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지도자과정] 현실에서의 괴로움이 재밌음으로 바뀌고 있다.

[명상지도자과정] 현실에서의 괴로움이 재밌음으로 바뀌고 있다.

[마인드풀이팅]
회장님의 말씀은 언제나 너무도 흥미롭습니다.
OO명상 한다고 하셔서 뭔가 했는데 이야기를 들올수록
빠져들었고 깨달음은 항상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도
속 깊이 바라볼 수 있는 눈이 길러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천천히 음식 먹어보고 싶었는데
사회생활하면 시간에 쫓겨 너무 바쁘게
음식을 먹게 되어 항상 속이 불편했어요.

오늘 천천히 먹고 명상하면서 음식에게도 고맙고
장기에게도 존중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더 깨달은게 많았는데 생각이 안납니다. 늘 감사합니다.

[영화 보고나서]
협회장님께서 이야기 해주신게 너무 재밌고
평소 영화도 판타지나 미지세계는 보지도 않는데
흥미로워지고 있다.

그러면서 의식이 바뀌니
현재에 굳이 내가 맞지 않나하는 생각 때문에
괴로워할 필요가 더욱 없을 것 같다.
현존하는 법을 더 알아가고 배우고 있다. 재밌다.
현실에서의 괴로움이 재밌음으로 바뀌고 있다.

[아침 절체조, 명상]
아침 절체조 했는데, 할 때는 힘든데 하고나서 하루를 시작하니
복부가 굉장히 편안해지고 아침 변도 보았다. 명상은 재미있다.
어제 에서 신비로운 것 파란 빛을 선명하게 검은 구름 사이에서
비교적 크게 보았던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인터넷으로 어젯 밤 찾아보았다. 차크라에 대해서~

그리고 명상하고 집중하며 초점이 비교적 빨리 보이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생활 모든 면에서 결단이 어려웠는데 하나 둘 생각이 짧아지고 있다.
자연과 함께 하면 내가 건강해지고 밝아지고 정화됨을 느낀다.
내가 본능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다시 느끼게 되었다.

[OO명상]
연속에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
자꾸 을 본 뒤로 더 보려고 하는 것 같다.
노란색도 많이 보고 빨간색도 보고 초록색도 보았다. 그냥 좋았다.
걷는 것도 좋고 눈으로 자연 곳곳을 보고 느끼고 만져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뭇가지에 이끼가 핀 것도 너무 신기하고 예뻤다.
내 안에는 그 보다 더 큰 힘이 있다.
세상을 바꾸고 움직이고 빠르게 갈 수 있는
바르다는 의미도 사실 나만의 착각일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게 바른게 아니라
멍청하다고 비춰질때도 많았으니까!

나와 같이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잘 이끌어주고 싶다.
앞으로 스스로를 믿고 전진해 나갈 힘이 생겼다고 믿는다.

[아침 절제조, 식사]
체조는 너무 좋다. 내 몸은 신기하게도 너무 잘 반응한다.

자연과 잘 어울어지고 절체조하면 변을 보고 가벼워지고
절체조는 누가 만든것인지 아니면 있었던건지 궁금하다.

신선한 채소와 샌드위치를 아침으로 먹으면서 행복했다.
그 식물에는 제주도의 공기햇빛 도시와는 다른
에너지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내 몸에게 이로울거라는 생각에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

고도연

 

[명상지도자과정] 리탐빌은 진주를 꿰일 줄을 갖고 있나 보다.

[명상지도자과정] 리탐빌은 진주를 꿰일 줄을 갖고 있나 보다.

원래의 순수한 본성으로 찾아가는 과정..

한번 난장판으로 잘 놀아봄으로써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명상으로 차분해진 우리는 누구랄 것 없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다들 치유와 감사를 느꼈으며
허그를 통해 사랑을 교류했다.

그래 ‘사랑이야’ 모두가 원하고
이 삶 속에서의 위로 받을 수 있는건..
진한 공감대가 형성 된 것 같았다.

