다면 여기 SA컬쳐에서 균형 잡힌 인간으로 성장하련다.

 

 


작성자 : 맨발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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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명상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_최희라 님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_최희라 님

 

처음 이곳에 올 때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어할 시기였다.

회사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고 개인적인 생활이 거의 없고 일에 치우치고 일에 휩쓸려 살아가는 자신을 보며 회사생활과 개인 생활의 명확한 구분과 삶의 목적에 대한 물음도 가끔씩 있었던 것 같다.

 

사회 첫 직장

사회 첫 직장, 일을 하다 일에 회의를 느꼈고 우연히 접한 홈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패턴 디자이너로써의 삶이 시작된 것이다.10년 정도 얼굴 트러블 때문에 운동, 피부과, 마사지 샵, 침 요법..여러 가지 개선방향을 찾아 보았지만 좀처럼 완쾌되지 않았고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기를 반복했었다.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찾게 되었고 이곳에 온 이후 피부가 좋아졌고 회사생활의 스트레스도 개선되었다.

SA컬쳐 요가명상의 여러 프로그램 중 특히 SA힐러 과정을 이수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을알게 되었고 그것은 거대한 것이 아닌 내 안에 기쁨, 웃음을 되찾고 그 즐거움으로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나를 사랑하는 삶을  찾게 된 것이다.

100일 인시수련을 하며 내외적으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몸이 가벼워지고 생활이 활기차졌다. 얼굴이 작아지고 피부가 맑아지면서 “얼굴이 환하다. 생기 있어 보인다”  등 주위사람들이 반응을 보였다.

 

하루 1~2시간 나를 위한 시간

하루 1~2시간 나를 위한 시간, 나를 깨우고, 나를 만나고, 나를 뒤돌아보고, 나의 소중함을 알게 되며 하루세끼 식사가 중요하듯이 수련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수련하고 난 뒤의 상쾌함과 수련 하지 않은 날의 무기력함이 비교되었다. 오후가 되면 다리가 붓고 발뒤꿈치가 아리듯 통증이 있었는데 절체조 하면서 붓는 느낌이 사라졌고 발 뒤꿈치의 통증도 없어졌다.

인시수련 1달쯤 후부터는 오후쯤 다리가 붓는 전해짐이 박하처럼 시원한 느낌으로 전해졌으며 그때 다리를 움직여주며 발뒤꿈치를 들어올리고, 내리고 반복하고 잠깐앉아 다리를 주물러 주거나 두들겨 주는 시간을 잠시 가져 주면 다리에 무리가 없어진다.

자각하고 잠시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 여유가 생겼다. 아침잠이 많아 아침을 거르기 일쑤였는데 아침을 챙겨먹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어떤 결정을 해야 할 경우 결정의 방향이 선명해졌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회사 생활에서도 다른 직원들보다 체력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피곤함,힘듦을 잘 모르고 지내는 것같다. 나누고 싶은 수련, 명상 내면의, 본질의 나를 만나는 소중한 수련. 명상을 하면서 집중력도 생긴 것 같고 평상시 무표정했던 얼굴에 미소를 띄울 수 있고, 그런 자신을 바라보는 여유도 생겼다.

 

최희라 님 현재 LYNN COMPANY 재직중이며 깨어남을 통해 상담과 힐링의 영역으로 확장 중이다.

정직, 성실, 책임감으로 자신은 물론 주위를 힐링하며, 겸손과 하심으로, 수행의 향기로 삶을 디자인할 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삶을 살아가는원동력그것은 거대한 것이 아닌내 안의 기쁨, 웃음을 되찾고 그 즐거움으로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나를 사랑하는 삶을 찾게 된 것이다.

 


작성자 : 최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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