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이 들리다.

알람이 들리다.

알람이 들리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긴 여름 방학동안 한국에서 지내다가 마지막 한달은 이 센터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잠에서 잘 못 깨어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대학가기 전에 그 버릇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지만 엄두도 못내고..

그러다가 한국에 있을동안 할일이 너무 많아서 아침수업 (7:30-8:30)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침 6시에 일어나야만 방배동에서 이곳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일주일동안 아침에 일어나보니 몸에도 익숙해질뿐만 아니라 수련 덕분에 몸이 가벼워진것같았고..

6시에 울리는 람소리도 들을 수 있었어요. ㅎㅎ

8월 30일에 미국으로 떠나서 이센터에 오기는 힘들지만 대학생이 되기 전에 나쁜 버릇 고치고 가는 것같아 기쁘네요.

기숙사에서 절체조라도 매일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한달 너무 감사했어요 ^^

수업 끝나고 마시는 차도 많이 그리울것같네요 ㅎㅎ

 

 


작성자 : 천송이

전체글

[postlist id=36489]

알람이 들리다.

어매이징 한 명상

어매이징 한 명상

 

최근에 굳 뉴스가 많은 것을 알고 기뻤습니다

인도나 미국에서 처럼

한국에도 제대로 된 명상 빌리지가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듣고

이제 더 많은 이들이 명상을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참 여러 곳을 다녀 보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이 있을까

알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늘 나왔다 안나왔다  반복하며 수련하고 있지만

그래도 언제나 힘을 얻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감정적으로 때가 잔뜩 묻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훌훌 털어버릴수 있으니

나는 그래도 행복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sa명상을 하면 참 쉽고 잠자듯 편안하고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60이 넘으신 분들이 TLU를 하고 지도자 과정을 하는 것을 보고 또 놀랐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사회적 관념을 넘어서고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

 

주위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키우는 곳이 이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발전하시길 두손모아 ^^

 

 

 


작성자 : 두손모아

전체글

[postlist id=36489]

알람이 들리다.

만남

만남

 

교감 명상 할 때

 원장님이 손을 작게 움직여보라고 하시면서
 자율신경계가 움직이는 것과는 다른 어떤 에너지 덩어리가 내 팔을 두텁게 휘감아
 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닌 팔이 그냥 끌려간다는 느낌을 말씀해주신 적이 있다
 내가 아닌 어떤 에너지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어떻게 알지?
 그런 일이 과연 나에게 있을까?
 어려웠다
 
 배소현님이었나? 
 영혼을 만나고 싶은데 영혼을 만나면 만났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물었다
 대표님이  만나면 안다- 만났다는 것은 만나면 그냥 알게 된다-고 하셨을 때
 잉?
 
 영혼들의 여행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걸 끝까지 읽어야 하나 
 영혼들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는지 전-혀 관심이 가질 않아서
 한 장 한 장 넘기는게 참으로 지루했다
 
 
 오늘 파워포지션이 끝나고 일어나지 않고 바닥에 붙어 잠깐의 이완의 달콤함을 만끽하던 중
(요즘은 명상 떙땡이 치고 조는 것에 아주 재미가 들어서)
 내가 잠꼬대를 했나 어떤 소리에 퍼뜩 인나서 바로 명상 자세로 들어갔다
 단 몇 초나 흘렀을까?
 어떤 따뜻하고 부드러운 에너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무엇이 등 뒤에서 내 어깨와 팔과 온 몸을 감싸안은 느낌?
 내 팔을 부드럽게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저절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은 다른-무게도 없고 형체도 없지만 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아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움직임 동작은 작고 고요했지만 그 여느 때보다 큰 울림
 그리고 그 순간 그 느낌을 내 이 모자란 솜씨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어떤 영혼이 가만히 나를 감싸안고 
 다 안다고 괜찮다고 있는그대로 넌 완전하다고 지금 이 고통은 배움을 위한 과정일뿐이라고 
 속삭여주는?
 아니 이건 내가 지금 표현하기 위해서 갖다 붙힌 이야기에 불과하다
 분명한 건 그 찰나의 순간에 그 어디보다 그 어느 것보다 안전하다는 것
 내가 나로서 존중 받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았다는 것
 책에서 나왔던 그대로
(하지만 지금도 그게 영혼이었다고 안내자였다고 말하는데에는 작은 주저함이 있다)
 눈물이 났다
 아마 전쟁터에 나갔던 군인이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처음 아내 얼굴을 마주했을 때 흘리는 눈물과 같은 종류의 것일까?
 어떤 존재와 함께라고 느꼈던 그 시간은 지나갔고
 여전히 나는 외롭고 이 삶이 버겁고 영혼을 믿는데 주저하지만
(3개월 운동으로 수줍게 나왔던 복근은 2주간의 술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이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곳을 알았기 때문에 경험한 것일까
 경험이 필요했기 때문에 어떤 힘이 나를 이 곳으로 이끈 것일까

 


작성자 : 김정애

전체글

[postlist id=36489]

[디톡스] 몸을 더욱 사랑해야겠다♥

[디톡스] 몸을 더욱 사랑해야겠다♥

[디톡스] 몸을 더욱 사랑해야겠다♥

 

 

 

나의 몸에게 미안하다고 하기에도 더 미안할 정도로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던 경험이었다.

장, 배꼽, … 모든 장기들이 지금까지 외관을 위해 얼마나 희생해왔는지 실감하며 아껴주기로 마음 먹었다.

 

원장님 말씀대로 내면, 멘탈과 정신의 건강을 우선으로 하여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조금 더 힘내자! 내려놓자!

 

 

 


작성자 : 스마일퀸

전체글

[postlist id=36489]

사랑하라 두려움없이

사랑하라 두려움없이

사랑하라 두려움없이

 

 

 

그 간 제가 경험한 힐링체험에대해 나누고자 이렇게 글올립니다.

 

요 사이 이유모를 힘듦과 두려움 의 감정과 생각 속에서 지내오던 도중   대표님의 “나를 아는 즐거움 도서” 를 읽고 다시 회복한 체험입니다.

 

  내가 힘들다는 것은 의식이 떨어졌다는 것이며 ,  사랑의 에너지를 쓰지 않은것이며 , 진정한 사랑을 하지 않은 것이다.  

 

라는 대표님의 글을 읽고   내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 안양의 한 교보문고에서 처음만나 가슴떨린 만남을 했던 나의 소중한 책. 나를 아는 즐거움 !!

 

힘들거나 괴로울 때 짧지만 강한 메세지로 혼탁해진  나를 알아차리게 만드는 늘 내 가방속에 있는 소중한 책 .

 

두려움 이 찾아온것은 사랑을 선택하라 , 고통역시 사랑을 선택하라 내 안에서 이렇게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는지 몰랐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내안에 가득한 사랑을 발견하고 더욱더 사랑하고 사랑할 수있는 일 들 을 해야겠습니다.

 

 

 


작성자 : 노래하는 솔개

전체글

[postlist id=36489]

힐링포지션 레벨업 기념 파티

힐링포지션 레벨업 기념 파티

힐링포지션 레벨업 기념 파티

 

 

 

 

SA컬쳐와 오랜시간 함께 해온 신주영님, 신혜원 힐러님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힐링피크닉에 이어 수련도 함께하는 김윤지님

맑아지고 향기로운 모습이

무척 아릅답습니다.♥

 


작성자 : SA관리자

전체글

[postlist id=36489]