O명상을 하며
졸졸졸 떨어지는 끊임 없는 물소리가
마치 잉태된 태아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양분이 이동하는 소리 같았다.
생명을 받아 유지하기 위해
우리도 물을 받아 생명유지 되듯이
둘 사이의 유기성이 불현듯 떠올랐으며
마치 어머니 자궁 속의 나처럼 편안하고
고요한 무념 무상의 명상이었다.

절체조
요가명상은 단순히 육체적 운동과
연관된 명상이라고만 알고 있었고
익숙한 숫자만의 체조라고 생각했었다.

몸의 원리 절체조의 필요성을
다시 배우며 이 또한 수련이란 걸 알았다.
횟수에만 급급하여 진정한 절체조의
의의가 무엇인지를 모르던 것을 알게되었다.

하나하나 동작의 정체되고 느린 몸에 새기고
정신에 새기는 수련이었던 것이다.
수업도중 얼마나 겉의 가짜 인생에
익숙히 살았는가를 여실히 느끼며
내 몸에게 매우 미안하고
또 지금껏 지탱해줌에 고마워 눈물이 나왔다.
진정한 절체조를 할 것 같아 내 마음을 울리는 절체조였다.

세상의 많은 경험과 관념 속에 갇혀
살아온 날들 속에서도
늘 목마름 그 실체를 알고 싶었다.
직, 간접의 경험과 머리에만 의존한 작은 허용치로
진주 알들만 모으느라 급급한 삶이었고
지식에 대한 허영심우월감으로도
진주 목걸이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why? 언제나 왜?
무엇을 더 알아내야 이 허전함 배가 부를 것인가?
히딩크 말처럼 난 왜(늘) 배고픈가?
로움을 만나며 엉킨 실들이 풀어지는 실마리를 얻은 것 같다.

리탐빌은 진주를 꿰일 줄을 갖고 있나 보다.
나은 여정 더욱 스스로에게 깊이 들어가
함께 진주 목걸이를 만들어 보련다..

[명상지도자과정] 매 시간을 살아갈 것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명상지도자과정] 매 시간을 살아갈 것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에 해 생각해 본적이 크게 없어서
나에게 질문하면서 놀라고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아마도 현재가 즐겁지 않아 변하고자 로움에 온 것이 분명하다.
OO명상을 할때마다 나에게 “미안해“를 건네면 눈물이 먼저 울컥한다.
감정일기를 쓰며 자주 돌볼 필요를 느낀다.

안내자와 함께하는 하지만 혼자 처음하는 여행
혼자의 에너지로는 만날 수 없었을 집단에너지로
내면의 나와 함께하는 경이로운 시간이었다.
순간 황홀함이 아닌 평생 짙어지는 쌓여가는 중심이 될 것이다.

OO[절체조]
자세에 따른 이완과 긴장을 주의한 절체조의 정석을 정성껏 하였다.
무지로 인해 효과를 덜 보았다는 생각을 알아챘다.
무리한 허리 꺾기가 몸에 얼마나 부담을 주었을지.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방향 잡음이 중요함을 다시 알았다.
정성스레 또박또박 요령 없기 하기.

자 세상에 빠져 적당히 맞췄는데
마지막 귀가 길에 앞자리에 앉아 갈망하고
OO 하는 다른 분들을 보며,
왜 혼자 온전히 빠지지 않고.. 순간을 살아라!
과거에 익숙함에서 벗어나 매 순간 새로운 내가
매 시간을 살아갈 것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OOO을 들어도 전과 다르게 반응하고,
떠오르는 사자성어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장OO

 

 

 

[명상지도자과정] 결론은 모든 문제는 내 안의 감정과 마음…

[명상지도자과정] 결론은 모든 문제는 내 안의 감정과 마음…

설레임 기대는 있지만
들뜨지는 않은 차분함 속에 맞이한 “로움
한 번도 똑같았던 명상이 없었기에
이번 로움도 새로울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역쉬나!)

