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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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과정을 하면서, 스스로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사람들을 대하는 마음이구요,
또 나머지는 저를 대하는 스스로의 자세입니다.

정리가 되면 다시 한번 글을 올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 樂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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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꽃

기쁨꽃

기쁨꽃

 


한 번씩 욕심을 버리고
미움을 버리고
노여움을 버릴 때마다
그래 그래,고개 끄덕이며
순한 눈길로 내 마음에 피어나는
기쁨꽃, 맑은꽃

한 번씩 좋은 생각하고
좋은 말하고 좋은 일 할 때마다
그래 그래, 환히 웃으며
고마움의 꽃술달고
내 마음 안에 피어나는
기쁨꽃, 밝은꽃

한결같은 정성으로 기쁨꽃 피워내며
기쁘게 살아야지.
사랑으로 가꾸어 이웃에게 나누어 줄
열매도 맺어야지.

이해인 수녀님의 기쁨꽃이라는 시입니다.
읽으면서 맘이 환해지는 그런 시라고 생각되네요.

요즘 제 맘도 그런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은 물론이고, 내 가족들 또한 무지 무지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느끼는 이 느낌은 아주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개인 수련을 하면서 변덕스럽게 느껴지는 제 맘에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센터에 머무를 땐 편안했던 제 맘이 생활로 돌아오면 제 맘처럼 되지 않을 때도 많았구요.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조금씩 변해가는 제 모습을 느끼는 것이 행복합니다.

사범님들과 대표님께서 제가 겪은 이야기를 남겨보라 하셨는데
하루 이틀 미루다보니 남기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시 남기며 간단하게나마 글 남깁니다.


작성자 : 시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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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2단계를 마치며~~

힐러2단계를 마치며~~

힐러2단계를 마치며~~

 

힐러 과정 1단계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단계가 끝났습니다. “정말 2단계가 끝난 건가?” 하는 약간의 의문을 가지며 살짝 갸우뚱했죠. ^^ 계속 교육만 받고 싶다는 마음 한 구석의 바램이 저를 갸우뚱하게 만들었지 싶습니다. 뭐든지 배웠으면 실천하고 활용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거늘 항상 실천하고 활용하는 것보다는 수동적으로 배우는 것에 익숙하고 길들여져 있던 저를 다시 한번 바라보았습니다.

이 세상에 깨달을 수 있는 기회는 너무나 많지만 깨닫고 실천하지 않음 또한 너무나 많습니다. 실천하지 않는 깨달음은 진정한 깨달음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 되뇌고 또 되뇌지만 항상 망설임과 두려움이 따라다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2단계과정을 거치면서 망설임과 두려움을 통해 “용기” 라는 소중한 성장 코드를 더욱 더 달게 맛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아주기 캠페인을 함께 하며 또한 여러 가지 새로운 일에 한 발자국씩 내디디면서 망설임과 두려움으로 살짝 저를 감싸고 있던 껍질을 조금씩 벗겨낼 수 있었습니다.

열 번의 생각보다는 한번의 실천의 소중함을 확실히 느끼면서 점점 더 진화(?)해가는 제 자신을 바라보면서 칭찬과 격려로 다독이고 있습니다. 내 자신을 진정 사랑하고 믿을 때 생각지도 못했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2단계 과정이었기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이 과제는 또 왜 해야 하나?” “이런 과제가 깨닫는데 꼭 필요할까?” 등등의 질문을 가끔 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냥 묵묵히 실천하다 보니 어느새 스스로도 몰랐던 긍정적인 모습들이 하나 둘씩 나와서 살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스스로 많이 변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자체를 두려워했던 저였는데 2단계를 거치면서 도전을 성장에 필요한 자양분이라고 인식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이나 의식들을 이제는 더 이상 바라보지 않고 오로지 꿈과 연결되어 있는 긍정적인 의식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줘야 한다는 소중한 깨달음도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할 날들이 남아있기에 스스로 바라는 모습을 매일 꿈으로 그리며 계획을 세우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내디디려 합니다.

 

그 동안 힐러과정을 함께한 여러 힐러님들과 사범님들께도 꾸벅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갈 길이 많이 남아있지만 여기까지 오게끔 마음의 등불이 되어주신 대표님과 원장님께도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작성자 : smile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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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힐러과정이 끝났습니다 ….

2단계 힐러과정이 끝났습니다 ….

2단계 힐러과정이 끝났습니다 ….

 

지금의 저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모습들은 기억 저편에 두고 성장하고 있는 저의 모습만이 큼지막하게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의식이 커졌다면 믿을 까요?? ^^

1단계 어느날 스스로 내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2단계 어느날 스스로 내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를 돌이켜 보면 이러한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지금의 내가 어떠한 상태에

서 어떠한 감정과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와칭하게 되는 순간!!

저는 제가 성장 하고 있구나~ 성장하였구나 …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를 와칭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와칭하면서 저를 보고 변화의 시작을 알리기 때문입니다.

머리로써 생각하고 행동했던 모든것들이 가슴으로써 다가가는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을 주고 답답한 가슴을 열어주는 알차고

힘찬 꽉찬 저를 만들어 가게 했습니다.

