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지도자과정]불완전함을 껴안는 과정…

[명상지도자과정]불완전함을 껴안는 과정…

[명상지도자과정]불완전함을 껴안는 과정…

로움 여행으로 풍요로움 완전함 존재 영혼 특히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면,
명상지도자과정에서는 업그레이드 된 시간이었다.

과거의 나에 대해 생각하고 대면하고 그 불완전함을 껴안는 과정,
미래에 대한 혹은 현재 선택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호흡을 주시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시간이었다.

매일 색다른 명상법으로 명상이 꼭 가부좌로 앉아 눈을 감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편견을 깰 수 있었고
먹고 입고 대화하고 모든 일상이 명상이 되어 가는 듯했다.
오직 하나만 생각하고 마음을 다 할 수 있어서 행복하였다.

모든 에너지를 사용 할 수록 더욱 커진다는 것, 모든 존재들은 같이 통한다는 것,
많은 명상 영화가 쏟아져 나온다는 것도 신기하였다.

고등학생 때부터 생각하고 고민 했던 것들의 방황하고 알아차리게 된 무언가가
그 존재이고 존재의 실체와 성격을 알게 되었다.

내가 안 좋으면 좋아지려는 것이고 좋은 것은 나의 에고를 커지게 한다는 것을 느꼈다.
비움의 끝이 없지만 계속 자각해 비워 나가고
직관을 세워야 자유롭게 살아 갈 것이라는 것,,

 


작성자 : 선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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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지도자과정]로움여행(2박3일)보다 좀 더 궁극적인 명상적 이론을

[명상지도자과정]로움여행(2박3일)보다 좀 더 궁극적인 명상적 이론을

[명상지도자과정]로움여행(2박3일)보다 좀 더 궁극적인 명상적 이론을

 

 

다룰 수 있었던 점이 좋았던 것 같다.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이해하기 쉽게 알아차릴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다. 평상시 알지 못했던 의식이라는 것, 존재라는 것, 외부, 내부적인 요소들이 쉽게끔 알 수 있는 부분을 놓치고 살았던 것에 다시금 눈을 뜨게 되었다.

우선 의식성장과 더불어 나를 보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무감각 무의식적인 말, 행동, 아무런 자각이 없이 숨을 쉬는 것을 잊은 채, 요령 없이 살아온 무턱대고 앞만 보고 살았던 나의 인생을 알아 차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내 안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알아차릴 수 있었고 그 존재의 소중함과 감사함, 아름다움을 알아차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직 명상을 배워가는 단계라서 수련이 확실히 더 필요한 상태인지라 워크샵 때 실질적으로 명상을 더 깊게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5박6일 동안 아침에 일어나면 왼쪽으로 누워 커튼 발에 해가 뜨는 것을 보았다.

첫날, 둘째날, 셋째날 매일매일 보는 해의 느낌이 달랐다. 오늘은 확실히 느껴졌다. 더 크고 선명하게 보았다. 내 마음 또한 크고 존재가 선명히 보이는 듯 했다. 용기와 감사가 올라와서 명상 음악을 틀고 20분간 명상을 했다. 그리고 밖에 나가 산책을 하고 돌아왔다.

굉장한 일인 것이다. 나는 평상시 기상시간이 10시다. 일찍도 8시 정도 인지라 이곳에 왔을 때 너무 힘들었다. 헌데 점점 내 생활 속에 변화가 일어났다. 눈을 뜨고 명상을 하고 산책까지 누가하라고 해서 하는 수동적인 나의 생각에서, 스스로가 즐겁게 습관적(능동적)으로 행해지는 나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 느낌 그대로 아니 더 확장된 에너지로 다시 떠오르는 태양 에너지가 될 수 있기를 다짐한다. 아니, 확신에 찬 용감함에 감사한다!!

 


작성자 : 요가강사 유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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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지도자 과정]5박 6일 로움, 명상지도자 과정을 마치며

[명상지도자 과정]5박 6일 로움, 명상지도자 과정을 마치며

[명상지도자 과정]5박 6일 로움, 명상지도자 과정을 마치며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5박6일의 여정이 끝났다. 마음의 치유 받으러 왔지만 그 이상을 받고 간다. 2박3일의 로움은 너무도 즐거움이었고 행복 사랑 그 자체였으며 그 뒤의 과정들은 나를 돌아보고 치유 받고 버릴 수 있게 되고 비우며 존재 나 자신을 찾게 되었다.

내가 진정 살아있는 이유, 그 이상의 것도 가져간다. 앞으로 내가 진정하고 싶었던 일 아니 해야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지금 생각한다…

 

 


작성자 : 직장인 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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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지도자과정]세상 어디에도 내것은 없습니다…

[명상지도자과정]세상 어디에도 내것은 없습니다…

[명상지도자과정]세상 어디에도 내것은 없습니다…

 

 

오늘 아침 명상하면서 나는 더 이상 나 자신이 아니며 모두의 것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경험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제 가슴을 울렸던 커피박물관에서 원장님과 가진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내 것은 없습니다. 이 몸조차도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진정으로 깨어나면 나는 다른 이들을 깨워주고 안내해주는, 신성이 흐르는 통로이자 도구가 됩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소유하려고 하는 순간 내 의식의 레벨은 아래로 떨어지고 맙니다.