*OO 명상
– 언제나 같은 것은 없고 모든 순간이 새롭다는 것을 알아차림
– 굵고 차가운 물줄기가 주는 추위는 잠깐 이였고,
보라색 빛과 물줄기가 함께 몸을 타고 흐르며
몸 속이 정화되는 느낌!
– 피부가 한없이 얇고 투명해져 물이 몸 속을 통과하여
온 몸 구석구석을 씻어내는 느낌이 들고 있음을 알아차림
– 머리가 (정수리) 열리는 듯 사라져 버린 듯
– 어느 순간 내가 물줄기 인 듯, 바위인 듯,
매우 고요하고, 텅 빈듯한 순간이 있었다.
– 물줄기에 따라 산산히 흩어지기도 하고
다시 모여지기도 하는 에너지? 존재?
설명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수많은 명상에도 불구하고 풀리지 않던,
아니 해결되지 않던 힘든 감정(문제?)의 실마리가 잡혀
정리되어 감을 알아차렸다.

좀 더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숙하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냥” 시작한 여정, 환경과 여건은 허락치 않고
도와주지 않았지만 “그냥” 저지른 두 번째 여정이었다.

하지만 같은 공간 이여도 매 순간 새로웠고,
두 번째 로움이라는 표현을 쓸 이유가 없을 만큼,
모든 순간이, 모든 세션들이 새로웠다.

이곳에서 다시 만나게 된 “” 존재도 너무 새로웠다.
익숙하고 길들여진, 감정에 의한 반응이 아니라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자유로운 여정 이였던 것 같다.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웠고 거의 모든 순서마다
그냥” 저지른 듯(?) 한 시간들 이였지만
그 순간들과 용기들은 나에게 몇 배의 선물들을 안겨준 듯 하다.

OO 명상은…
나를 다시… 전혀 다른 세상을 안내 해 주는 듯 하다.
성숙과 성장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간직하고 생활로 돌아 가야겠다.

원장님 강의
– 명상을 위한 지식과 이론이 아니라
존재”를 찾기 위한 도구임을 알아차림.
– 강의를 들으며 아직도 과거에 끄달리고 있고
마음을 쓰는 패턴이 존재함을 알아차림.
– OO 호흡을 하며 (사랑,정화라는 키워드)
마음이 비워지는 듯 함과 동시에
가득 차는 듯한 생각이 드는 것을 알아차림

BUT 결론은
모든 문제는 내 안의 감정과 마음…
무엇보다도 온전한 사랑과 존재의 눈으로 딸을 바라보고
인정하지 못함에서 모든 것이 시작 이였음을 알아차리게 됨.

최OO

 

[명상지도자과정] “본질적인, 존재 그대로, 이미 내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명상지도자과정] “본질적인, 존재 그대로, 이미 내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원장님의 교육을 받으면서 “충격적이다”의 느낌을 받은 것을 알아차렸다.

로움 70기로 왔을 때 얼마나 마음이 닫혀있고,
의심하고 혼자서 내부에 큰 소용돌이를 만들고 있었는지를 알아차렸다.
중심이 없으니 다른 이에게 확신과 확답을 원하는 마음을 알아차렸다.

그저 주변의 것들은 그대로 인 것을,
문제를 만드는 것도,
마음과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야외 명상 때, 자연이 나에게 화를 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을 알아차렸다.
물소리도 따끔, 바람소리도 따끔,
나무 흐트러지는 소리도 따끔 함을 느끼는 것을 알아차렸다.
자연이 받는 고통에 대해서 생각함을 알아차렸다.

20일 아침 OOO는 명상 + OO명상에서는 머리위에 구멍이 열리더니,
지구가 내려다 보고 있음을 알아차렸고,
곧 구멍이 멀리 멀어더니 빛나는 태양이 되었고,
그 안에는 밑이 아닌 우주에서
명상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 후 오로라가 생기더니 움직이는 분수처럼
음악에 춤을 추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내 오로라가 무지개 색이 되고,
머리는 하나 아래 위로 몸통이 있는 곳에
위, 아래 발끝까지 중심을 이어주는 것을 알아차렸다.