힘듦을 힘듦으로 생각하지 않고 주저하는 것이 아니라 또다른 나의 성장의

기회 구나 … 하는 생각으로 받아들입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 갈등의 정도는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군요 ^^

3단계를!! 밝은 도약으로 마무리하는 지금 처럼 쭈욱~계속 나아가겠습니다

대표님~원장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 너무열정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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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MA힐러과정을 마치며~

2차 MA힐러과정을 마치며~

2차 MA힐러과정을 마치며~

 

제가 좋아하는 그림,

강희안의 “고사관수도”를 올려봅니다. ^^

물속을 차분히 내려다 보는 저 그림의 선비 표정,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지요?

T.L.U 후 힐러 1차 과정을 한지가 바로 얼마 안된듯한데

벌써 2차 과정이 마쳐진다니 아쉽기만 합니다. T.L.U때의 감동을 갖고

1차 힐러과정때는 모든것이 흥미롭고 새롭기만 했던 저에게 있어

2차 힐러과정은 정리가 되어지며, 좀 더 시야가 넓혀졌고, 실질적으로 반영되어

지는면들을 바라보며 놀랍기도 하였습니다.

긍정적인 사고, 웃음, 사랑 이런단어들에 대하여

책에서나 방송에서나 많이 듣던 이야기들이라 당연시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1단계 힐러과정에서는 이러한 면들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했고,

2단계 힐러과정에서는 이를 정말 뼈져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1단계에서 긍정정인 마음, 좋은생각 등에 초점을 두고 부정적인 감정들

을 멀리하며 구분을 두었으나, 2단계에서의 과정을 통해 두려움, 나약함, 슬픔,

좌절, 질투 등의 멀리 떨어뜨리려 했던 감정들을 차분히 바라볼수 있는

또 끌어안고 그 의미를 재부여 할수 있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

물론, 누군가 감정을 상하는 말을 하거나 언짢은 일을 겪을 경우

아직까지 바로 뚜껑이^^;; 열리거나 얼굴이 어두워지고,

어깨가 축 늘어지기도 합니다만,

예전엔 그 서운함, 억울함 감정들을 갖고 마음속에 묻히여

순간 순간 쉴때도 억울하다, 분하다,, 지하철 탈때도 멍하니 있을때도 그 감정

에 잡히어 결국 쌓이고 쌓여 스트레스로.. 그 스트레스가 바로 제 병을 만들어

버렸지만, 이젠 그 마음들을 오래 붙잡지 않고,

차분히 바라보며 왜 그 감정들이 생겨난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야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안좋은 결과나 일들에 대해서도  빨간불!! 신호정지!! 유턴하시오~라는

아님 쉬었다가 초록불 나오면 움직이시오!! 라는 나에게 주는

고마운 메세지아닐까? 하고 그 의미들을 하나하나 되새겨 보다보니

더 이상 얼굴이 어둡지도, 초조하지도 않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새겨 보니 스스로가 참 대견하네요 ^^ 므훗~

일적인 업무나 주위의 사람들 요구에 쫓아만가다 보니, 어느새 나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왜그리 메말라 가게 되었는지 2007년 12월에 문득 돌이켜 보고,

모 처럼 마음먹은 연말 해돋이 여행을 가서 새해에는 꼭 나를 되찾자!!~를

연말 정동진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간절히 소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2008년 봄에 SA컬쳐 요가명상에 등록하게 되었고,

순간순간 몰랐으나 2007년 당시 저와 지금 현재의 저를 보면 정말 많이 달라

져 있음에 스스로가 놀랍니다. 제 페이스를 찾으니 초조함도 불안함도 사라

지게 되고, 제 마음에 충실하다 보니 무거웠던 어깨도 가벼워졌습니다.

힐러 과정들을 통해 멀리서만 볼 수있는 단어와 생각들을

나와 가까이에 있다고 돌이켜 보게 되었고 이젠 직접 행동하게 되면서

제 세포에도 새겨 놓게 되니 제 몸이 마음이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타인들은 나와는 아무상관도 없다는 생각에서,

그져 스쳐 지나는 사람들일지라도 나와 같고, 나와 연결되어 있다는

큰 시야 역시 힐러과정을 통해 얻은 또 다른 큰 소득입니다.

그런 따뜻한 시야를 가지게 되니, 사람들 대함에 있어서도 관대해졌고

그러면서, 마음을 열수 있게 되었고

작은 갈등에도 연연해 하지 않으며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아직 세상엔 따뜻한 사람들, 좋은 사람들, 멋진 사람들이

참 많다는것을 가까이에서 하트님들, 힐러님들을 뵈며 많이 느꼈습니다.

주저함이 있을때 마다 어려운점이 있을때마다 따뜻하게 상담하여 주시고

지도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매 강의 정말 필요한 부분을 콕콕

찍어주셔서 알기쉽게 또 명확하게 가르쳐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

니다.

과정이 끝나가 너무 아쉬운 만큼 행복한 시간들이었지만,

아쉬움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제 삶에 있어 이런 큰 씨앗들이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소중히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

 

 


작성자 : 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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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힐러 워크샵을 마치고…

MA힐러 워크샵을 마치고…

MA힐러 워크샵을 마치고…

 

 

 

 

SOUL…

웃음 가득!!  깨달음 ~

별빛과 달빛 수련

태양과 폭포, 나무와 하나되는 특별한 수련의 나눔은

힐링컬쳐에 올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S A 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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