 

깨어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 그 모든 것을 공동의 선을 위해, 인류의 깨어남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탐빌이라는 무형의 공간에 우리 모두가 만난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깊이 깨닫는 다면, 모든 것은 저절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나는 통로이자 도구로서 그저 움직이고 매 순간을 즐기는 것…그리고 모든 존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깊이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사명을 실천하고 있는 리탐빌을 사랑합니다.

 


작성자 : pa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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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여행+명상지도자 과정] 상상 이상의 잊을 수 없는 경험

[로움여행+명상지도자 과정] 상상 이상의 잊을 수 없는 경험

[로움여행+명상지도자 과정] 상상 이상의 잊을 수 없는 경험

 

 

“라자/하타요가 강사”로서 이미 많은 독서와 요가/명상 수련으로 자기 실천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전 아주 논리적이고 모든 것들을 다 독서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리탐빌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끼고부터는 “혹시나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로움여행과 명상지도자과정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상상 이상의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됐습니다.

저의 가장 큰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순간을 의식하면서 살아라”라는 말을 계속 듣고 실행을 해보았지만 그야말로 형편없었습니다. 하지만 리탐빌 명상지도자과정을 통해 제주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자기주의와 관찰 연습을 많이 하게 되었고 이제 일상 속의 습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서울로 돌아온 지금도 일상생활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요가지도자로써 깨어있고, 머리가 맑고, 매 순간에 주의해야 탁월한 스피리츄얼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배움의 여정에 있지만, 리탐빌 명상지도자과정을 통해 이 세상과 존재 그 자체의 마력을 다시 보기 시작했으며 그것이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에서도 자유로워졌습니다.

하루 하루 힘든 일상생활 속에서는 명상을 꾸준히 해도 사마디와 가까워지거나 존재에 깊숙이 들어갈 때가 아주 드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에너지와 아우라가 넘치는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뇌파가 떨어지고 하루 종일 완전히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아주 쉬웠습니다. 명상할 때마다 내면 깊숙이 들어가서 아주 감명 깊은 경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바로 로움여행 둘째 날에 생각이 확 사라지면서 저의 존재를 만났고 감동을 받아 한참 펑펑 울었습니다.

라자요가를 하면서 프라나야마 에너지컨트롤에 대해서도 배웠었는데 육체적인 면으로만 적용할 뿐이었습니다. 리탐빌 명상지도자과정을 통해 에너지와 관련한 소울명상을 배우면서 저의 숨겨진 잠재력이 얼마나 커다란지 느꼈고 더 한 층 높은 의식으로의 성장을 위해 리탐빌힐러교육도 이어가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리탐빌 제주로움여행과 명상지도자과정을 통해 요가를 지도 할 때 아사나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의식까지 나누는 요가지도자로 성장하였습니다. 인생에 큰 변화를 느끼고 수련이나 지도를 할 때만이 아니라 친구를 만나고, 일을 해도 더욱 더 자애로운 사람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저의 지도 실력 뿐만 아니라 자기 계발에도 엄청나게 중요한 걸음이었습니다.

리쉬 이희경 원장님, 서무태 협회장님 그리고 리탐빌팀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현하고 이 경험들을 소중하게 저의 성장 길에서 잘 지니고 있겠습니다.

 


작성자 : A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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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여행+명상지도자 과정]값으로도 매길 수 없는 소중한 기회…

[로움여행+명상지도자 과정]값으로도 매길 수 없는 소중한 기회…

[로움여행+명상지도자 과정]값으로도 매길 수 없는 소중한 기회…

 

 

작년 로움여행명상지도자 코스 때 왔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점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때는 에너지와 존재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현실의 복잡한 상황에 머리를 좀 식히고 싶었던 마음뿐이었는데 하루하루 지날 수록 모든 고통과 괴로움들은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모든 것이 에고의 장난이었다는 것을 조금씩 깨닫게 되었고 더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에 로움에서 명상지도자 과정으로 연장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외적으로 내적으로 많은 큰 변화를 겪은 후 한번의 깨달음이 계속 될 거라는 착각에 배움을 꾸준하게 이어가지 않았더니 그 깨달음들이 점점 잊혀져 가고 명상을 알기 전의 힘들었던 나의 모습으로 점점 돌아가고 있는 것을 이번 기회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배움에는 꾸준함과 지속성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진행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처음에 서로 어색함과 어느 정도 경계심을 품고 계셨던 회원님들의 표정과 행동들이 하루하루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 벅찬 감동들이 느껴짐을 알아차렸습니다.

명상수련이 건강뿐 아니라 영혼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확신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리쉬 원장님과 서무태 협회장님팀장님을 보면서 육체를 치유하는 의사분들도 대단하시지만 그 보다 더 섬세하고 심오한상처받기 쉽고 회복이 쉽지 않은 영혼을 열정적으로 진심으로 다가가서 치유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존경스러웠습니다.

리탐빌의 역사가치와그 동안의 있었던 몇 가지 스토리를 들으며 저도 제 인생을 돌아볼 수 있었고삶의 방향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어둡고 슬퍼 보였던 회원님들의 얼굴에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하고 진심 어린 맑은 웃음을 보면서 깊은 보람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값으로도 매길 수 없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 이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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