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지는 수련 ^^

행복해 지는 수련 ^^

행복해 지는 수련 ^^

 


저는 광림교회 근처에서 플라워샵을 운영합니다.

트레이너 과정을 밟은지 몇일 되지는 않았지만,
생활 속 변화가 참 많아졌어요.

일을 하면서 겉으로 웃는게 아니라 마음이 웃는다는 걸 발견하게 되었고,
다 같이 부르는 성가대 합창은 부담없이 부르지만,
여지껏 어느 모임에서도 앞에 나서 혼자 노래 불러 본적 없었는데… 그게 되더라구요. ^^;;
나도 모르게 밝고 당당해져 너무 신기하고… 암튼 기분 좋았어요.

다른 분들에겐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제겐 항상 어려운 숙제로 남아있었는데,
이젠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뭏던… 몇일 안되었지만 느낌 좋구요,
남은 기간 열씨~~~미 해 볼랍니다.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는 칭찬 듣기보다는
이젠 나누는 시간들을 더 많이 가져볼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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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이너 과정 1주차….

트래이너 과정 1주차….

트래이너 과정 1주차….

 

한쪽에서는 관념을 내려 놓으라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관념이 혹시 깨지지 않을까

두려워 하는 것만 같습니다.

관념을 내려 놓음으로써 진정 나를 닮은 사람이 되어 갈수 있다는 것을 느끼지만

한편에서는 이를 철저히 지켜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는 나의 과거의 정체성에 대한 나의 방어이자 미래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 처럼

느껴집니다.

이를 쉽게 벗어날 것 같기도 하지만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벽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그래도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제가 느껴집니다.

한꺼번에 많이 변하려고 하니 나의 생각들이 마음들이 거부하는 것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외부의 기대, 각종 자부심과 자만심, 수치스러움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이 고통의

고리들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간절하고 진정한 나를 직면하게 되면 모두 떨어져 나가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작성자 : 승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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