협회장님 교육은, 감각이 깨어남을 알아차렸다.
바람이 인사하는 소리, 공기의 느낌, 색의 느낌 등 느끼고 정리됨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본질적인, 존재 그대로, 이미 내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슈리

 

[명상지도자과정] 명상과정을 통해서 ‘바라보기, 있는 그대로 지켜보기’ 연습

[명상지도자과정] 명상과정을 통해서 ‘바라보기, 있는 그대로 지켜보기’ 연습

성인이 되서 허공 또는 그냥 OOOO본 거의 오늘 처음이었던 것 같다.

아직 어색하지만, 막상 OO보니 또 별거 아니다.
돌이켜보니, 난 항상 차분하고, 감정을 잘 조절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던 것 자체가 내 스스로를 가두는 제약을 만들어왔던 것 같다.

“난 O이 원래 없는 사람이야”라고 말해왔었는데,
그것조차 내 스스로가 만든 이미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정에 대해서 무감각했던 것이라 생각하고,
나도 그것을 표현하는 연습을 어색하더라도 계속 해야겠다.

#OOO명상

  • 기존에 해왔던 명상은 호흡을 기반으로 현재의 나를 바라보는 것에 집중했었다.
    다른 생각이 오면 알아차리고 다시 현재의 나, 호흡하는 나에 집중하는 것을 반복했었다 (2년 정도)
  • 오늘은 아무 생각 이, 명상을 처음 하는 사람인양 눈을 감고,
    소리(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풀소리)와 빗방울, 풀 향, 비 새 등에 집중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것처럼 누군가의 시선처럼 이 상황의 나를 바라보았다.
    여기까지 오게 된 약 2년의 시간들 (명상을 처음 만났던 발리)에서
    지도자를 공부하겠다고 온 시간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졌다.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칭찬 해 주었다.
  • 다시 이곳에 온 목표를 수정했다.

#OO명상

  • 편안하게 앉아서 호흡명상에 들어갔다.(앞서 몸을 풀어주었던 파트대결, 두피~발바닥 자극이 효과적!)
  • 깊게 호흡을 들이시고, 내쉬면서 내 자신을 들여다보려고 노력했다.
    호흡에 집중하면서 나의 숨소리가 들렸고, 숨소리가 움직이는 미세한 진동이 느껴졌다.
    귀에서 눈으로 눈에서 머리까지 미세한 진동의 간격이 길어졌다.
    불빛 때문인지 눈을 감았는데도 너무 환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는 모르겠지만 몸이 가벼워진 것 같은 매우 기분 좋은 느낌이었다.

 

 

#모닝 요가 

  • 어제의 명상들로 이전보다 더욱 남의 시선이 아닌 내 스스로에게 집중이 편했던 것 같다.
    눈을 감아보니, 이전보다 목이 더 아팠다.
    좌우 밸런스의 느낌이 다른 것을 집중했다.
    마지막 호흡의 명상 때에는 나의 두 손 다리가 감각이 사라지고 내 몸이 아닌 듯한,
    마치 내 몸을 떠나 영혼이 빠진 듯한 묘한 느낌이 들었다.
    신기하다고 느끼는 순간 다시 내 몸의 감각이 느껴지고, 2-3번 짧게나마 반복을 했다. 
    (절체조는 아직 정확한 자세를 모르겠다. 이 부분은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영화감상

  • 약30여 년간 교육받고 자라온 세월 동안 나도 모르게 많은 정보들이 쌓여
    내가 보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있지 않을 수도 있음을 깨달았다.
    명상과정을 통해서 ‘바라보기, 있는 그대로 지켜보기’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도 본질을 바라보는 지혜로움, 통찰력을 가지고 싶다는 의지를 확인하였다.

권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