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명상] 자유로움 그리고 해방감

[SAP 명상] 자유로움 그리고 해방감

[SAP 명상] 자유로움 그리고 해방감

 

 

21일간의 SAP 삼백배 수련과 명상이 끝났습니다

이제는 내 일상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되어버린 삼백배 절체조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배 일배…

지친 내 영혼을 위로하는 염원으로 일배 일배…

살아있는 모든 존재를 아끼는 마음으로 일배 일배를 더해갔습니다

이제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이 사라져 버린 느낌입니다

앞으로의 남은 인생에서 어떤 일도 해결 될 것 같은 자신감으로 충만합니다

내 영혼은 한없이 자유로워졌고 열려있습니다

한 개의 작은 깃털이 되어 훨훨 하늘로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대나무처럼

전체글

[postlist id=36443]

[SAP 명상] 명상으로 깨어나다

[SAP 명상] 명상으로 깨어나다

[SAP 명상] 명상으로 깨어나다

 

 

21일 수련 중 1/3도 나오지 않았지만, 나와서 수련했던 순간만큼은 말이 필요가 없었다

절체조와 명상. 두 가지 모두 말(言)이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절체조를 할 때 독(讀)하는 것이 마음에 들기는 했지만, 한창 할 때는 하늘…감사..평화..라는 단어들보다 동물처럼 배에서 나오는 소리 그대로를 뽑아내고 싶었다

명상 때도 마지막 날의 춤 명상을 빼고는 트레이너의 말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내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던 것 같다

어느새 끝나 있던 명상 후에 깨어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즐거움에 수련에 참여했던 것 같다

그러나 말의 효과가 없지는 않았는데, 내 차례가 되어 소리를 낼 때는 왠지 모르게 울컥하고 얼굴에는 눈물인지 땀인지 모를 것들이 볼을 타고 흘렀기 때문이다

더 크게 울고 싶었지만, 모두들 나를 따라하고 있었으므로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수련 중 가장 힘든 순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 가끔은 절체조를 하는 중에 두통이 오기도 했다

그러나 명상 후 깨어났을 때의 개운함은 한결 같았다

수련 트레이너 해주신 Alma님, 원장님, 대표님,

함께 수련한 다른 하트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 마음열고메롱

전체글

[postlist id=36443]

바뀐 요즘의 나의 일상…(일명 본수련의 부작용~)

바뀐 요즘의 나의 일상…(일명 본수련의 부작용~)

바뀐 요즘의 나의 일상…(일명 본수련의 부작용~)

 

 

본수련을 시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어느새 끝나고..
스스로의 아침을 맞이 하고 있네요..

처음 본수련을 하자고 원장님이 말씀 하셔서..대답은 한다고 했지만,
자신 없이 시작했던 새벽 수련이였어요..

사람의 육신이 얼마나 편한 것을 잘 찾고 익숙해지는지…
회사 출근이 10시로 바뀌면서 저의 아침 기상 시간은 8시가 되었고,
그러다보니..자연히 TV를 새벽까지 보게 되고..몇개월의 반복되는
이런 시간들 속에서 나도 모르게 서서히 무기력 속으로 침잠해 갈 즈음에
시작한 본수련!

21일이 어떻게 흘러 갔는지 모르게 흘러 가는 동안 내 일상은 본수련의
부작용(?)으로 많은 것들이 변하게 되었네요…

1. 아침 6시에 저절로 눈 떠지기–> 절체조로 하루를 시작..
헉! 엄마가 이상하게 봐요..ㅋㅋ

2. 왕성한 소화력–> 식사 때마다 ” 위”와 대화를 합니다…워낙에 잘 체해서..
위에게 부탁을 하죠..잘 먹고, 소화 잘 시켜 달라고…근데..
정말 제 “위”가 제 부탁을 기가 막히게 들어줍니다.
이런 방법을 몰라서 매번 약을 먹다니!

3.TV 기피증–> 본수련 전에는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쇼파에 앉하서 채널만 돌리며 시간을 보냈는데..이상하게 수련이
끝난 후에는 TV 앞에 앉아 있기가 불편해 졌어요…

4.혼자서 히죽히죽 웃기 –> 그냥 웃음이 납니다..SAP님들 생각하면 ㅋㅋ,하면서
혼자 웃곤 합니다..

5.쬐금만 감동해도 눈물남–> 진짜~로 눈물이 많아졌습니다..
조금만 감동스러워도 주루룩합니다..어제 회사에서 창욱님의 글을
읽다가 울고 있는데 직원이 보고 하러 왔다가..민망해 하며
가더라구요….

무엇보다 큰 부작용은 이런 것들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겁니다..
그냥 그런 제가 좋습니다…

생각의 유연함이 조금씩 조금씩 제 몸에 습관이 되어지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SAC에서 만난 우리 SAP님들은 같은 영혼의 그룹에 있는 게 아닐까요?

사랑합니다..그리고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작성자 : 정시영

전체글

[postlist id=36443]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사랑이에게♡

본 수련을 통해 단단해짐을 느끼는 내 영혼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늘 내 영혼과 대화하고, 아껴주며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21일 동안 아침 일찍 일어나게 깨워준 내 영혼과

벌떡 일어나 움직이게 해 준 내 몸에게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래서 더욱 가벼워진 몸을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자신을 사랑하고, 이 사랑을 가족과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기에 더 많이 움직이고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 사랑이

전체글

[postlist id=36443]

나와의 교감 시간

나와의 교감 시간

나와의 교감 시간

 

 

BON에서 배운 것들을 요약해보도록 하지요 ^^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나에게 인사하기

” 사랑해 ” ” 고마워. 아침에 눈을 떠 주어서 “

2. 하루에 나에게 말 걸기

“사랑해 20번”
“고마워 20번”
“행복해 20번”
“소중해 20번”
“너무 예뻐 30번”

3. 잠들기 전에 나와 꼭 말하기

“절대 잊지말자”

영혼은 밝고 환하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는데

너무 무시하고

나는 그동안 살았다.

내안의 사랑도 모르면서.

밖의 사랑만 찾아 헤맸으니..

아프지 않을 수가 없었겠지..

아무리 주어도 마르지 않고, 소진되지 않는게

“사랑”인 것을…

나를 사랑하자 ♡


작성자 : 깨달음얻은 상거지

전체글

[postlist id=36443]

나는 참 좋은 영혼입니다

나는 참 좋은 영혼입니다

나는 참 좋은 영혼입니다

 

 

뇌에 기억하기 위해 적으라고 하는거예요

밥을 먹을 때마다 나 자신과 대화하겠습니다.

영혼으로 바라보면 단 하루를 살아도 풍요롭고

영혼을 모른 채 살면, 백년을 산다해도

늘 쫓기고 불안하고 바쁩니다.

가치가 없게 됩니다.

거울 속에서의 나..

마음의 창으로 비춘 나..

사랑합니다.

내가 있어서,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영혼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눈이 참 맑으십니다.

이렇게 따뜻한 당신의 영혼과 교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내 마음에도, 영혼에도 기쁨과 평화가 넘쳐 납니다.

나는 참 좋은 영혼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롭습니다.


작성자 : 은월이

전체글

[postlist id=36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